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내포신도시의 수요일은 ‘자전거 타는 날’

  • 등록 2021.11.03 10: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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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3일 거주 아파트∼도청까지 자전거 타고 출근

 

전국연합뉴스 박덕선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3일 내포신도시 내 거주 아파트에서 도청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양 지사의 이날 자전거 출근은 도가 시행 중인 ‘자전거 타는 날’에 따른 것이다.


도는 내포신도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8개 노선 70.1㎞의 자전거도로 구축을 마쳤다.


자전거 타는 날은 매주 수요일 도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박덕선 기자 pbs8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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