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지난 26일 샤론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기간 중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취약요인 사전 점검 및 관계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 ▲재난 약자 피난, 대피로 확인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실태 확인 ▲관계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재난약자시설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평소 관계인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오산 잠수풀 수영장과 아산 산수저수지 일대에서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을 비롯한 구조대원 총 19명이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과 수난구조 기술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기초 수상․잠수 훈련 ▲장비 및 맨몸 구조훈련 ▲비상응급 처치 법 ▲얼음절단 장비 활용 입출수구 확보 훈련 ▲얼음 밑 수색반경 설정 및 요구조자 구조 훈련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 구조는 낮은 기온과 수온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인명 구조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9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관서장 전통시장 현장확인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기원 소방서장은 전통시장 관계자들에게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를 유도할 수 있도록 사전에 훈련을 실시하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그 밖에 점포 내 위험요인 제거, 난방용품 안전 사용, 개별 점포 별 소화기 비치,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 등을 당부했다. 이번 관서장 현장확인 지도점검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 중 하나로 지난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수산물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점포 227개가 전소되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유사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으로 화재감지기, 소화전, 소화기 등 작동 여부와 전기, 가스 시설 등 위험 요인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적치물 제거를 통한 소방차 진입로 확보와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설 명절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방문객이 화재로부터 마음 놓을 수 있는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집중 홍보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을 선물하여 가정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 및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공동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현수막 제작 후 관내 공원에 게첨 예정이며 다중이용시설과 협력하여 시설 내 영상매체를 통해 홍보동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5일 충남광역 외국인 노동자 쉼터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대부분 출근을 하는 낮 시간을 피해 저녁시간에 진행된 소방안전교육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담당자는 세계화 추세에 따라 체류 외국인과 결혼 이민자가 증가하고 다문화 가족의 화재와 같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 화재 안전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 화재, 구조, 구급 상황 시 119 신고요령 등이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한국어 구사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은 재난 취약자에 해당될 수 있다”라며 “이번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26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업무추진 실적과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보완 사항에 대한 파악을 통해 2024년도 부서별 업무 추진사항과 현안업무를 공유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방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사항으로는 3대 비위(음주운전, 성 관련, 갑질)근절을 통한 올바른 공직문화 정착, 고품질 구급대응체계 구축,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사전예방활동 강화, 특정소방대상물 및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소방안전점검,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체계 확립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2024년에는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해달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5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천안시 서북구 내 요양원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요양원의 경우 고령 환자가 많아 자력 대피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공휴일이나 야간 등 취약시간에는 시설 종사 인원이 적어 초기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평상시의 안전교육ㆍ훈련이 중요하다. 현장 지도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피난대책 확인 및 점검, 피난 시설·방화 시설 관리 상태 점검, 화재 예방 및 소방 관련 애로사항 청취, 상호 연락체계 확립 및 비상시 상황 공유 안내 등을 강조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천안서북소방서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니 관계자분들께서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신경 써 달라”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2023년 화재통계 분석결과를 알리며, 전기적요인 및 부주의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화재통계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태안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87건으로 재산피해 8억 9천만원이 발생했으며 전년대비 화재는 2건(2.2%)이 감소하고 피해액은 2천2백만원(2.4%)이 증가했다. 화재통계에 의하면 화재 발생 장소별 현황은 비주거 40건(46%)'주거 22건(25.4%)'차량 9건(10.3%)'기타 9건(10.3%)'임야 5건(5.7%)순으로 나타났으며 원인별 현황은 전기 30건(34.5%)'부주의 29건(33.3%)'기타 15건(17.3%)'기계 11건(12.6%)'방화 2건(2.3%)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3년에는 도내 16개 소방관서 중 유일하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이는 화재예방활동 및 신속한 초기대응의 성과로 분석된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 비주거시설에서 전기적요인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다음과 같이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① 노후된 전기설비 교체 ② 문어발식 전기사용 주의 ③ 불법 쓰레기 및 농산물 소각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환자에게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사전에 환자의 지병, 복용중인 약 등 정보를 등록하면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할 경우 출동 구급대원이 등록된 정보를 미리 알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병원 이송 메시지가 전송돼 신속하게 사고사실을 알 수 있어 소방서는 1인가구나 노약자, 장애인 등에게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119안전신고센터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개인 정보 및 병력, 보호자 연락처 등 필수정보를 기재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 자녀 등 대리인도 신청 가능하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안심콜 서비스는 구급대원이 환자의 지병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보다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응급상황 골든타임을 위해 안심콜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음압 구급차를 배치해 전격 운영에 나선다고 전했다. 음압 구급차는 공기의 압력과 흐름 등을 이용해 구급차 내부를 대기압보다 낮은 음압 상태로 만들어 각종 균, 바이러스 등이 외부로 유출되어 전파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에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재발생했을 때 감염병 환자 이송에 특화된 구급차량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음압구급차 배치로 감염병 환자에게 적절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대설·한파에 따른 도로 위 빙판길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동안 전국에서 눈이 오는 날 5,20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8,523(사망 90, 부상 8,4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행정안전부에서는 ‘도로 살얼음 교통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전문가들은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는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기상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각 기관에서 겨울철 도로 위 빙판길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만큼 천안서북소방서 역시 출동 부서 대원들에게 출동 시 안전운행을 당부했으며 시민들에게는 겨울철 도로 위 빙판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 안전거리 확보와 서행 운전 ▲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확인 ▲ 빙판길 진입 시 급제동, 급가속, 급회전 금지 등을 강조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도로 위 빙판길 사고는 방심하는 순간 큰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 김기록 서장은 지난 22일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하여 현장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는 아일랜드 리솜을 시작으로 한국테크노링 골든베이 리조트,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관계자의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 실태 점검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 ▲대상물 현장확인 ▲화재취약요인 제거 ▲화재 예방 당부 등이다. 김기록 서장은 “겨울철에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