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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서산시기독교연합회, 2025년 새봄 맞아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담회 열어

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서산시장로연합회,이태선윤춘병아동문학관추진위,서산라이프굳,서산YMCA,서산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등도 함께해
온성도와 함께 행복한 서산시 다시 찾아오는 행복한 서산시가 되도록 기도에 힘쓰겠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장상철 목사, 서산장로교회)는 지난 3월 4일(화) 오후2시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김형배 목사 서산성결교회), 서산시장로연합회(회장 김구일 장로 서산제일장로교회), 이태선ㆍ윤춘병 아동문학관추진위(회장 이구일 목사 서산제일감리교회), 서산라이프굳(이사장 조문상 장로 서산제일장로교회), 서산YMCA(이사장 이완호 장로 서산장로교회), 서산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성원 장로 서산제일감리교회)과 함께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층 시장실 문 앞에 들어서자 이완섭시장이 미리 나와서 한사람씩 반갑게 맞이 하였다. 이완섭 시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서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상철 목사는 “이완섭 시장님께서 이렇게 반갑게 맞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서산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김영기 목사가 간략하게 방문 취지를 말했고, 서산시기독교연회 회장 장상철 목사는 이완섭 시장에게 방문자들을 소개 한 후 “이완섭 시장님께서 서산시기독교 유관단체를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특히 우리 서산시기독연합회가 활동 할 수 있도록 예산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울러서 시정에 관련해서 어려우시리라 생각되는데 기도 제목이 있으시면 기독교연합회 각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함께하는 서산시가 잘 발전하며 행복한 서산시와 시정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방문했다"라고 설명했다.

 

시작에 앞서 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인 김형배 목사에게 서산시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였고 이에 김형배 목사는 서산시 발전과 안전, 그리고 행복한 서산시, 살기 좋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서산시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아울러 이완섭 시장님이 일을 하는데 부족함 없이 잘 감당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기도가 끝나자 이완섭 시장은 감사함을 표하며 “이렇게 좁은 시장실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자리에 앉으니 감사드립니다”라며 “사실상 3월이 시작되는 첫날인데 귀한 방문을 해주셔서 더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아울러 목사님과 장로님들 늘 서산시 발전과 평안 그리고 행복을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는데 이 자리를 비롯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기독교 행사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참석하려고 노력했는데 시정 스케줄상 제대로 찾아뵙지 못했는데 그래도 행사에 참석 할 때 마다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올해도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데 서산시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통합하여 여러 갈등을 이겨내는 그런 부분이 서산시장인 제가 해야 되는데 여기계신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항상 힘을 보테주시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해 주실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서산시 모든 교회의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성도님들 모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라며 “서산시기독교연합회단체들이 서산시민들을 위한 여러 문화 활동을 하는데 앞으로도 예산 지원등 다른 단체들과 형평성에 맞추어 추진하겠으며 사업에 관련되어서는 각 부서에서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산시역사문화연구원 사무총장인 최장희 목사는 “지난 이태선ㆍ윤춘병 학술세미나의 학술지를 출판하여 전국에 있는 대학교에 우편 송달하였고, 이북5도 단체에도 보냈다"라며 "올해는 아동문학관이 서산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타이틀로 저명한 인사들을 섭외해서 진행 하려고 한다. 이북5도 인구는 총 300만 여명이 되는데 문학관이 지어지면 서산에 반드시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구일 목사는 "외지에서 이사 온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서산은 살기에는 좋은데 물가가 너무 비싸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에 대한 어떤 대책은 없을까요?“ 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완섭 시장은 “갑자기 생각나서 이거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라며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구절벽 시대를 넘어서 이제 소멸시대로 국가적으로 큰 문제인데요. 각 지자체 장들도 고민이 되고 정부는 더 고민일텐데 서산시는 2023년도 만해도 전국 출산율 3위 였다"라고 말했다.

 

또 "1위는 제주 서귀포, 2위는 경기도 화성, 3위가 우리 서산으로 출산율은 여성 한사람이 평생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수가 합계출산율이라고 하는데 서산이 1.21% 이었고 당시 전국 평균이 0.78% 충남이 0.94% 그래서 서산이 1.21%로 3위 였다"라며 "지난해는 전국적으로 많이 떨어져서 서산도 마찬가지로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해는 서산시 출산율이 1.01%에서 현재 0.78%로 출산율이 많이 떨어졌다. 전국은 평균은 0.6%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안다"라며 "출산율이 계속해서 떨어지면 서산시가 없어 질수도 있다라는 심각한 우려가 되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남에서만 놓고 볼 때 현재 당진시가 1위, 예산군이 2위, 서산이 3위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은 당진시가 조만간 서산시의 인구를 따라 잡는다. 우리가 역전을 당하게 된다”라며 “그러면 어떤 분들은 '서산시가, 이완섭 시장이 일을 안해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할 수 있겠지요?"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그러나 절대 그런게 아니다. 그러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 제가 4년 간 쉬는 동안에 당진시가 산업단지를 어마무지하게 만들었다. 당진시 산업단지에 가보니까 어마무지하게 만들어 놨더라"라며 "그때는 텅텅 비어 있었지만 지금은 큰 기업들이 들어왔다. 속된말로 물을 만났다고 해야 하나요?"라고 말했다.

