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사 국무조정실 직원 코로나19 확진, 신속조치 완료

  • 등록 2021.08.10 17:49:55
크게보기

사무실 및 공용공간 긴급방역 실시, 확진자 발생상황 전파 등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8월 10일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무조정실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청사관리소(소장 박일웅)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다.


확진자와 동일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21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이승주 기자 eyh9210@naver.com
저작권자 © 전국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통합뉴스 본사 |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로 37(관저동) 전국통합뉴스 충북본부 | 충북 영동군 영동읍 제2교로 5(영동군 부용리) 충남본부ㅣ충남 예산군 예산읍 임성로 26 등록번호:대전, 아00395 | 등록일:2021.08.09 발행인: 김미리 ㅣ 편집인: 이승주 | 전화번호: 010-7762-9210 저작권자 © 전국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