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두번째 싱글로 컴백한 ‘4세대 대표 K팝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가 출연한 멜론 스테이션의 ‘오늘음악’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Squar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와 신보를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데뷔 후 4개월만에 컴백한 아이브는 두번째 싱글 앨범 ‘LOVE DIVE’를 발표하며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멜론 스테이션의 ‘오늘음악’ 아이브 편이 5일 1화에 이어 8일 오후 6시 2화가 공개된다. ‘오늘음악’ 1화에서 아이브 멤버들은 데뷔 후 첫 컴백인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4개월만에 다시 팬들과 만나서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또, 두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LOVE DIVE’는 멤버들의 파트마다 반전의 느낌과 아이브만의 컬러가 가득하다며 이 곡의 다채로운 매력과 감상 포인트를 소개했다.
원영은 ‘LOVE DIVE’를 처음 듣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좋아했던, 확신에 찬 타이틀곡이었다는 후문도 전했다. 리더 유진을 비롯해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 등 6명의 멤버들은 첫 출연인만큼 풋풋하면서도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멤버들이 요즘 푹 빠져 있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부분에서는 귀여움과 허당미가 돋보였다. ‘사랑에 뛰어들어 보라’는 노래 제목처럼 멤버들은 서로에게 요즘 푹 빠져 있는 것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유진은 ‘닭가슴살’, 가을은 ‘동물친구들 게임’, 원영은 ‘두유’ 등을 꼽아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LOVE DIVE’ 포인트 안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거울춤’과 ‘다이빙춤’을 꼽으면서 “손을 L자와 V자로 만들어 보이는 안무가 ‘LOVE DIVE’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일 오후 6시부터는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1theK 오리지널 '원더킬포(1theKILLPO)'에 출연한 아이브가 선보이는 ‘LOVE DIVE’의 ‘킬포인트’ 퍼포먼스를 화려한 영상미로 감상할 수 있다. ‘오늘음악’에서 언급된 ‘거울춤’과 ‘다이빙춤’을 ‘원더킬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팬들에게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해 아이브 각 멤버가 답변하는 모습을 담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과 ‘IVE와 함께 리듬 속으로 DIVE 할 수 있게 만드는’이라는 주제에 맞춰 멤버 각자가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아티스트는 뭘 듣니’ 영상이 5일부터 독점으로 공개 중이다.
‘멜론 이트’ 아이브 편 관련 이벤트도 오는 11일까지 진행 중이다. 아이브와 팬 맺기, ‘LOVE DIVE’ 앨범 전곡 듣기, ‘LOVE DIVE’ 감상평 남기기 등 3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브 사인CD를 5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