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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금강유역환경청, 불법엽구 수거 및 밀렵 단속 강화로 야생동물 보호 총력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일원에서 아산시, 야생생물관리협회 등과 야생동물 보호 위해 민‧관합동 불법엽구 수거 및 밀렵단속 추진 -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직무대리 이병훈)은 1월 27일 아산시와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야생동물 출현빈도가 높은 지역인 아산시 영인면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불법엽구 수거 및 밀렵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금강청 및 관내 각 지자체는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단속과 불법 엽구 수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 단속은 겨울철에 야생동물의 먹이가 줄어들어 민가로 내려오는 야생동물에 대한 불법사냥이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실시한다.

 

금강청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동절기에 수거된 불법 엽구(올무, 덫, 창애 등)는 51여 점에 달한다. 최근에는 전문밀렵꾼이 활동하는 인적이 드문 산간지역뿐만 아니라 농작물 피해를 입은 일부 농민들까지 무심코 불법엽구를 설치하는 사례가 있어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 등 합법적인 방법에 대한 홍보가 절실한 시점이다.

 

금강유역 관계자는 "야생동물 보호는 생태계 건강과 직결되므로 불법 엽구 수거 캠페인과 밀렵행의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정부의 노력에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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