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주년 3.1절 기념행사 및 국가비상기도회 열려

  • 등록 2025.03.03 2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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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모스턴 대사 “미국은 대한민국을 절대 버리지 않을 것”

전한길 강사 “부정선거가 없다고 하는 그 자가 범인이다”

황교안 전 총리 “그들은 우리 대통령을 무너 뜨리려”

김기현 의원 “ 윤석열대통령 나라를 살리기 위해 가시밭길을 선택했다”

나경원 의원 “ 민주당이야 말로 내란의 수괴다?”

윤상현 의원 “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자! 자유를 잊어 버리면 안된다.”

​​​​​​​책 읽는 사자 “ 자유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건국하셨고 그것을 믿는다”

피켓시위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더블어 탄핵 당은 해체하라!”
“내란선동 언론사는 해체하라!”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2025년 3월1일, 제106회 3.1절을 맞아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 비상기도회 및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국가비상기도회는 부산 세계로 교회 손현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행사시간은 낮 1시 이지만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마포대교에서 서울교까지 여의대로는 국가비상기도회라는 주제에 걸맞게 부산・울산・ 대구・ 대전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엄청난 인파가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로인해 대로변에는 수많은 관광버스와 경찰버스 그리고 분주한 경찰들이 여기저기 눈에 쉽게 들어왔다.

 

이날 모인 숫자는 경찰추산5만5천명, KBS추산 15만명, 드론AI 추산은 약 30만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집회에 참석한 한 참가자에게 어떻게 참가하게 되었느냐? 라는 질문에서 자유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집회에 참가 하는 것 이라 생각하고 미리 올라와서 호텔에서 숙박하고 오늘 참석 하였다 라고 하였다.

 

국민들은 반주에 맞추어 한 목소리로  애절하게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고, 또한 한목소리로 나라를 회복 시켜 달라고 헌재 심판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기각되어 업무에 복귀 시켜 달라고 눈물로 부르짖어 기도를 했다.

 

기도회에서 책 읽는 사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오늘 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것이 진리 그 자체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건국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면서“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부로 대한민국은 완전히 뒤집혀 질 것을 믿습니다. 다 함께 뜨겁게 찬양하시며 뜨겁게 기도하시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반주에 맞추어 뜨겁게 찬양하고 뜨겁게 통성기도를 하였다.

 

 

 

다음순서로 미모스탄 대사가 나와 대한민국 내 정치현안과 한미 간의 굳건한 동맹에 대하여 말했다. 대사는 “여기계신 여러분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최 전선에 계신 것입니다”라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결과를 신뢰 할 수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울러 어떻게 선거인 보다 선거 투표수가 많다는 것이 이해 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개표기에서 개표과정에 중국의 영향력이 행사 될 수 있습니까?”라며 “중국과 북한이 대한민국을 그들의 발아래에 두려고 무단히 노력 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미 모스탄 대사(연사).mp4

 

그러면서 “그러나 여러분들이 원하는 자유와 정의가 위협 당했다는 것을 알고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이 기도하는 분들이 있으므로 공산당 집단을 막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북한의 주민들에게 올바른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왜 불법이 돼야 되는 것입니까?”라며 "하물며 북한은 오물 풍선과 미사일을 날려보면서 윤석열대통령을 없애 버리라고 지령을 내렸다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포합니다 대한민국은 김정은의 정권과 힘아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시진핑의 중공에 속한 나라도 아닙니다”라며 “이 나라는 중국의 도움으로 쓰임 받는 나라도 아닙니다. 여러분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영원히 그 대가를 지불해야 되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여러분! 여러분 안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워온 열정을 보았고, 우리는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고 또한 1기 때 북한을 경험 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라며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미국은 대한민국을 잊지 않을 것이며, 미국은 대한민국을 절대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세이브 코리아 유니폼을 입을 것이며, 세이브코리아 모자를 쓸 것입니다”라고 하였고 그 자리에서 세이브 코리아 유니폼과 모자를 쓰며 세이브 코리아를 청중과 함께 3번 외쳤다.

 

 

계속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는 전 MBC 앵커 출신인 최대현 앵커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최대현 앵커는 집회에 찾아온 수십 명의 국민의 힘 의원들에게 “찾아와 주셔가 감사하다”라며  박수로 맞이했고, 의원들은 무대 위로 올라왔다. 참석한 의원들을 총36명이고 김기현 의원이 한명씩 소개를 하였다.