 

또한 "충남도에서도 기업이 오겠다고 하면 당진으로 보내니까 산업단지가 지속적으로 채워지고, 당연히 인구가 늘어나고 대산공단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한달에 200명~300명 정도가 당진으로 대거 이주하고 있다"라며 "그러면 왜 그런 현상이 생겼느냐? 를 파악해 봤더니 당진산업단지를 만들고, 기업들이 들어오고, 인구가 많아지고, 수청지구에 아파트도 엄청 많이 지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너무 많이 지어서 미분양이 많아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시민에게 좋지 않은 말은 듣지만 집은 남아돌아가니 대산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이 국도 29호선이 엄청 막히니까 이게 큰 문제인데 이 때문에 우회 도로등 여러 가지 방법을 논의하고 있고 방법 중 신호체계를 인공지능 감응형체계로 바꿔 지금은 약 10여분 단축시켰다"라며 "지방도 649호 잠홍동 이마트에서 국도 70호까지 5.3km연결되는 지점을 국도4차선으로 설계하고 있고 이런 것들이 다 이루어지면 교통에 효과가 있을 텐데 바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아직 과정에 있어 당진시와 서산시의 아파트 값이 33평 기준 1억 원이 차이가 나니 당연히 인구가 당진으로 많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요인이 아닌가요”라고 물었다.

 

이 시장은 “교통도 빠르고 집 값도 싸고 하니까 게다가 LG노조에서 직원들에 대한 압력을 가하니까 통근버스를 대주고 그러니 서산인구가 당진으로 빠져나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그동안 전 시장일 때 서산시의 산업단지조성은 제로 였다. 기존 산업단지의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산업단지를 준비 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니겠습니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업을 100여개 이상 유치 하겠다라고 공약을 했는데 기업을 유치할 수가 없었고 왜냐 산업단지가 없어서요 그래서 급하게 그린 컴플랙스 충의산단 대산일반산업단지 대산 대죽산단등 4개의 산업단지를 민선8기 들어서 급하게 추진해서 김태흠 도지사에게 승인받아 현재 진행 중에 있다“라며 ”이 모든 게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필요하다. 두 번째 아파트 승인을 2년 6개월 동안 올스톱 시켰다. 왜그랬나 봤더니 지난 지방 선거 때 이완섭 시장이 아파트를 많이 지어서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고 이완섭이 찍으면 안된다라고 한참 말이 많았더라. 그것 때문인지 민선7기 때 아파트 승인을 보류 했었다. 즉 승인이 없었던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러니까 아파트를 짓지 못했던 거예요 요즘 민선8기 들어와서 조금 짓고 있지만 우리는 아파트 값이 올라가고 반대로 당진은 1억원씩 싸다. 그러니까 인구가 빠져나갔던 거"이라며 "그러나 영원히 이런 현상이 있는 건 아닙니다. 당분간 그렇게 빠지겠지만 앞으로 3년~ 4년, 길면 2030년을 기점으로 서산의 모습이 완전히 변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되면 집나갔던 며느리 때가되면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그때까지는 당진시에 역전될 수밖에 없다”라며 “2028년에 서산 민항이 개항된다. 공항이 들어서면 철도가 들어오게 되어있고 태안을 거처 공항로가 생겨 태안으로 가는 내포 태안철도, 공항로를 거쳐서 청양, 신탄진, 대전으로 가는 충청내륙 철도 등이 개통이 되면 시장과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철도망 반영이 되고 다른 것은 뒤로 한다고 해도 공항역 까지만 이라도 철도가 들어오면 우리는 끝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왜냐면 그 뒤로는 연결만 하면 된다. 공항 역까지만 오면 바로 뒤로 삽교와 홍성까지는 연결이 되어 있어 바로연결을 하면 된다. 무조건 들어오게 되어있다“ 라며 ”그렇게 되면 철도를 확보 하게되면 기차를 이용해서, 크루즈 선을 이용해서, 국가해양생태공원 세계 5대 갯벌 1400억원 확보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렇게 되면 그것도 잘 조성되고 세계적 철새도래지 천수만, 해미 국제성지 관광, 해미읍성축제 등과 당진까지 들어온 고속도로를 대산까지 25km를 잇는 공사를 2030년까지 준공 예정"이라며 "그렇게 되면 고속도로명이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에서 이제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로 이름이 변경 되게 된다. 하늘 길, 바닷 길, 땅 길, 철길  등 4대 교통망을 모두 갖춘 도시가 되어 다시 몰릴 수 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또 “최근에 엄청난 성과를 낸 사프 3000억 외부자금 유치를 했다. 지난해 김태흠 도지사와 저와 LG화학과 이탈리아에서 8600억 원 규모에 HVO친환경 바이오 생산오일공장 유치를 했다”라며 “대산의 석유화학공단이 중국에 밀려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타개하는 오하시스와 같은 돌파구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서산은 충남의 허브로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 시점이 2030년으로 추정되는데 사프도 2027년에 착공해서 2031년에 준공 예정인데 서산시 신청사도 2030년에 준공예정이다. 현재 시청부지는 행정타운화가 되고 석남동 공동묘지포함 41,000여평 부지에 문화회관, 문화원, 국립국악원, 시립미술관, 무영유산전수관, 문학관 등 총 6개가 2027년에 착공해서 2030년 쯤으로 모든 것들이 다 가시화가 된다"라며 "고속버스 터미널은 2028년 준공예정으로 이번에 보상이 들어가 서산 시외버스 터미널이 새롭게 조성되면 대구 광주 대전 부산 강원 양양 버스노선 유치 등 현재 있는 버스 터미널은 시내버스 터미널 수석동은 시외 고속버스 터미널로 이원화가 되면 도시가 더욱 새롭게 확장된다. 2030년 완공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보다 확연히 달라지는 서산시로 변화될 것이다. 그때까지 당진보다 인구가 밀리겠지만 앞으로 다시 되찾아 오는 사람들이 그보다 더 많이 서산으로 몰려 들어오는 살기 좋은 서산이 될것"이라며 "사프(SAF/Sustainable Aviation Fuel)라는 말은 대체 에너지로 2050년까지 전세계 각국이 탄소중립 즉 이산화탄소를 제로로 만들자라고 하는 것이 탄소중립이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각종 노력이 필요한데 그중 하나가 사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공기가 1km 비행할 때 타고 있는 승객1명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다른 기차나 버스 승용차등과 비교할 때 20배가 많은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라며 "현재 항공기에 넣는 연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최소화 해보자 라는 차원에서 현재 EU에서는 2%를 넣고 있는데 2050년까지 10%로 대체한다고 한다. 사프 연료를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어떤 기체를 새롭게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쓰고있는 연료에 혼합하여 사용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사용하는 연료를 사프연료로 대체한다. 사프의 용어는 Sustainable지속 가능한, Aviation 항공, Fuel 연료 첫자를 따서 SAF라고 한다"라며 "폐식용류, 폐비닐, 폐목재 등을 태워서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을 전부다 연료로 만들수 있다. 폐비닐, 폐식용류 등 사프의 원료로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사프 종합실증연구센터를 서산시에서 유치했다"라고 강조했다.

