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타 기관과 협력하여 촬영한 겨울철 안전 수칙 창작 콘텐츠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겨울철 일상생활 속 화재 및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및 점검하기 위해 맞춤형 콘텐츠 제작에 의의를 뒀다고 말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온열기구 사용량 증가로 인한 부주의 화재 및 전기적 요인에 의한 사고를, 전기안전공사에서는 이동식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지양에 관한 사항을, 가스안전공사에서는 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일산화탄소로 인한 중독사고에 관한 사항을, 교통안전공단에서는 눈길 운전 및 블랙아이스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 관한 사항 홍보를 진행했다. 이후 천안서북소방서는 숏폼(숏츠) 제작 후 공식 SNS 게재, 다중이용시설(판매시설, 영화상영관) 모니터 및 스크린 활용 홍보, 공동주택(아파트) 승강기 광고 보드를 활용한 화재예방 및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중점관리대상(삼성SDI, TK엘리베이터, KT&G) 해당 영상 송출, 유관기간 청사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에 의한 인덕션 등 전기레인지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재는 주로 반려동물이 전기레인지 스위치를 누르거나 전선 등을 물어뜯어 전기합선, 감전 등 배선기구 손상으로 발생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 전국에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건수는 387건이며, 재산 피해액은 14억여원이 발생했다. 이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사용하지 않는 전선 플러그 뽑기 ▲배선 보호 캡 설치하기 ▲전기레인지 전원버튼 덮개로 덮어두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사람이 집을 비웠을 경우에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는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공사장 내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0년 12월부터 ▲ 인화성·가연성·폭발성 물질 취급 또는 가연성 가스 발생 작업 ▲ 용접·용단 등 불꽃 발생 또는 화기 취급 작업 ▲ 전열기구·가열전선 등 열 발생 작업 ▲ 부유분진을 발생시킬 수 있는 작업 등을 하는 작업장의 경우 임시 소방시설(소화기·간이소화장치·비상경보장치·간이피난유도선)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신축·증축의 경우 2023년 7월부터 법령 개정으로 기존 임시 소방시설에 3종(가스누설경보기·비상조명등·방화포)이 추가되어 총 7가지의 임시 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 300만 원의 과태료가 즉시 부과된다. 공사장 작업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치돼 있어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인근 가연물로 연소 확대되어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거나 대규모 재난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이와 같은 법률이 제정됐다.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약 3000도 정도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와 높이에 따라 수평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 되어 주변 가연물로 단시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잦은 겨울철의 화재발생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해 기름‧전기보일러 등 다른 난방용품보다 유지비용이 저렴하지만 불티가 땔감이나 주변으로 옮겨붙으면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소방서 각 119안전센터에서는 관내 마을회관 및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방문하여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 시 대피 및 119신고요령 등 교육을 진행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비교적 날이 따뜻해졌지만 아직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아파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관내 12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방화문 훼손 및 장애물 적치에 관한 사항을 단속했으며 중점 점검사항으로 계단실형 아파트 공용구역 방화문 유지·관리 실태 적정성, 방화문 자동폐쇄 및 폐쇄 제한(고정장치) 여부 확인, 범정부'우리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컨설팅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관계자는 피난·방화시설 훼손 및 장애물 적치와 같은 사항은 현장 즉시 조치했으며,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와 같은 화재안전 컨설팅을 병행 실시했다고 말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방화문 등 공동주택 내 소방시설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규칙들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라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7일 오전 청렴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수행 능력 향상 및 소방정신을 확립하고 공무원 중점 비위 사항(부패·갑질·음주운전·성 비위)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천안서북소방서는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가스안전과 재난예방’에 관한 교육과 한국미래지식원 주관으로 ‘청렴(반부패)’ 교육을 실시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천안서북소방서 직원들과 청렴과 비위 근절을 다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얼었던 지반이 녹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해빙기에는 일시적인 기온 상승으로 지표면이 녹아 균열·지반 침식이 발생하기 쉽고 각종 시설물 및 구조물의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사고 예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낙석 발생 가능 지역이나 주의가 필요한 곳 우회, 얼음 위 낚시 금지, 등산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철저, 위험요인 발견 즉시 119신고 등을 당부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2~3월은 큰 일교차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특히 높아지는 시기다”라며 “주변을 한번 더 둘러보는 작은 습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오는 5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자체 일제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취약대상 일제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 화재 피해를 저감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무허가 위험물 제조·취급·저장, 위험물 취급기준 위반사항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자체점검, 소방안전관리자 자격·교육 등 적정 여부 ▲기타 소방관련법 위반사항 확인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며 “관계자께서는 소방관련 법령을 반드시 준수하고 안전관리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도청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가 이송한 도내 심정지 환자는 2018년 3202명, 2019년 3216명, 2020년 3526명, 2021년 3701명, 2022년 4350명 등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심정지는 심장이 멈추며 혈액 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상태로,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을 입게 된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시 가슴을 강하게 반복적으로 압박하며 혈액 순환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심정지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미 실시보다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 따라 추진하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26일부터 3일 동안 도 지휘부를 비롯한 도청 직원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도청 본관 1층에 교육장을 마련, 도내 소방서 구급대원 중 응급구조사 1급과 간호사로 구성된 강사를 통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을 시연하고, 직원들이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도 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제 37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한 구조 팀 전술훈련으로, 대원 간 팀워크를 강화하고 재난 현장 인명구조에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서산소방서를 대표로 5명(소방위 조성수, 소방장 이정훈, 소방교 김희범, 소방사 이동석, 한규완)의 구조대 직원들은 ▲개인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 ▲경연대회 영상 분석을 통한 임무별 기술 습득 ▲구간별(방화문 개방 및 협소공간 요구조자 구조 등) 세부기술 숙달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대회에서 최종 우승팀으로 선발되면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 충남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갖게 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직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비번일 가리지 않고 훈련 준비에 몰두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최근 기온상승에 따라 지반 약화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2~3월)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아 균열이 발생하여 지반약화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각종 시설물의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하천 등의 얼음 두께가 얇아져 빙판 위에서의 활동 시 수난사고도 발생하기 쉽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얼음 위 놀이, 낚시 금지 ▲주변의 축대, 옹벽 균열상태 확인 ▲낙석 주의구간 서행▲산행 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소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약해진 지반으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해빙기 안전사고 행동요령을 준수하여 안전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2일 관내 대형공장 중 하나인 일진전기 홍성공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시 인명·재산피해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처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 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한 후 공장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살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고 화재예방 및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공장시설은 대상물 특성상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의 우려도 매우 높다”며 “관계자분들께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