 

나경원, 윤상현, 조배숙, 윤재욱, 박대출, 이헌승, 이종배, 추경호, 송언석, 성일종, 김정재, 이만희, 김석기, 정점식, 김은혜, 권영진, 박수영, 유상범, 이인선, 구자근, 정동만, 장동혁, 강대식, 강민국, 서일준, 김미애, 이종욱, 서천호, 강명구, 김장겸, 임종득, 김종양, 박성훈, 조지연 등이다.

 

김기현 의원은 “여러분 많이 참여 하였지요! 여기 계신 의원님들은 각 지역구에서 버스를 함께 타고 오셨습니다”라며 “여러분 나라 살리려고 요셨지요! 오늘은 106주년 3.1절 기념일 인데 조선의 독립을 민초들이 백성들이 일어났던 것처럼 대한민국 살리는 것은 바로 여기계신 국민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대통령탄핵 절안되겠지요, 얼마 전에 헌재 탄핵 심리 최종진술을 들으셨지요? 저도 들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러나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고통스러운 가시밭길이더라도 이 길을 가야겠다는 그 지도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윤석열대통령이 반드시 다시 복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시지요” 라고 주장했다.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국민의 힘 국회의원 36명 참석.mp4

 

 

오후3시쯤이 되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최대현 앵커의 말에 따라 나누어준 피켓을 들고 피켓에 쓰여 있는 문구를 선창했고 청중은 그대로 따라했다.

 

문구는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더불어 탄핵 당은 해체하라!, 내란선동 언론사는 해체하라! 등이 있었으며 집회 참가자들은 피켓을 높이 들고 각각 삼창을 하였다.

 

또 다른 연사로 윤상현 의원이 마이크를 잡았다. 윤 의원은 “1919. 3. 1. 바로 오늘 전국 방방곡곡에서 3.1 만세 운동했던 것처럼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기위해 정의의 세력들이 연합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라며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 자유대한민국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승만대통령께서는 우리에게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두 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자, 두 번 다시 자유를 잊어 버리면 안된다. 우리가 지키려는 자유는 하나님이 주신 보물이며 우리의 소중한 유산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윤상현 국회의원.mp4

 

다음으로 나경원 의원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선관위에 면제부를 주었습니다. 소쿠리 투표, 가족채용 비리에 대해서 감사를 못한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오늘은 선관위 사무총장이 쓰던 세컨드 폰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으로 정치인들과 비밀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데이터를 몽땅 삭제하고 제출했다고 합니다”라며 “가족회사 선관위가 온갖 증거인멸 나쁜 짖 을 하는 선관위가 우리의 소중한 한 표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나경원의원2.mp4

 

