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하나로 동화 된 한남동 예배
길게 늘어진 예배속에 뜨거운 성도들의 줄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주최측 추산 5만명이 모인 한남동 예배현장은 열기로 뜨겁다.




지나가는 청년들이 예배 쪽을 보며 계속 환호를 하였다. 무슨 생각을 가지고 저렇게 환호를 하는지 매우 궁금했다. 급히 청년들쪽으로 달려가 환호하는 청년에게 질문을 했다.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환호하느냐"고 물으니 갸우뚱한다. 그래서 인터뷰 가능한지를 여쭈었더니 중국인이라고 더듬거리며 손사래를 치면서 걸음을 재촉 했다. 그래 서 뒤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다. 요즘 화교가 누리는 혜택에 대해 충격적으로 많다는 주장들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 중국청년들이 새롭게 닥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