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미스터리 SF 스릴러 '다크 인카운터'가 드디어 3월 29일 IPTV와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크 인카운터'는 한적한 시골마을 8살 소녀 메이지의 갑작스런 실종 1년 후, 미지의 빛과 함께 서서히 다가오는 괴이한 현상들,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SF 스릴러. '다크 인카운터'의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어두운 밤 미지의 빛이 외딴 집을 비추고 무언가 두려움 가득한 배우들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실종… 그리고 충격적 진실 누구도 믿지 마라!”라는 강렬한 카피는 미지의 존재에 대한 긴장감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메이지가 실종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라는 대사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모건도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두려운 표정으로 하늘을 응시하는 모습과 무언가 초자연적인 힘이 다가오고 있다는 대사는 과연 이들이 어떤 사건에 휘말린 것인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지금, 충격적 진실을 마주한다”라는 카피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국내외 대표 필름메이커들의 협업으로 프로덕션 단계부터 크게 화제를 모았던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글로벌 프로젝트의 숨겨왔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1. LOCATION: 새로운 감성으로 탄생시킨 한국형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 속에는 서울의 명동 한 복판부터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그리고 김포의 작은 가정집까지 한국의 다양한 명소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일상들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들이 등장한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그간 전세계 관객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한국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자 로케이션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스태프들에게 ‘알리스’(올가 쿠릴렌코)가 ‘진호’(유연석)에게 외과 수술에 대한 과거의 트라우마를 고백하는 장면에 대한 로케이션으로 한강 한복판의 교각 위를 제안했다. 캐릭터 서사에 결정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김곡·김선 감독과 진서연, 윤성호 감독과 이주승, 홍석재 감독과 공민정, 류덕환 감독과 이석형이 만난다. 먼저 한국 장르 영화의 대표작 '보이스'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의 치밀함과 심각성을 전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던 김곡·김선 감독이 이번에는 '지뢰'의 메가폰을 잡고 세상을 향해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한다. '지뢰'는 어머니와 국경을 넘다 지뢰를 밟아버린 소년이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타난 군인들을 따라나서면서 공포스러운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묵직한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김곡·김선 감독은 그동안 공포, 장르물의 대가로 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바 있기에 이번 단편영화를 통해 어떤 장르물이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영화 '독전', 드라마 '원더우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로 대중을 압도했던 배우 진서연이 출연해 김곡·김선 감독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로 리얼한 현실 풍자를 펼쳐 주목을 받은 윤성호 감독은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대전시립미술관을 방문하여 2022 현대미술기획전‘불보다 뜨겁게 바람보다 서늘하게’개막을 축하하고 열린 수장고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전시에 참여한 14명의 작가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공예는 다양한 재료와 기술이 만나 새로운 가치에 눈을 뜨게 하고 삶을 풍성하게 하는 예술이다”라고 말하며, “ 대전시는 공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예 문화·산업이 발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허태정 시장은 지난 17일 준공한 열린 수장고를 현장을 찾아 시설물 조성현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열린수장고 준공을 위해 고생한 관계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허 시장은 “지난 5년간 열린수장고 건립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를 전하며 우리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공립미술관 최초로 열린수장고를 건립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 소중한 문화예술 자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덧붙였다. 대전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는 이번 준공 이후 안정화기간을 거쳐, 소장품을 이전하고 배치하여, 올 10월 시민에게 개방한다. 백남준의 ‘프랙탈 거북선’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전통적 아름다움을 살린 한국화 콜라보 아트를 공개했다.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 속 202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참여한 한국화 콜라보 아트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아트워크에는 보름달이 뜬 밤, 한국의 전통 갑옷을 입고 조선의 장군으로 완벽 변신한 ‘문나이트’의 위용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문나이트’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초승달 형태의 무기가 밝게 빛나고 있어 그의 압도적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이번 '문나이트' 한국화 콜라보 아트는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는 흑요석 작가의 기존 작품들과 달리 수묵화 느낌의 신선한 화풍이 인상적이다. 이는 하얀색 수트를 입는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문나이트’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여러 개의 자아를 가진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국적인 비주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2022년 상반기 강타할 K-호러 최대 기대작 '서울괴담'이 오는 4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서울괴담'은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괴담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도시를 덮치는 새롭고 다채로운 스토리로 무장해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영화 '반도', 드라마 ‘지옥’ 김도윤,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원조 호러퀸 이영진, 영화 '특송',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오륭, '내안의 그놈' 이수민, ‘알고있지만’ 이열음,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등의 연기파 배우 군단이 총출동한다. 