그러면서 “헌재는 마은혁을 임명하려 했습니다. 마은혁은 우리법연구소 출신입니다. 헌재 재판관 임명은 국회에서 여야 표결도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라며 “헌재는 마은혁을 임명하려 합니다. 이것은 탄핵을 하겠다는 말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아울러 “헌법재판소의 편파적 판결을 막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또한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내란죄는 도대체 누가 저질렀습니까? 그렇습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윤석열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178회 탄핵 퇴진집회를 했습니다. 29회 줄 탄핵, 23회 특검법, 28회 재의요구 이런 민주당 이런 야당을 본적이 있습니까? 여러분 이런 민주당이야 말로 내란의 수괴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장동혁 의원은 “우리선조들은 목숨 바쳐 이 나라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그 희생 위에 자유민주주의의 기초를 세웠습니다”라며 “지금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험에 빠졌습니다. 106년 전 선조들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106년이 지난 지금 그 어디에도 국민은 없습니다. 국회는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 주인 행세를 하고 있고 법원과 헌재는 우리법연구회가 주인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민주당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고 선관위는 불법채용된 가족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은 세자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불법채용이 878건이 되지만 선관위는 가족이라 믿을 수 있어서 채용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전통이라고 합니다. 이자들이 터진 입이라고 헛소리를 짖거리고 자빠져있습니다. 헌재는 그런 선관위에게 면죄부를 줬습니다. 감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선관위를 성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국회와 선관위의 오만과 독재를 목격했습니다. 계험 이후에는 공수처와 헌재의 오만과 독재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영장 쇼핑에 대해서 거짓말로 도망 다니다가 드디어 압수 수색을 당했습니다. 여러분 곧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것입니다. 이런 헌재는 일제 재판관 보다 못하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부적 같은 홍장원에 메모에서 시작된 내란 몰이 내란죄가 빠진 사기탄핵 위법 증거와 입틀막 재판 영장쇼핑에서 시작한 채포 구속 그리고 누가 봐도 불공정한 헌재 재판관들 여러분 탄핵심판의 결론은 무엇입니까? 바로 탄핵기각입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성경구절의 “내가 내 마음속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 하시리니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전3:17)"라며 “내가 예루살렘에서 행한 모든 일이 이유 없이 된 것이 아닌 줄을 알리라(에스겔14:23)"라고 하였다.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장동혁의원.mp4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연사로 참석하여 마이크를 잡았다. 황교안 전 총리는 “그들은 우리 대통령을 무너뜨리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결코 그렇게 두지 않을 것 입니다”라며 “그리고 그동안 국민들에게 윤석열대통령 탄핵반대 탄원서 백만장 100박스 물량을 헌재에 제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대통령 탄핵이 부당하다며 서울서부지법에서 시위했던 젊은이들이 채포 되었습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행동한 이들을 우리가 모르는채 하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들을 위해 무료 변호를 맡았고 지금은 저를 포함하여 15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황교환 전총리.mp4

 

마지막 연사인 전한길 일타강사는 “계엄은 헌법 제77조에 있는 대통령의 고유 통치 권한이다. 내란죄를 적용해서 탄핵을 하려고 했는데 사실 민주당도 내란죄가 적용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며 “민주당이 내란죄가 적용 될 수 없으니까 무슨 짖을 했느냐면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에 국지전을 요청했다고 했었지요. 왜 그랬냐면 헌법에 대통령 탄핵은 내란과 외환죄 밖에는 처벌 할 수 없으니까 외환으로 덮어씌우려다가 지금은 조용해 졌습니다 왜인 줄 아십니까? 거짓말이기에 조용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을 2시간 만에 국회 의결에 따라 해지했고, 6시간 만에 마무 사상자 없이 해지 되었습니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해지를 못하게 끌어내라고 했다는데 이번에 또 들통 나지 않았습니까 민주당 박선원 의원과 김병주 의원이 곽종근 특전사령관을 불러서 말을 조작했지 않습니까"라며 "그다음에 국정원 홍장원 차장의 메모 아닙니까 바로 그 메모도 가짜인게 들어 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어떤 대통령도 내란을 한 적이 없습니다 5.16 군사 정변 때 동원된 군 병력이 3만5천명 12.12사태 때는 2만 여명인데 12.3 윤석열대통령이 국회에 보낸 병력은 280명으로 5.16과 12.12사태에 비교하면 100분의1도 되지 않습니다”라며 “국회에 보낸 병력에 실탄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하나도 없었지 않습니까? 이제 진실이 점점 밝혀지니까 국민들이 다 알게 되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진실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더 많은 국민이 진실을 알기를 소망 합니다” 라고 하였다.

 

전한길 강사의 강연을 끝으로 5시간여 모든 행사가 끝이 났고, 모인자리에서 일어나 국회의사당까지 행진하였다.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전한길 강사.mp4

 

 본 행사의 연사들은 다음과 같다. 손현보 목사, 주성민 목사 ,박조준 목사, 전한길 강사, 미모스탄 대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 윤상현 의원, 나경원 의원, 장동혁 의원, 최현호 가수, 이대남 유튜버, 김영민 개그맨, 김다혜 작가, 최국 개그맨, 책읽는 사자, 조평세 박사, 석동현 변호사, 장성민 전특사, 그라운드C 등이 출연하였다.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그라운드C.mp4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장성민 전 특사.mp4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장성민 전 특사.mp4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김진홍목사.mp4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중앙대학교 학생.mp4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대학생 연합.mp4

/Volumes/PortableSSD/기사/3.1일 세이브코리아 여의도 집회 /대학생 선언문.mp4

 

 

이인복 기자 7207b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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