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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열해, 시간을 잇다'… 제10회 붓들전,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

한국평생교육지도사협회 경기지회 주최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캘리그라피를 통해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나누는 '열해, 시간을 잇다' 제10회 붓들전이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4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수원을 중심으로 시작된 캘리그라피 전시회로, 한 사람 한 사람의 붓끝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하나의 큰 예술적 흐름으로 이어졌음을 담아낸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캘리그라피를 비롯한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감성과 철학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는 2026년 8월 12일(수)부터 8월 17일(월)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오프닝 행사는 8월 15일(토) 오후 4시 30분 개최되며, 전국의 캘리그라피 관계자들을 초청해 회원 작가들과 함께 전시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62명의 회원 작가들이 참여해 지난 10년간 쌓아온 창작의 결실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각기 다른 작품 세계가 하나의 공간에서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평생교육지도사협회 박은진 지회장은 "이번 '열번째 붓들전'은 단순한 회원전을 넘어 10년 동안 함께 걸어온 시간과 성장의 기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 속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와 예술의 감동을 느끼고,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어주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년이라는 시간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이어온 소중한 역사"라며 "앞으로도 캘리그라피가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따뜻한 문화예술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열해, 시간을 잇다' 제10회 붓들전은 지난 10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예술의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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