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리기 캠페인, '한국 효 인성교육에 미치는 효 지도사 역할과 비전'

  • 등록 2022.11.07 20: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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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신요양원장 차종목 박사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가족내 관계가 건강하지 아니하고는 대한민국의 행복과 안전한 미래사회를 기대할 수 없다.

 

작금의 북한과의 불안한 대치이념과 이태원사고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인류가 행복하고 번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부모가 있어야 하고 가족이 있어야 사회와 국가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형제 가족체계를 우리 민족은 효 체계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동양의 정치 사회 문화체계의 핵심적인 가치관으로서 자리 잡아 지금까지 오천년 역사의 정신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신문화의 선구자적 효지도사의 역할과 체계를 효문화학술대회 및 포럼을 통해 해법을 제시했다.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은 '한국 효인성교육에 미치는 효지도사 역할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일 전라북도 효문화학술대회 및 포럼을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우리사회는 급속히 고령사회를 치닫고 있으며 우리나라 생산인구 대비 노인 부양비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포럼은 창의적인 효 인성교육 조직체계 이해, 효지도사와 근접영역인 창발적 자기조직화된 사회복지사의 역할체계 이해, 창발에 의한 효지도사의 자기조직화 역할과 비전 등의 대주제로 소통을 이어갔다.

 

 

대전정신요양원 원장 차종목 박사는 "효지도사의 개념과 근접한 사회복지사의 조직체계를 응용한 효에 관한 관념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효행의 역할체계를 창발적 효 조직체계로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창발적 자기조직화를 기반으로한 조직체계를 활성화해 구조적인 역할이나 활동을 통해 효운동이 활성화 될것을 기대한다"라며 "효 문화 확산운동은 민간단체들마다 활발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naver.com/khprdi/222919413119에서 볼 수 있다.

 

진홍식 기자 sshjr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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