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에스나, 한풀이 프로젝트 ‘Lovely Day’ 오늘 전격 공개 소유x정기고의 ‘썸’,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마마무의 ‘AHH OOP!’ 등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에스나의 한풀이 프로젝트 Part 4 ‘러블리 데이’(Lovely Day)가 25일 정오 발매된다. ‘러블리 데이’는 경쾌한 리듬과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느끼는 진한 행복감을 가사로 표현하고 있다. 초반부에 등장하는 풋풋한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진 에스나 특유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곡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한다. 지난 2014년 에스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만 공개됐던 ‘러블리 데이’는 이번에 한풀이 프로젝트를 통해 2022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돼 정식 음원으로 팬들과 만난다. 한풀이 프로젝트란 에스나의 노래 중 빛을 보지 못한 곡들을 재조명하는 음원 프로젝트로, 지난해 4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사랑하고 싶어’, ‘나쁜 자식’ 등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앞서 에스나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채널 월스TV를 통해 ‘러블리 데이’의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서강준이 생각도 못했던 긴박한 상황 발생에 패닉에 빠졌다. 연이은 충격 전개에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냐”, “오늘도 엔딩 장인”이라는 열띤 반응이 들끓었다. 지난 23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6회에서 관리국은 마침내 '유령'(이시영) 생포에 성공했다. '그리드'가 망가졌다는 소문을 퍼뜨렸고,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을 확보한 결과, 모두의 예상대로 유령이 제발로 관리국에 나타난 것. 하지만 잠복해 있던 특수수사대 대원들이 실탄을 쏘는 바람에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그 사이, 김새하(서강준)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먼저 부상당한 유령이 놓친 이동장치를 손에 넣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다음 목표는 유령이 옮겨진 13층. 하지만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13층에서, 일개 직원이 실험대에 오른 유령을 볼 수 있을지도 만무했다. 하지만 새하는 기지를 발휘, 국장 조흥식(김형묵)을 뒤따라 들어가 유령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청춘멜로드라마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막강한 캐스팅 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K POP 아티스트 온유(샤이니)와 김남주(에이핑크), 하성운, 진호(펜타곤), Y(와이/골든차일드), 권은비 그리고 뮤지컬 배우 이상아와 배우 송건희까지 실력과 매력, 인기를 겸비한 최고의 조합으로 돌아오는 것. 뉴이스트 백호, 러블리즈 Kei(케이) 등 K POP 아티스트들의 뮤지컬 등용문 역할을 했던 '태양의 노래'는 한 여름의 햇살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과 한 여름의 달빛처럼 빛나는 소녀 해나의 성장과 우정,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멜로드라마다. 먼저 친구들과 어울려 서핑하길 좋아하는 수줍은 소년 하람 역에는 K POP 아티스트의 대표주자이자 2021년 '태양의 노래' 초연을 글로벌 흥행으로 이끈 샤이니의 온유가 관객 곁으로 돌아온다. 그룹부터 솔로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가수 하성운이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며 '올슉업'과 '아이언 마스크'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써의 역량을 보여줬던 펜타곤의 진호도 '태양의 노래'에 합류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과 연극 '알앤제이' 등을 거치며 연기력을 다져온 배우 송건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 대표 축제인 ‘대청호벚꽃축제’를 벚꽃이 만개하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고심 끝에 대청호벚꽃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축제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라 불리는 대청호 오동선 벚꽃길에 구간별 테마와 스토리가 숨쉬는 ‘벚꽃길 아트트리 빛 거리’가 조성돼 벚꽃을 더욱 더 즐길 수 있게 됐다. 구는 벚꽃길 아트트리 빛 거리는 벚꽃한터(동구 신상동 282)를 시점으로 2km 구간에 조성했으며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로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하얀 벚꽃 터널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며 야간에도 벚꽃의 향연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벚꽃을 보러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 벚꽃길 주변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화장실을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 감염병이 추가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 중 전국트롯가요제와 전국 K-POP 댄스경연대회는 온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유성구는 유성구치매안심센터에서 4월 1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성구민의 우울극복과 치매 예방을 위한 ‘2022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주최와 5개구 치매안심센터 공동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걷기행사는 치매극복 기원과 치매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치매예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지정구간인 하기1교에서 죽동천교까지 또는 자신이 선택한 코스를 따라 완보하는 챌린지와 기타 다양한 챌린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목표를 달성하면 경품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대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2m이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걷기 운동에 참여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대한 자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전 중구가 서대전광장 내 위치한 숲 체험센터에서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적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4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6월 본격 운영에 앞서 시범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선호도를 점검하고 새로운 수요를 예측해 아이들에게 숲 체험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도심 속 새로운 여가방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다육정원 화분 만들기, 이끼식물 액자 만들기 등으로, 대상별 체험위주의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중구청 누리집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평일 오전반(오전 10시~12시)과 오후반(오후 2시~4시) 1일 2회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박용갑 청장은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숲체험을 통해 정서적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소속사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머스트비의 오프라인 콘서트가 4월 미국(5개 도시) 남미 (9개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머스트비가 지난해 미국과 남미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으며, 6개월 만에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다시 미국과 남미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머스트비(MustB)는 2022년 4월 2일 (토요일) 양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Light On’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국 앨라배마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에서 주최하는 K-POP콘서트를 필두로 애틀랜타와 세인트루이스, 텍사스 휴스턴에서 팬미팅 및 미니 콘서트를 가지며, 4월 18, 19일은 LA에서 포켓돌스프렌즈 콘서트가 예정되어있다. 