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장소연, 송상은, 이규회, 허준석 등 무결점 라인업을 완성했다. 2월 16일 공개를 확정지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등 장르물 최적화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묵직한 포스를 자랑하는 장소연, 송상은, 이규회, 허준석의 출연 소식이 더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이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 추적과 얽히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먼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출중한 연기 실력을 분출하는 장소연은 24년 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사무국 부국장 '최선울'로 분한다. 1997년, '유령'이 나타났을 당시 전파연구소(현 관리국) 직원이었던 그녀는 '유령'을 직접 만나 꼭 알아내고 싶은 게 있는 인물. 공개된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시즌 1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 7, 8회 공개만을 앞둔 가운데, 2월 18일 시즌 2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3주 연속 금토극 1위를 수성한 '트레이서'가 이번 주 7, 8회를 공개하며 시즌 1을 성공리에 마무리한다. 방영 첫 주부터 최고 시청률 9.7%를 달성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린 '트레이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 회가 거듭될수록 거침없는 상승세로 화제를 모으며 2022년 최고의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돈에 얽힌 온갖 비리를 파헤치는 통쾌한 스토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스피디한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회 예측불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황동주’(임시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탐하는 자들을 응징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가운데, 공개를 앞둔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EMK 오리지널 뮤지컬 ‘프리다’가 강렬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6일 뮤지컬 ‘프리다’ 측이 공개한 M/V 트레일러는 작품의 대표 넘버 ‘코르셋’의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배우 최정원, 김소향, 전수미, 리사,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 속 배경음악 ‘코르셋’은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예술 작업에 온몸을 바쳐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강인한 면모를 조명한 곡이다. 이번 트레일러의 ‘코르셋’ 넘버는 주인공 ‘프리다’를 맡은 최정원과 김소향의 특별한 듀엣으로 편곡돼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특히 “코르셋과 목발을 난, 갑옷과 검처럼 들었어”, “나 프리다 칼로, 사라지지 않아”와 같은 가사내용은 척추가 부러졌던 '프리다 칼로’가 바로 서기 위해 의지했던 코르셋과 목발을 오히려 고통에 당당히 맞서기 위한 도구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어둠을 딛고 일어선 그녀의 면모를 담아냈다. M/V 트레일러 오프닝은 ‘THE LAST NIGHT SHOW’를 준비하는 주인공 ‘프리다’의 모습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사상 초유의 재난을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이 인류에게 찾아올 6번째 멸망을 예고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문폴'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2012', '투모로우' 등 만드는 작품마다 관객들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른 블록버스터 작품에서 경험할 수 없는 숨막히는 스펙터클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해온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 영화라는 점만으로도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받을 내딛은 1969년 7월 20일. 누구나 학교에서 배웠던 당시에 교신이 두절됐던 2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말로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50년 전 인류의 위대한 도전 속에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하며 시작부터 궁금증을 더한다. 궤도를 이탈한 달이 지구를 향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지구의 중력과 모든 물리적인 법칙은 붕괴되고, 이제껏 인류가 경험한 적 없던 거대한 해일과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와 이상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 화제만발 장면들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이준호는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목욕씬을 회상하며 “1년 동안 만든 몸을 더 보여주고 싶었다”고 노필터 고백을 펼칠 예정이어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오늘(2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완벽 소화, 애틋한 로맨스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목욕씬 솔직 후기를 ‘라스’에서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호는 “1년 동안 몸을 만들었다. 사실은 더 보여주고 싶었다”는 노 필터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준호는 SNS를 뜨겁게 달궜던 “오늘은 손만 잡고 잘 것이다”라는 합방씬 대사가 원래 대본에는 없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준호는 애틋한 이산, 덕임 커플의 키스신 촬영 현장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코믹 호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영화 '효자'를 향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장례를 치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좀비’로 돌아온 어머니에게 다섯 형제가 생전에 하지 못한 효도를 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상상 초월 동방예의좀비극 '효자'가 메인 예고편을 접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효자'는 돌아가셨던 엄마가 ‘좀비’가 되어 돌아왔다는 참신한 소재와 김뢰하, 연운경, 이철민, 정경호, 박효준, 전운종 등 충무로의 듬직한 연기 장인들의 폭풍 시너지가 빛을 발하는 영화이다. 