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한국기자연합유통협회(대표 정동근)와 ㈜씨앤조이, C&JOY(대표 이치현)는 7일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74, 도경프라자 705호 ㈜씨앤조이 사무실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오랜 시간 인류의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커피의 가장 큰 단점은 원두의 센터에 위치한 지방질로 구성된

코르크 나무 성분(체프)이 커피 본연의 맛을 저하시키고 건강에 유해한 성분이라는 점에 있었다.

코르크 나무 성분인 체프를 제거하는 기계는 세계 유일무이한 기계이며, 그 우수성과 차별성은 국제 학술 논문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 독보적인 원두 가공 기술은 쓴맛을 제거하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를 탄생시켰고 또한, 산패를 촉진하는 성분이 제거되고 카페인 성분이 반감됨으로써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초래한다.

2,800조의 커피 시장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원두 가공 기계 개발로 미국에 크레메틱스 랩(“CREMATICS LAB, LLC”)라는 합작회사(회사의 공동 설립은 원두 가공 기계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알시넷과 미국“BENS Investment Group, LLC”)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미국 펩시에 독점적으로 체프를 제거한 커피를 제공하는 업체로 선정됐다.

펩시에 제공되는 이 커피는 제일 먼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잉글스(ingles)의 400여개 체인점에서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 또한, ㈜알시넷의 세계 최초의 특허 기술인 아이스버블 커피를 만들어 내는 기계를 개발하여 미국 대형 커피 업체와 제조, 유통에 대한 로얄티 계약 협의중에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이미 “커피에 반하다”가 본 원두 가공 기계로 체프를 제거한 필오프 커피(PEEL-OFF COFFEE)를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여러 국내 업체들과 출시에 대해 협의 과정 중에 있다.

원두의 센터에 위치한 체프가 센터 컷 되어 커피의 풍미를 대폭 향상 시킨 미국의 크레메틱스 랩(“CREMATICS LAB, LLC”)과 한국의 ㈜씨앤조이(C&JOY)가 원두 독점수입 및 생산, 제조, 유통 판매 독점계약 체결되어 국내 커피 시장의 새로운 선도 기업으로 부상되고 있다.

이에 따른 한국기자연합유통협회(대표 정동근)와 ㈜씨앤조이, C&JOY(대표 이치현)는 7일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74, 도경프라자 705호 ㈜씨앤조이 사무실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사는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커피 원두 및 아이스버블커피 등 생산, 유통, 가공, 소비의 발전을 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 유통 활성화, 업체의 유통구조 신뢰도 인증 및 평가서를 통한 소비자 신뢰 구축과 기술 보호를 통하여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