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 및 충청 애국동지회 창립 총회

  • 등록 2025.04.16 2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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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곤 취임 대표회장 “자유는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이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있다.”
“법치국가에서 자유란 당연한 권리이지만 방종은 법을 초월해 자기 멋대로 누리는 것이 방종이다”
특별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하여, 애국단체를 위하여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4월15일 화요일 오전10시30분 천안엘림문화선교원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 및 충청애국동지회 창립(취임회장 유관곤)이 열렸다. 1부는 예배 2부는 창립총회로 진행됐다.

 

기도회 사회는 현광수목사(예수사랑교회)가 진행했고, 성경봉독은 신현순목사(벧엘교회)가 출애굽기17:8~13절을 봉독하였다.

설교는“뭉치면 이긴다”라는 주제로 김황래목사(엘림문화예술선교회)가 하였다. 헌금찬양은 한플라영목사(한영부흥사회회장)가 하였다.

 

다음순서로 특별기도를 하였고 첫 번째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윤주남목사 (꿈넘어 꿈의교회)가 하였고 두 번째로는 ≪한국 교회를 위하여≫ 박두남목사(함께하는 교회)가 하였고, ≪애국 단체를 위하여≫는 고광산목사(빌라델피아교회)가 하였다. 광고는 사무총장이 헌금기도 및 축도는 강홍규목사(은혜교회)가 하였다.

 

1부 기도회에 이어서 2부 충청애국동지회 창립총회가 진행 되었다. 사회는 김주영(대변인)이 맡아 진행하였고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하상용 사무총장이 나와 본회 경과보고를 하였다. 대표회장 축하 패 전달은 김소윤 대표고문이 하였고, 회기(단기) 전달은 이병학위원이 하였다.

 

 

유관곤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충청 애국동지회로 창립한 이유는 대한민국의 인구가 대략 5150만명 정도가 된다.”라고 하면서“우리충남이 210만명이고 140만 충북이 160만명이고 세종시가 39만명 으로 전부합산하면 510만여명이 된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10%가량이 된다고 하였다.

 

유관곤회장은 “우리는 그간 각 계 각층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불법 감시단,대국본,우리공화당,자유민주당,자유통일당,국민의 힘 당 등 이렇게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선출한 대통령이 탄핵되는 가슴 아픈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시간관계상 2가지만 말씀 드리다” 라고 하면서 “첫째는 자유이다 우리가 흔히 자유 자유 이렇게 말하는데 그로인해 자칫 방종 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자유는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이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있다.” 라고 하면서 “법치국가에서 자유란 당연한 권리이지만 방종은 법을 초월해 자기 멋대로 누리는 것이 바로 방종이다”라고 하면서“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자유라는 말을 꺼낼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그는 재판에서 불리한 상황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열한 방법으로 피해나가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런 방종을 추종하는 자들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이 바로 침투 된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대통령이 12.3 계엄에서 반국가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체제전쟁이다” 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두 번째로 이제 대통령선거가 눈앞에 다가 왔다”라고 하면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사람들 모두 훌륭한 분들이다. 여러 후보들 중에 내 마음에 드는 후보와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후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로 똘똘 뭉쳐서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우리 후손인 다음세대에게 자유민주주의를 물려주어야 하는 것이고 여기계신 여러분들과 내가 만들어야할 소명과 사명이다.” 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시 낭독을 하면서 취임사를 가름했다.

 

다음순서로 축가는 드보라 선교사가 불렀고 그 다음으로 고문,자문위원 임원등 임명장수여를 유관곤회장이 수여했다.

그 다음 순서로 축사를 하였다. 축사는 충남 경로회장 강춘식회장으로 시작하여 조한구 서일중고등학교 이사장 그다음으로 김용진 우리공화당 기독교 대책위원장 그리고 김소윤 군종감이 이어 김소엽 한국 문화예술협회 총회장이 해 주었다.  그밖에 축시(노금선 고문대표), 1분 자유발언(임역원),우리의 결의,만세삼창을 하였고 3부로는 단체사진 본부현판식 박정희대통령 사진관람으로 모든 행사가 끝이 났다.

 

하나 꽃 피어  <2013년> 조동화 作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발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한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 들면
결국 온 산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유관곤 취임회장 / 이인복 기자

이인복 기자 7207b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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