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15총선은 부정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진 김두관 의원 폭탄 발언 터젔다.

  • 등록 2024.12.18 00: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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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정 선거라는 시민 단체들의 논란에 민주당과 좌파 언론들은 ‘극우 음모론자’라고 주장해왔는데 이제는 민주당 중진 의원의 발언으로 ....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부정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진 김두관 의원 폭탄 발언

 

 

 

 

 

 

 

 

 

 

 

 

 

 

 

 

 

 


 

 

 

 

 

 

 

 

17일 스카이데일리 취재에 의하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21·22대 국회의원)은 1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서초구 대법원 2호 법정에서 특별1부(대법관 노태악·서경환·신숙희·노경필) 심리로 열린 국회의원 선거 무효소송(2024수38) 재판에서 “전자개표기에 문제가 많아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드러났다. 김 위원장은 올해 4월 총선에서 경남 양산시을 지역구에 출마해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하자 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민주당의 김 위원장은 이날 법정에서 △여론조사에서 16%p로 크게 앞서다 선거일에 2084표 차이로 근소하게 뒤집혔고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가 부정확하며△미분류 투표지의 수개표 재분류 과정에서 왜곡 의혹이 있었다는 취지로 직접 변론했다.

 

 

그는 또 우리 선거 당국이 수출한 전자개표기 때문에 해외 각국에서 부정선거로 난리가 나고 있어 선거의 공정성에 의문이 간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프랑스와 독일은 수개표를 하고 대만은 100% 완벽한 수개표를 한다”고 선거 당국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투표지의 이미지스캔 파일을 실제 투표지와 일일이 대조하는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고 피고 선거관리위원회 측에 요구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진의원인 김 위원장은 이날 재판이 끝나고 스카이데일리기자와의 통화에서 직접 법정에서 변론한 내용을 이같이 요약해 설명했으며, 스카이데일리기자가 4월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법정 발언한 것으로 간주해도 되겠냐고 취지를 되묻자 “그렇게 생각한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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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옥 기자 jjo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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