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만수 칼럼리스트 | 최근 들어 사회 및 경제 등에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용어를 자주 듣게 된다. 이 용어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 제품 등을 이르는 말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포함해 50년이 넘는 시간을 야구라는 한길을 묵묵하게 달려온 나에게 지금 이 용어는 크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선수로서의 삶 속에서 한 경기 한경기 게임 체인저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매달려 왔던 숨가쁜 시절들이 있었다. 그러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통해 용기를 얻고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해주는 누군가의 이야기에 감동 받았던 경험이 있다. 또한 치열했던 야구 현장을 떠나 국내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재능기부를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안길로 보내고 점점 나이가 들고 더 이상 선수로서 고향팀에서 뛸 수 없음을 직감했었다. 좌절과 슬픔 속에 선택한 미국에서의 외로웠던 시간을 견디며 경험했던 메이저리
"코로나19로 여려움 겪고 있는 군민에게 재난지원금 1인당 20만원씩 줄것을 요구", "인구 4만 6천명 영동군 92억원 예산 소요 예측" "재난지원금을 영동페이로 지급 어려운 소상공인, 요식업, 자영업자에게 가뭄속의 단비가 될 것" "금년도 계획된 대규모 토목공사나 관광분야에 투자되는 막대한 예산 절감한다면 군 자체 재원만으로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가능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정은교 영동군 의회 부의장은 3월 15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많은 주민들이 확진되고 있어 격리에 따른 생업활동과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 오미크론 확진자가 매일 100명이상 발생함에 따라 발표통계가 무의미할 정도로 일상적인 전염병이 되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군민들의 어려운 현실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영동군에서는 재정운영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건의한다"라며 "충청북도내 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는 자치단체 중 가장 최고 수준의 금액인 1인당 20만원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어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현재의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Seoul)이 전자업 R&D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세계 도시로 선정, 품질 측면에서도 서울 1위, 일본의 도쿄(Tokyo)와 중국의 선전(Shenzhen), 광저우(Guangzhou), 상하이(Shanghai) 순.. 아시아 지역 클러스터, 전자업 R&D 분야 투자매력도 견인 아시아 지역의 전기·전자업 관련 클러스터(clusters)들이 전자업 R&D(연구개발) 분야의 경쟁력과 투자매력도를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Benchmark’라는 리서치 기업이 자체 개발한 모델(지표측정방법론)을 활용, 전자업(electronics) 분야 R&D 센터 설립을 위해 가장 경쟁력이 있는 全 세계 도시 20곳을 선정했는데, 이 중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아시아에 분포해 있기 때문이다. ‘fDi Benchmark’에 따르면 삼성과 LG전자를 비롯한 자국 內 챔피언들의 대규모 연구 단지가 인접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Seoul)이 전자업 R&D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세계 도시로 선정되었다. 인도 첸나이(Chennai)와 중국의
한국정직운동본부, "정직은 결코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나부터 정직하면 된다. 한국정직운동본부는 향후 윤석열 정부의 정직한 정부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의미있는 활동을 주목 할 것"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역대 최고 초박빙의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렸다. 윤석열 후보가 48.6%로 이재명 후보보다 불과 0.8%포인트 앞선 것이며, 표 차이에서도 24만여 가장 적은 표차로 당락이 결정되었다. 특히 중부권의 향방의 중심적 지역인 대전권도 주목되고 있다. 대전권은 5개 지역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모두 승리하며 3.11%(2만 9천 110표)를 지켜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박경배 목사)로서 이번 대선에서의 활동과 향후 활동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부정 불법 선거 방지를 위한 활동이다. 지난 2월 28일에 송촌 컨벤션센터에서 ‘부정선거 방지대책회의’를 열고 선거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태와 정황에 대하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 힘 이은권 대전시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하여 정치권 주요 인사와 법조인, 언론인 등 주요 전문가들이 참석해 효율적이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오늘 한국 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육아전문가 오은영 교수,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 교통전문변호사 한문철 같은 분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값을 치르고라도 그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런 대가도 없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동역자로 일할 수 있게 가르치는 전문가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해야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지를 가르쳐주십니다. 먼저 알아야할 것은, 우리는 가지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가지는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래서 먼저 붙어 있는 것, 그 안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께 붙어 있고, 열매를 맺을 수 있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호헌신학 · 대학원(이사장 최한석 목사, 총장 박재형 목사)은 지난 3월 5일(토) 대전기독교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목사안수 임직 및 졸업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정정일 목사(1975년생), 한재승 목사(1972년생), 홍영도 목사(1953년생)가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호헌신학대학원 총장으로 박재형 박사, 부총장 전찬주 박사, 학장 김미리 박사를 위촉했다. 또 호헌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장 김순희 박사, 도서관장 이만우 목사, 학생처장으로 한재승 목사를 임명했다. 