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심폐소생술’로 생명 살린 한전 직원에 표창 수여

  • 등록 2021.09.22 17:58:43
크게보기

살려주세요”외침에‘심폐소생’하고 조용히 현장 떠나

 

전국연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할아버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이상구(59세)씨에게 17일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4일 11시 39분경 당시 한 다세대 주택에서 전기 검침 중이던 이상구씨는“살려주세요. 우리OO아빠 좀 도와주세요”하는 다급한 목소리에 즉시 집 안으로 들어가 쓰러진 할아버지에게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이후 80대 할아버지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고,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할아버지의 초기 상태와 응급조치 사항을 알리고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이선문 서장은 “위험에 처한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희생정신은 높이 평가돼야 한다”며,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적극적이고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한 수상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덕선 기자 pbs8280@naver.com
저작권자 © 전국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통합뉴스 본사 |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로 37(관저동) 전국통합뉴스 충북본부 | 충남본부ㅣ충남 예산군 예산읍 임성로 26 등록번호:대전, 아00395 | 등록일:2021.08.09 발행인: 김미리 ㅣ 편집인: 이승주 | 전화번호: 010-7762-9210 저작권자 © 전국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