 

또 "전체 공사금액이 3110억으로 국비 2310억원, 충남도 33억원, 민간 690억원, 서산시가 77억원으로 총3110억원을 확보해 실증센터를 만들어 원료의 확보, 평가 인증을 거처 시험등을 통해 생산하는 것까지 전과정을 총괄하는 센터가 대산에 생긴다"라며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라며 "거점 역할 뿐만 아니라 국산화로 만들게 되면 국제표준이 되고, 전세계에 판매까지 하게되어 엄청난 수익이 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탄소중립으로 사프 사용이 의무화가 되고 현재 우리나라도 2%까지 의무화가 되어 있는데 앞으로 전세계가 사프로 대체해 나가야 된다고 볼때 사프를 최초로 생산하는 거점역할을 하고 국제적 표준이 되는 엄청난 사업"이라며 "이걸 유치하기 위해 전남 여수, 전남 영암, 대구, 서산 이렇게 4파전으로 경쟁을 했는데 최종적으로 서산이 확정되었다. 정말 엄청난 일을 해낸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 목사님들 설교하실 때 지금 말씀드린 서산에 희망이 되는 그런 말씀을 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서산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고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해주십사 권고드린다. 앞으로도 서산시를 위해서 많은 기도부탁드린다“라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서산시청을 방문한 인원은 총13명으로 아래와 같다.

 

■ 서산시 기독교연합회

• 회장 장상철 목사 (서산장로교회)

• 사무총장 김영기 목사 (서광장로교회)

■ 서산시 성시화본부

• 본부장 김형배 목사 (서산성결교회)

• 사무총장 배치섭 목사 (나눔과 섬김교회)

■ 서산시 장로연합회

• 회장 김구일 장로 (서산제일장로교회)

• 총무 이계영 장로 (서산중앙감리교회)

• ︎수석부회장 한기덕 장로 (서산성결교회)

■ 이태선ㆍ윤춘병 아동문학관추진위원회

• 회장 이구일 목사 (서산제일감리교회)

• 사무총장 최장희 목사 (탑동장로교회)

• 사무국장 이인복 권사(서산제일감리교회)

■ 서산시 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

• 원장 이성원 장로 (서산제일감리교회)

■ 라이프 굳

• 이사장 조문상 장로 (서산제일장로교회)

■ 서산 YMCA

• 이사장 이완호 장로 (서산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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