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생애 첫 여우주연상 수상이 아쉽게 불발되었으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연인과 함께 시상식을 아름답게 빛내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펜서'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3월 27일(현지시간) LA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새로운 다이애나 왕세자비 이야기 '스펜서'에서 전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한 것. 이번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예측이 어려운 부문으로 꼽혔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생애 첫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스트 도터' 올리비아 콜맨, '타미 페이의 눈' 제시카 차스테인, '비잉 더 리카르도스' 니콜 키드먼, '패러렐 마더스' 페넬로페 크루즈가 여우주연상 경합을 벌인 결과, '타미 페이의 눈' 제시카 차스테인이 수상했다. '스펜서'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아쉽게 수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글로벌 인기 그룹 EXO의 단독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이 긴 공백기를 깨고 3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찾아온다. 반가운 론칭 소식과 함께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는 4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웨이브의 오리지널 예능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남해편’ 측은 28일 론칭 소식과 함께 EXO의 다섯 멤버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은 지난 시즌 ‘첸백시 일본편’과 ‘가오슝·컨딩편’에서 최단기간 2000만 뷰 돌파, 최다 조회 수 3500만 뷰 돌파 등 OTT 오리지널 콘텐츠 사상 대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3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이번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남해편’에서는 연기, 뮤지컬, 예능, 솔로 앨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EXO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이 함께한다. EXO 멤버들은 청정 자연을 품은 ‘보물섬’ 경상남도 남해로 2박 3일 여행을 떠나 언제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운명의 사다리 타기를 마주한다. 쫄깃한 복불복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빌딩 도시 속 삶을 살고 있는 ‘유지’의 성장통, 그 아픈 시간을 그린 드라마 '헝거'가 4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헝거'는 여유롭지만 행복하지 않은, 빌딩 도시 속 삶을 살고 있는 ‘유지’의 아픈 성장통의 시간을 그린 드라마. 오는 4월 21일 개봉일을 확정한 '헝거'는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시네필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감성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좌측에 들어간 “어느 날, 또 다른 나를 바라보게 되었다”라는 카피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유지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그리고 카피와 함께 포스터 속 ‘유지’역을 연기한 김유나 배우의 아련한 시선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깨너머로 바라보는 ‘유지’의 표정 속에는 슬픔과 그리움, 애절함 등 다양한 감정이 전달되어, 포스터를 보는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유지는 또 다른 내가 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진짜 나를 찾고 싶어 하는 유지의 바람은 이루어질 것인지 관객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와 긴박한 전개로 소름을 유발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YBC 방송국 메인 앵커 ‘세라’(천우희)가 생방송 5분 전,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딸을 살해하고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한다는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는 모습부터 시작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보 전화에 대해 고민하는 ‘세라’에게 “엄마 생각에는 이거 너한테는 기회야”라며 취재를 해보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대사는 한껏 팽팽해진 분위기로 점점 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정세라 씨한테도 찾아올지”라는 뜻을 알 수 없는 말을 던지는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신하균)는 보는 이들을 더욱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의문의 제보 전화를 시작으로 벌어지는 기묘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영화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짜릿한 추격 액션이 엿보이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4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텔라'가 버라이어티한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1987년식 자율주행차 ‘스텔라’의 레트로한 비주얼과 “스텔라가 안내를 시작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웃음질주 스타트”라는 카피와 함께 펼쳐지는 장면들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대세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배우의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매력으로 탄생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권수경 감독의 모습은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중무장한 '스텔라'의 버라이어티한 코미디를 한껏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올드카 ‘스텔라’부터 대형 트럭 그리고 다수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와이드에스컴퍼니가 김영광과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배우 군단 6인의 A컷 뺨치는 프로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지만 톱모델 뺨치는 비주얼과 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와이드에스컴퍼니는 김영광의 ‘TMI 근황’부터 최성원의 바람이 담긴 6인 6색 미니 인터뷰를 선물해 반가움을 더했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28일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소속 배우 군단 6인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1분 내외로 정해진 질문에 답변하는 배우들의 미니 인터뷰 영상을 오픈, 배우 군단의 무궁무진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먼저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사진에는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톱 모델 빰치는 비율과 비주얼이 담겼다. 김영광과 최태환, 정수한은 캐릭터에 몰입하듯 다채로운 표정을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하더니, 모델 같은 비주얼과 시선 처리, 포즈로 주위의 공기를 바꿔 놨다. 새롭게 합류한 최성원과 신문성, 최정인은 깊은 내공에서 나오는 여유로움을 뽐내며 촬영을 즐겼다는 촬영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어 공개된 ‘WHO W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오메가엑스와 로켓펀치가 ‘뮤빗라이브’에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6일 글로벌 K-POP 플랫폼 뮤빗(Mubeat)을 통해 방송된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 오메가엑스와 로켓펀치가 출연했다. 