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복수동 주요사업 완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날 서철모 서구청장은 복수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복수중로34번길 보행로 설치사업 완료 현장 ▲ 복수초등학교 보행로 확장사업 완료 현장을 주민과 함께 걸으며 시설물 현장 확인과 주민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마루미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시설 이용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생단체 회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주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철모 청장은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역동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