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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전국 최초 지구단위 조합원 주축, ‘49층 주상복합 코오롱 하늘채’ 2차분 분양 완료

오는 2024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상반기 입주 예정
대전 중구 은행동 66-1번지 일원 4,097,3㎡에 연면적 49,994,0989㎡의 지하 6층 지상 49층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이 다시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왕의 귀환’이라 불리는 으능정이지역주택조합(조합장 봉선종, 이하 으능정이주택조합)이 구성되어 조합설립 인가 승인 완료 후 지난 4월 23일 2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쳤다.

 

으능정이주택조합은 지난 2022년 대전 중구청 건축과에 으능정이지역주택조합(조합장 봉선종 외 조합원 157명) 설립인가, 승인주택조합설립인가 후 건설의 명가 코오롱글로벌(주)과 협약을 맺고 구도심 최고층인 49층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으능정이주택조합은 지난 2022년 8월 3일, 대전 중구청장 승인하에 추진위원회 구성, 사업부지확보, 조합원모집 신고, 조합원모집, 지구단위계획, 건축·교통심의, 조합설립인가, 사업계획승인, 이주 및 착공, 입주 시작, 조합해산 등의 계획 수립 후 진행했다.

 

하지만 분양 대행업체의 무분별한 사업(분양비용)이 허술하게 사용됨을 직시한 봉선종 조합장과 조합원들은 회의를 거쳐 분양 대행업체와 결별을 선언하고 전국 최초로 조합원들로 구성된 임원들이 똘똘 뭉쳐 분양을 시작해 4월 23일 은행동 코오롱하늘채 2차 분양을 완료했다.

 

봉선종 조합장과 조합원들은 대전 빵집의 명소인 성심당 본점앞에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은행동 코오롱하늘채 2차 분양완료 홍보에 나서며 대전 구도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중구 은행동 일원은 대전의 명동이라 불릴 정도로 왕성한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지만 낙후된 건물과 도심의 분산으로 구도심으로 전락해 사업에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었지만 봉선종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서로 공조하며 투철한 믿음과 단합으로 2차 분양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뒸다. 

 

봉선종 조합장은 “은행동에 주상복합건립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조합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전 중심의 랜드마크가 되길 바라며 주상복합건립에 조합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대전의 구도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코오롱하늘채 주상복합은 대전 중구 은행동 66-1번지 일원 4,097,3㎡에 연면적 49,994,0989㎡의 지하 6층 지상 49층으로 오는 2024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상반기 입주 예정으로 1.2층은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공동주택 306세대와 주차 474대로 법정 334대보다 훨씬 크게 건축될 예정이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042-285-43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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