미국 공연을 마친 후 머스트비(MustB)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곡의 큐시트를 정비한 뒤 5월 2일 푸에르토리코 휴마카오,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멕시코, 칠레, 페루, 과테말라에서의 오프라인 공연을 위해 출국한다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티브 시스템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하여 2019년 1월 21일 싱글 앨범 'I want u'로 데뷔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주연을 맡은 tvN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 이춘우, 연출 노도철)의 새 OST ‘조지’(George)가 ‘OST 장인’ 일레인의 목소리로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3일 ‘킬힐’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킬힐’의 두 번째 OST ‘조지’에 매혹적이고 독보적인 보컬을 소유한 아티스트 일레인이 참여한다. 일레인의 목소리 덕분에 ‘킬힐’만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지’는 앞서 ‘킬힐’ 예고 영상을 통해 시청자에게도 이미 알려진 OST로 극중 주요장면에 삽입돼 진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앞으로도 ‘킬힐’의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어우러지며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에 ‘조지’의 가창자로 발탁된 일레인은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원트 유 스테이’(Won’t You Stay)로 데뷔한 후 몽환적이고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연애의 발견’,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유오성, 장혁 주연의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이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귀환으로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강릉'이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를 통해 이탈리아를 찾는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소리도 없이', '남산의 부장들', '독전'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이 초청돼 국내 영화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그런 만큼, '강릉'의 이번 경쟁 섹션 공식 초청 소식은 웰메이드 범죄 액션 누아르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된 결과로 풀이된다. 우디네 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강릉'은 아름답고 평온한 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누아르 영화로서, 아찔한 스릴감과 고요한 평화를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맹렬하고도 인간적인 면이 동시에 돋보이는 영화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오늘 22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하는 필수작이자 K-뮤지컬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가고 있는 뮤지컬 '광주'의 배우-스태프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조휘, 정동화, 신성민, 문진아, 김나영, 효은, 최지혜 등 출연 배우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포착되어 세 번째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당일 상견례 현장에는 고선웅 극작/연출가를 비롯한 창작진들과 배우들이 참석, 뜨겁고 진지한 동시에 설레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진행된 상견례는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작품을 향한 열의와 진심이 담겨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상견례가 진행된 후 배우들은 대본 리딩을 통해 42년 전 뜨거웠던 광주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특히 마스크로 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그 날의 뜨거웠던 광주에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서며 세 번째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제작사 라이브는 "초·재연을 거치면서 조금씩 보완한 서사로 올 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세 번째로 관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관객들에게 ‘42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2022년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극장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계속해서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철수 감독이 지난 3월 11일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3월 8일 IPTV &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 전방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장철수 감독이 지난 3월 11일 국내 팟캐스트 중 청취율 1위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연출한 장철수 감독 9년 만의 파격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21세기 현대문학의 거장 ‘옌롄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3월 11일 장철수 감독은 국내 팟캐스트 청취율 1위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팟캐스트 [매불쇼]는 매주 평일 오후 2시 팟빵과 PC 웹,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는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강창래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도서 원작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배우 한석규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해 온 왓챠가 새롭게 선보일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배우 한석규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캐스팅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한 밥상을 차리면서 써내려 간 작가의 메모를 엮은 원작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탁월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데뷔부터 현재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중인 배우 한석규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40대 후반의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 ‘창욱’ 역을 맡았다. 역할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신뢰감을 선사했던 배우 한석규는 이번 작품에서 대장암 말기로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남편으로 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진정성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