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컴투스(대표이사 송재준, 이주환)는 지난 24일(금)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7월 15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서 진행될 메인 이벤트인 홈런레이스의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결정했다.
KBO와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 네이밍 스폰서뿐만 아니라, 7월 16일(토) 올스타전에서도 ‘컴프야2022’, ‘컴프야V22’ 등 컴투스의 인기 야구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올스타전에 참여한 선수들이 직접 팬들과 게임 속에서 홈런 경쟁을 펼치는 ‘랜선 홈런레이스’에 참여해 올스타전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0년간 ‘컴프야2022’를 비롯해 다양한 야구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통해 국내 야구 게임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