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윤새마음아기의 활동은 유튜브 계룡예닮어린이집TV 영상을 참고 바란다. (목욕활동영상은 구글에서 적합하지 않은 콘텐츠로 삭제되기에 목욕사진을 기자에 실었다. )
한 가정당 평균 한 명도 출산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의 사회 구조
이 문제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가정이 무너지고 가족이 해체되는 이 위기 또한 어디서 비롯 된 것일까?
최소한의 사회를 구성하는 가정이 무너진다면 사회가 세워질 수 있는 것일까?
이러한 물음을 던지고 있는 가운데 이문제들을 거슬러 올라가는 가정이 충남 계룡시에 있다.
지금의 문제를 거슬러 올라가는 이가정은 사진 속의 윤새마음가정이다
이가정은 대학 아니 유학까지 돈이 얼마나 드는지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아가는 가정이다.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하나님의) 상급이로다. 시편127편 3절의 말씀같이 태의 열매는 상급이기에 당연히 받아 누리는 것이라 한다. 그래서 불안함과 두려움 없이 일곱번째 윤새마음이가 2024년 1월에 태어난 것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윤새마음(10개월)아기는 밝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결과가 아닐까?
일곱남매의 공동생활은 나만 아는 지금의 교육을 거스르는 공동생활 속의 교육이다.
가르치지 않아도 관계 속에서 터득해가는 일곱남매, 그렇다고 어려움이 없거나 불편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는 능력은 일곱남매의 공동생활 가운데서 서로 보고 배워 간다는 부모님의 말씀이다.
어린이집 교사들은 한결같이 새마음이는 정말 다르다고 입을 모은다. "무엇이 다르냐"는 질문에 "편안함이 새마음 원아의 기준이 되어 울거나 보채거나 하지 않으며 활동 속에서도 깊이 살피며 상황을 분석하며 대처하는 모습이 다르다"고 고무된 모습으로 새마음이에 대해 말씀하시는 교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