웃음뿐만 아니라, 엄마에게 생전 못해드렸던 효도를 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벌어지는 불효자들의 좌충우돌 효도기를 그리며, 다섯 형제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우쳐 가는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놓치지 않아 다가오는 설 연휴 부모님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19일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 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양상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K-좀비 너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Storytel)이 출판사 몽스북과 협업해 방송인 김태균의 에세이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를 오디오북으로 독점 출시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오디오북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는 저자인 김태균이 직접 낭독을 맡았다. 낭독을 맡은 김태균은 16년간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며 쌓은 내공과 흡입력 있는 입담을 고스란히 오디오북에 녹여냈다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는 저자가 온전한 ‘나’를 알아가고 인생의 강박을 털어내는 과정을 꾸밈없이 풀어낸 에세이다. 이 책은 담백한 문체와 솔직한 화법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온·오프라인 통합 서점 에세이 분야의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낭독을 맡은 김태균은 “방송인이 아닌 ‘사람’ 김태균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진심을 다해 녹음에 임했다”며, “글을 쓰고 낭독하는 동안 제게도 큰 위로가 되어준 이 오디오북이 스토리텔 구독자분들의 마음에도 작은 울림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토리텔은 조수미, 오프라윈프리 등 국내외 셀럽이 본인의 저서를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을 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래퍼 나다와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는 ‘석정도시개발 KTTA AWARDS’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26일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다와 정유지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이날 나다는 지난해 발매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노래인 ‘스파이시’(spicy)를, 정유지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를 열창하며 시상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의미있는 자리에 참석하는 만큼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공연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를 당분했다. 나다는 지난해 ‘마라맛 섹시’를 담은 디지털 싱글 ‘신’(spicy)에 이어 보컬로서의 기량을 발휘한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를 연이어 발매하고 왕성한 행보를 보였다. 묵직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모두 소화하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불렛프루프’ 발매 기념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하로동선’은 여름 화로, 겨울 부채라는 뜻이다. 여름 화로와 겨울 부채는 철에 맞 지 않으므로 쓸모 없는 사물을 비유하여 쓰는 말이다. 그러나 비록 여름의 화로라 해도 그것으로 젖은 것을 말릴 수 있고 겨울의 부채라 해도 그것으로 불씨를 일으 키는 일을 할 수 있으니 물건은 사용하기에 따라 유용하기 마련이므로 무용지물 은 없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3당 합당 반대, 지역주의 타파, 민주주의 확대, 3김 청산 을 주장하다 도리어 청산 당하듯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노무현과 전직 의원들 은 줄줄이 선거에서 낙선하자 공동출자, 공동경영을 내걸고 식당을 창업하기로 뜻을 모은다. 노무현과 전직 의원들은 자신들이 처한 신세와 훗날을 기약하는 의미로 식당 이 름으로는 다소 어려운 하로동선이라는 이름을 선택하였을 것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주연한 새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이 다음 달 25일 공개된다. 이 드라마는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해 각종 소년 범죄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는 25일 '소년심판' 공개일을 알리면서 티저 예고편을 선보였다. 예고편엔 살인 사건에 연루된 한 소년이 만14세 이하 형사미성년자는 감옥에 가지 않는 촉법소년을 언급하며 재판장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김혜수가 연기하는 심은석은 "이래서 내가 너희들을 혐오하는 거야. 갱생이 안 돼서"라고 말한다. 이 작품엔 김혜수 외에 김무열,이성민·차태주·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이들 모두 심은석 동료 판사 역할을 맡았다. 연출은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닥터 이방인' 등을 만든 홍종찬 감독이 맡았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펜타곤이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로 화려한 컴백 신고를 했다. 2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펜타곤이 발매한 '인바잇유'의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가 발매 당일 벅스 뮤직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차트 1위부터 6위까지 줄 세우기에 성공하며,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타이틀곡 '필린라이크'는 팝과 R&B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컴백 청신호를 밝힌 펜타곤은 신곡 '필린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25일 0시에 제이미는 본인의 트위터에 'You Are Invited to My Pity Party'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제이미가 소속한 워너 뮤직 측은 2월 3일 영어싱글인 '피티 파티(Pity Party)'가 5개월만에 발매된다고 알렸다. 제이미는 얼마 전 22 bullets & Fedde Le Grand의 'Wouldn't Be Me'를 피처링한 바 있다. 한편, K팝스타 시즌 1 우승자 출신인 제이미는 JYP와 계약 종료 후 워너뮤직과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