웰컴송 ‘LOVE ME LIKE’로 오프닝을 장식한 오메가엑스(OMEGA X)는 2021 뮤빗 어워즈 남자 신인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덤 투표 득표율 44.6%를 달성하며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는 소식에 오메가엑스는 뮤빗 라이브를 통해 “‘포엑’들 덕에 두 번째 신인상을 탈 수 있어 감사하다. 믿기지 않는 득표율이다. 너무 감사하고, 팬분들께서 사랑해 주시는 만큼 달려가는 오메가엑스가 되겠다”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뒤이어 수록곡 ‘LIAR’로 활동 중인 오메가엑스를 위한 ‘라이어 게임’ 코너가 진행됐다. 마피아 게임과 야자타임이 결합한 게임 코너에서 멤버들은 거침없는 입담과 패기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CHIQUITA(치키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로켓펀치(Rocket Punch)는 수록곡 ‘주인공(In My World)’ 무대로 2부의 막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이문세가 ‘2022 씨어터 이문세’ 투어를 재개하였다. 이문세의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는 “3월 25-26일 열린 경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서울, 거제, 수원, 강릉 등 11개 도시에서 쉼 없이 전국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 밝혔다. ‘씨어터 이문세’는 2년에 한 번씩 콘셉트를 바꾸어 열리는 이문세의 시즌제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문세표 발라드 축제’를 콘셉트로 해 진행된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발라드인 ‘광화문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휘파람’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이문세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밴드,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명품 공연을 만든다. 아울러 관객 사랑을 담은 특별한 코너 ‘오늘의 특송’도 ‘2022 씨어터 이문세’를 즐기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오늘의 특송’은 공연에서 제외된 곡들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선보인 코너로 관객들이 듣고 싶은 곡을 직접 선택하는 이벤트다. 앞서 ‘빗속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 ‘이별 이야기’, ‘눈’, ‘굿바이’ 등 매번 다양한 곡들이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한석규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김서형의 합류를 발표, 캐스팅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해 온 왓챠가 새롭게 선보일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배우 김서형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강창래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해, 많은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 동명 도서를 원작으로 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면서 기록한 작가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JTBC 'SKY 캐슬', tvN '마인', '악녀',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배우 김서형이 신작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 한석규와 부부로 만난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온 배우 김서형은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출판사 대표이자 말기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조동혁과 이완, 그리고 [나쁜 녀석들] 제작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진한 느와르 감성이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공개된 포스터에는 배경을 장식하는 칼로 베인 듯한 날카로운 흔적들이 주인공들의 순탄치 않은 운명을 암시하듯 거친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 강렬한 눈빛과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무장한 ‘두현’(조동혁)의 모습은 조직의 전설적인 일당백 해결사, 일명 ‘도깨비’라 불린 과거의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누군가를 날카롭게 쳐다보는 ‘영민’(이완) 역시 도시를 지배하는 거대 조직의 보스답게, 주변을 압도하는 무거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여기에 ‘지독한 악연에 마침표를 찍는다’라는 카피는, 이제는 새 삶을 살려는 ‘두현’과 그런 ‘두현’을 끊임없이 견제하는 ‘영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암시하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기대감을 고조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고마츠 나나 주연의 가슴 저미는 러브 스토리 '달빛 그림자'가 4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애틋한 감동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2년 4월 27일 국내개봉을 확정한 '달빛 그림자'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달빛 그림자'는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이를 잃게 된 주인공이 죽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기묘한 ‘달 그림자 현상’을 기다리며 슬픔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과 미래로 나아가는 방식을 그려낸 작품. '달빛 그림자'는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번역된 ‘요시모토 바나나’의 스테디셀러 소설집 "키친"에 수록된 동명의 단편 소설 '달빛 그림자'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특히 2009 베니스 영화제에 단편으로 초청받았으며, 2017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에드문드 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달빛 그림자'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선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지는 사츠키와 히토시의 애틋한 눈빛이 관객의 시선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2011년 국내 초연부터 2013년, 2015년 공연(뮤지컬해븐 제작) 당시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과 진한 울림을 선사했던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오는 5월 1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7년 만에 막을 올린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극작가 겸 작사가 브라이언 요키와 작곡가 톰킷이 10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200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다. 이후 2009년 토니 어워즈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주요 3개 부문(음악상, 편곡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퓰리처상 드라마 부분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과거의 상처로 인해 16년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 그런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나탈리, 다이애나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며 흔들리는 가정을 지켜내려 노력하는 아빠 댄, 다이애나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들 게이브까지 호전되지 않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