대전노회 서기 김미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목사안수 임직 및 졸업감사예배에서 부노회장 박재형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이현진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전노회장 전찬주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전찬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사 안수 및 졸업을 축하해야 될 일이지만 목사로서 안수를 받는 것은 격려가 많이 필요한 직임이다”라며 “여러분은 손님이 아니라 동역자라는 마음으로 축하해 주길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칭하는 호칭마다 의미가 있다”라며 “신학교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해를 거듭할수록 기독교인들이 줄고 있는 게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 7개의 교회를 분립 개척한 교회가 있어 한국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95년 2월 25일 대전 동구 성남동에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불신자를 전도하여 제자삼는 교회”라는 사명선언문을 가지고 12가정이 다정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던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는 지난 3월 6일 대전 동구 용운동 소제 기쁨의 제자들교회에서 설립감사예배를 열고 7번째 교회를 분립 개척시켰다. 기쁨의 제자들교회 신자연 담임목사는 제자들교회에서 12가정 파송과 2억 원의 개척자금과 월 130만원씩 3년간 지원을 받아 교회를 운영하며 부흥 성장시킬 예정이다. 기감 남부연회 대전지방 실행부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기쁨의 제자들교회 설립감사예배는 대전지방 선교부총무 주진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요한 목사(대전지방 교육부총무)의 대표기도와 제자들교회 오경록 집사의 특송 후 안승철 前 감독(힐탑교회)은 ‘사도적 교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안승철 감독은 설교를 통해 “우리나라 모든 기독교의 교인수가 줄고
김준규 권사, 문영점 권사, 이정호 권사, 김미희 권사(이상 대전산성교회), 이광호 권사, 전덕영 권사(이상 반석교회), 강석재 권사(서대전제일교회) 장로 임명. 김철환 장로, 정광설 장로, 설경자 장로, 김시숙 장로, 이종헌 장로, 진수춘 장로(이상 대전산성교회), 이종산 장로(반석교회), 김항규 장로, 남재현 장로(이상 좋은이웃교회) 은퇴. 오 철 장로, 이정열 장로, 이주섭 장로, 김형숙 장로(이상 대전산성교회), 이만상 장로, 홍재기 장로(이상 목원대학교회), 송남식 장로(성산교회)가 장로안수 받아 대전서남지방 화해조정위원회 이승복 목사, 이삼영 목사, 강경택 목사, 함윤직 장로, 곽상길 장로, 유충호 장로 선임.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대전서남지방회(감리사 이진구 목사, 좋은이웃교회)가 지난 2월 26일(토) 오후 2시 대전산성교회 본당에서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지방회에서 서리전도사로 김도현, 주노진, 권구성(이상 대전산성교회)과 백노아(목원대학교회) 전도사가 과정자격 심사위원회의 품행통과 했다. 이로서 서리전도사에서 전도사로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다. 또 장로 2년급으로 오 철 장로, 이정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최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쇼트트랙 1500m에서 황대헌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과거 임효준 선수와의 성추행 고소고발건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며 온라인(SNS)상에서 네티즌들간 이견이 격돌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본지 기자가 아시아뉴스통신에 근무하면서 임효준 선수의 어머니를 만나 도움을 요청해 노도희 선수가 한 인터뷰가 회자 되면서 수천건의 댓글이 달리면서 네티즌간 격돌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튜브 날봐유의 '황대헌 선수의 성추행 관련 노도희 선수 인터뷰' 댓글 확인요망. 임효준 선수와 황대헌 선수의 법정다툼은 선수촌에서 선수들끼리 주고받았던 장난이 법정으로 이어지면서 당시 함께 훈련했던 선수들이 임효준 선수에게 탄원서와 증언을 해 줌으로 임효준 선수의 무죄로 결론났다. 당시 임효준 선수와 황대헌 선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황대헌 선수는 만년 2위라는 오명을 안고 있었다. 임효준 선수만 없으면 1등이라는 게 정설이었다. 임효준 선수는 선수촌에서 쉬는시간에 동료선수들과 했던 장난이 인생의 변환점이 되어 꼬이기 시작했다. 문제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급기야 스폰 및 연금 등 모두가 끊기는 상황까지 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2월 20일 주일예배에서 성경 역대상 13장을 본문으로 "오벧에돔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굿모닝한방병원(원장 홍한나)은 18일 오후 장애인들에게 의료복지 혜택에 보탬이 되고자 (사)대전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회장 권준석)와 진료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굿모닝한방병원에서 홍한나 병원장을 대신하여 이승주 대외협력본부장과 김병세 업무과장이, 서구지체장애인협회는 권준석 회장과 장현수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장애인협회 회원과 직계가족 및 직원들에 한해 진료비 감액으로 비급여 부분에 대해 20% 경감해준다. 단 건강보험급여 항목은 감액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명절(설,추석) 및 5월 가정의달을 포함한 3개월은 굿모닝한방병원에서 제조해 판매하는 공진단, 경옥고, 청심액, 쌍화탕, 보약(녹용) 등에 대해 최대 30% 감면해 준다. 권준석 서구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은 "대전에서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을 갖춘 굿모닝한방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체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치료를 받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장애인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양방과 한방, 성형외과까지 한번에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거 같다"라며 "몸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교회가 철거명령을 받은 상태에서 법정 다틈을 벌이고 있는 세종 도암교회(담임목사 이승규)가 하나님께 뇌성마비를 치유함 받고 능력의 기도로 유명한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에바다교회 한요셉 목사를 초청해 2월 14일(월)부터 16일까지 여섯 번의 부흥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도암교회 강정순 사모가 한요셉 목사가 GOOD TV에 출연해 뇌성마비를 기도와 전도로 치유받은 것을 보고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도암교회에 꼭 필요할 것 같아 연락을 취해 이뤄졌다. 이에 한요셉 목사는 흔쾌히 수락했고 14일 오전11시 첫 예배를 시작으로 저녁7시 예배, 15일 오전 11시 예배, 저녁7시 예배, 16일 오전 11시 예배, 저녁7시 예배 등 총 여섯 번의 집회를 갖고 도암교회를 살리는데 앞장섰다. 특히 청장년선교회와 매주일마다 함께 찬양으로 섬기는 예닮찬양단(단장 조영원) 단원 3명은 여섯 번의 집회에 모두 참석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으며 동네주민 몇 분이 참석해 뜨거운 부흥회를 마쳤다. 한요셉 목사는 태어날 때부터 7삭둥이로 하지 경직성 마비중증환자(뇌성마비)로 태어나 어머니의 등에 업혀 살았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전도로 고등학교시절 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