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일상 속 나라사랑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시민 태극기 게양 운동에 나선다.

광복절은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주독립을 되찾은 뜻깊은 날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최고의 국경일이다. 하지만 최근 가정과 상가 등에서 태극기 게양 모습을 보기 어려워짐에 따라, 서산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충남 서북부 대표 전통시장인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이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전통시장에서 시작되는 나라사랑의 울림
시는 시민과 상인, 방문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동부시장 일원에 태극기를 일제히 게양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광복절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세대에게 태극기가 가지는 국가 상징으로서의 의미를 알리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산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태극기는 단순한 국기가 아닌, 우리의 역사를 지켜낸 순국선열의 피와 땀, 그리고 국민의 자긍심 그 자체입니다.
서산시 관계자는 “동부시장을 찾는 많은 시민과 상인들이 태극기 물결을 보며 광복의 참된 의미를 다시금 가슴에 품기를 바란다”며, “이번 운동이 단순한 거리 조성을 넘어 각 가정과 사업장으로 태극기 게양 참여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및 관리법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광복절 당일 태극기 게양 및 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된다.
- 게양 방법: 경축일인 8월 15일 광복절에는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붙여서 게양한다.
- 관리지침: 비나 강풍 등 악천후로 인해 태극기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거나 내려 보관해야 한다.
- 훼손 국기 처리: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는 함부로 버리지 않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을 통해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다.
서산시는 이번 태극기 게양 운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나라사랑 실천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