또한, 골든차일드 봉재현, 우주소녀 설아 · 엑시, 몬스타엑스 셔누, 오마이걸 아린, 알렉사, 더보이즈 주학년이 '서울괴담'으로 극장 스크린 데뷔를 펼친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에서 활동 중인 이호원의 색다른 변신,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서지수의 첫 행보, 몬스타엑스 셔누가 군입대 전 촬영한 작품으로 영화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 영화 '검객'으로 스크린 데뷔식을 올렸던 비투비 이민혁이 가세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인해 제작 초기 단계부터 국내를 넘어 글로벌적 관심을 집중시킨 화제작이다. 일상에서 만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3월 극장가에 온기를 전하고 있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주역 김동휘, 조윤서가 오늘 밤 10시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따듯한 메시지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주역 김동휘, 조윤서가 오늘(29일) 밤 10시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와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당찬 성격을 지닌 ‘보람’ 역으로 활약한 김동휘, 조윤서는 극 중 실제 단짝 친구를 방불케하는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민식과 박동훈 감독이 “김동휘는 캐릭터의 목표치에 다가가고자 최선을 다하는 배우”, “조윤서를 본 순간 ‘보람’을 찾았다고 생각했다”라는 감탄을 전했을 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들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푸른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2022년 최고의 작품 Apple Original Series ‘파친코’ - Pachinko에서 한 명의 '선자'를 연기한 세 명의 배우 전유나, 김민하, 윤여정의 열연을 향해 시청자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에피소드 3까지 공개된 '파친코'를 향해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대와 사랑이 주는 시련 앞에 무너지지 않는 강인한 '선자'를 연기한 세 명의 배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전유나부터 젊은 시절을 연기한 김민하, 노년을 연기한 윤여정의 압도적인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먼저 전유나는 어린 '선자'의 순수함과 총명함을 완벽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시대의 억압 속 해맑은 아이의 모습부터 아버지의 죽음에 허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까지 전유나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연극 '더 헬멧'은 오는 5월17일부터 8월7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연극 '더 헬멧'은 연극 '모범생들'을 극작하고 연극 '벙커 트릴로지', '카포네 트릴로지' 등을 각색한 지이선 작가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오펀스', 뮤지컬 '팬레터'의 김태형 연출이 합작한 작품이다. 극은 룸 서울과 룸 알레포로 나뉘는 두 개의 에피소드가 번갈아가며 공연되는 구조다. 하나의 무대 위에 세워진 벽을 사이에 두고 빅룸과 스몰룸으로 나뉜 공간 속에서 관객들은 동일한 공연을 보더라도 입장한 룸(ROOM)에 따라 서로 다른 시선으로 관람하게 된다. 두 에피소드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하얀 헬멧'은 운동권 학생들을 체포하는 사복 경찰 부대를 뜻한 룸 서울의 '백골단'과 시리아 내전에서 전쟁 피해자를 구출하는 '화이트 헬멧'의 상반된 의미를 지닌다. 이는 무너진 자유와 권리를 되찾기 위한 투쟁이 일어나고 있는 서울과 알레포에서 일어난 각각의 사건을 가장 대표적으로 표현하는 오브제로 활용된다. 룸 서울은 1987년 민주화운동 중 백골단에게 쫓기며 서점 지하로 피신하는 운동권 전투조 여성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곽동연, 남다름이 마음속 지옥을 맞닥뜨린다. 오는 4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는 29일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곽동연, 남다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음속 지옥을 여는 기이한 힘에 현혹된 이들의 모습이 섬뜩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칠흑 같은 어둠 속 희미하게 스며든 한 줄기 빛처럼, 과연 이들은 재앙을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흥미롭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인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JAY B(제이비)가 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OST에 참여한다. 크레이지 러브 OST Part.4 'Dive into you - JAY B'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Dive into you'는 극 중 노고진(김재욱 분)의 테마곡으로 감성적인 기타 리프, 미니멀한 리듬과 함께 JAY B 특유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달콤한 사랑 노래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연주가 극 중 '이신아(정수정 분)'에게 점점 깊어지는 '노고진'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감성 OST 'Dive into you'의 주인공 JAY B는 하이어뮤직 입단 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OST는 그만의 감성 청량 보컬로 가득 채워져 있어 'JAY B 감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Dive into you - JAY B'는 치즈, 김나영, 임영웅, 존박 등 유수의 아티스트와 명품 OST를 만들어 온 한밤(midnight)과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소속사 마블링이엔엠(MARBLING E&M)은 28일 0시, 버스터즈(지은,타카라,민지,세이라,윤지) 공식 SNS를 통해 타카라와 민지의 랩 배틀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였다. 먼저 민지는 다양한 색감의 세트를 배경으로 한층 시크한 표정과 명품 의상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으며 타카라는 금빛 가득한 세트와 소품으로 스웩 넘치는 타카라만의 매력을 뽐냈다. 버스터즈는 4월 말 미니앨범 ‘re:Born’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2020년 5월 발매된 싱글 앨범 ‘PAEONIA’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버스터즈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앨범이다. 또한 버스터즈는 최근 종합 마케팅 기업 벡터컴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과 함께 스타플랙스브이알과 함께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하는 뮤직비디오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며 컴백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임박한 컴백 일정에 대한 막바지 준비를 소화하며 강남구 숏폼크리에이터 1기 활동 및 'VR을 활용한 초등학교 생존수영' 학생용 워크북 콘텐츠를 제작 모델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