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보은군 보은읍 길상리에 운영하고 있는 ㈜보현 김재홍 대표는 1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해 보은군기업인협의회(회장 류성모, 동양기업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에 4번째로 동참했다. ㈜보현은 건축, 자동차, 포장 분야 등에 널리 쓰이는 화학 가교 발포폴리에틸렌폼 전문 제조업체로 2008년 보은읍 길상리에 공장을 설립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김재홍 대표는“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보은군기업인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은“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김재홍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매월 보은군기업인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가 지역사회에 전파돼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금산군은 올해 약초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초 생산기반 및 가공‧유통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 주요 추진 사업을 살펴보면 고품질 약초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친환경 약초생산단지 조성(7억 원) △원예작물 지역맞춤형사업(6억 원) △특용작물시설현대화사업(2억 원) △신소득 경제작물 재배단지 조성(2억 원) 등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또, 가공·유통 활성화 및 약초 전문가 육성을 위해 △한방약탕기 지원(3억 원) △약초 포장재 지원(1억5000만 원) △약령시장 쇼케이스 제작 및 축제 마케팅, 약초 전문가 교육(1억5000만 원) 등 총 6억 원 규모 사업이 예정됐다. 군은 지난해 약초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체계적 육성하기 위해 ‘금산군 약초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농가 조직화 및 규모화가 가능하고 기능성, 일반식품 등으로 산업화 및 고부가가치화가 용이한 6개 특화전략작물을 선정했다. 선정 특화전략작물은 △주력품목 – 지황, 생강 △육성품목 - 당귀, 우슬, 잔대, 약도라지 등이다. 또한, 생산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8일 주한 중국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향후 제천시의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팡쿤 공관차석, 란더옌 참사관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기업의 국내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제천시 투자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 진출 의사를 타진하며, 외국기업의 국내 유치 분위기가 과열되는 상황으로, 제천시는 이번 간담을 통해 주한 중국대사관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며 급변하는 국내․외 투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미국․유럽 시장의 장벽이 높아지며 외자 유치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제천시의 투자여건 등 장점을 적극 활용해 외국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4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지난 2월 일진글로벌의 5공장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향후 주한 외교단 및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군 살림을 맡은 지 8년을 넘어 9년 차에 진입했다. 3년 차 군수로 조금의 여유를 부릴 만한 그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라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 군수를 만나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남은 시간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봤다. ▲ 진천군수로서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지? 솔직히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는 나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또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그 덕분에 철도, 인구, 경제 등 그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254개 지역구 중 161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각각 비례 14석과 12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대전광역시 동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 64.597표 국민의힘 54.527표 개혁신당 정구국 후보 2.007표 무효표 1509표 기권표 67.772표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개표상황표 중 재확인 대상 투표지(미분류 투표지)가 무척 많다. 투표소당 평균 50매 정도 가량이 되었다. 그런데 미분류의 투표용지중 유독 많은 미분류표를 보게 되어 개표상황표를 분류해 보았다. 그런가운데 차이점을 발견했는데 당일투표에서는 평균50매 정도라면 사전투표에서는 두배 정도로 많았으며 사전투표중에서도 관내 미분류 투표지와 관외 미분류 투표지의 차이가 아주 크게 편차를 보였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이시간 01시22분 현재 관외 개표 상황표는 위의 상황표가 전부이어서 앞으로 집계가 더 나와 보아야 알겠지만, 관외 사전투표의 미분류 투표지와 당일 미분류 투표는 현저히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현재 개표상황표 47번까지의 상황은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가 당일투표에서는 우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사전투표의 개함이 시작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장철민후보가 현재 관내사전투표에서는 우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 관외의 사전투표함이 개함되지 않은 상황을 감안했을때 더불어민주당의 장철민 후보가 유리한 고지에 있지 않을까 조심히 승리를 예견해본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첫 정당을 찍는 비례대표 개표현황은 다음과 같다. 국민의 미래가 더불어 민주연합을 크게 앞서고 있는 가운데 9번의 조국혁신당과 8번의 자유통일당이 새롭게 올라 오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석의 밝은 햇살을 맞이 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개표상황표1~12번까지의 당일투표 개표상황에서는 국민의힘 2번 윤창현 후보가 우세한 가도를 달리었으나 13번의 개표상황표 중앙동 관내사전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1번 장철민 후보가 앞서기 시작했다. 당일투표의 개함에서 선두를 달리던 상황을 뒤집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은 사전투표개함이 시작되기 부터이다. 아직 사전투표의 개함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을 볼때 후보자들을 긴장하게 할 것 같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현황 용운동제1투표소의 개표상황표를 시작으로 개표상황이 속속히 나오고 있다 2번으로 삼성제1투표소가 나왔으며 지금현재 12개 투표소 현환이 나온 상태이다. 현재 모두 국민의힘 2번의 윤창현 후보가 우세한 상황이나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0일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부인 송이화 여사와 함께 단양군 상진초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단양읍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지난 7일 오후 2시 11분경 단양군 가곡면 519번 지방도인 가대교 200미터 지점의 상판에 지름 40cm 크기의 교량상판 싱크홀이 발생했다. 단양군은 충청북도 도로사업소 충주지소에 연락하고 사고위험이 있어 현장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도로관리사업소 장비와 인원이 현장에 도착한 후 군은 아스콘을 지원하는 등 현장 복구를 위해 적극 협력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날 밤 11시 50분경 긴급 보수 현장에 방문해 다음 날 새벽 1시 25분까지 이어졌던 작업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번 교량상판 싱크홀이 발생한 가대교는 1992년 7월 14일 준공돼 32년이 경과된 도로로 전문가 분석 결과 교각 상판이 노후되고 배수가 불량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도로사업소라고 하더라도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도로이니만큼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조치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8일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관내 전 군도(君道) 및 농어촌도로 시설물에 대해서도 긴급 점검을 실시해 유사 사례를 미리 방지토록 특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