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새 엔터테인먼트사 '모어 비전(MORE VISION)'을 설립한 힙합가수 박재범이 신곡을 발매한다. 5일 모어비전에 따르면 박재범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가나다라(GANADARA)'를 공개한다. 모어비전을 설립하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이다. 앞서 박재범은 자신이 차린 에이오엠지(AOMG)와 하이어 뮤직(H1GHR MUSIC) 대표직을 올해 초 사임했다. 이후 모어비전을 최근 론칭했다. 새로운 회사에서 어떤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 지 업계의 관심이 크다. 2008년 2세대 아이돌 그룹 '2PM' 멤버로 데뷔한 박재범은 다양한 작업물과 피처링 활동,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과 '최우수 알앤비·솔 음반상' 수상,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3회 수상, 각종 인기 예능 및 국내외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멘토로 출연하며 영향력을 자랑해왔다. 또한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힙합 거물 제이지(JAY-Z)의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근엔 소주 브랜드 원소주(WON SOJU)도 론칭했다. 초도 물량 2만병이 일주일 만에 모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5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폭스(FOX) TV '굿데이 뉴욕(Good Day NY)'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어스는 그룹 소개를 비롯해 미주 투어를 위해 뉴욕에 방문한 소감 등을 이야기했다. RBW는 "원어스 여섯 멤버는 MC와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하며 현지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귀띔했다. 이날 '굿데이 뉴욕' 측은 원어스의 미주 투어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문(BLOOD MOON)'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원어스는 이밖에도 미국 패션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 대중문화 웹진 '팝 매터스(Pop Matters)', 휴스턴 신문사 '휴스턴 크로니클(Houston Chronicle)' 등 해외 매체들과 잇따라 인터뷰했다. 앞서 원어스는 지난달 12일 뉴욕을 시작으로 현지 투어 '2022 원어스 투어 - 블루 문'에 돌입했다. 댈러스, 휴스턴, 피닉스, 베벌리힐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아이즈원 권은비가 단독 진행하는 뮤빗 라이브에 온리원오브와 빌리가 출연했다. ‘뮤빗 라이브(Mubeat LIVE)’가 어제(4일) 2월의 뮤빗돌 온리원오브(OnlyOneOf)와 빌리(Billlie)의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Suit Danc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온리원오브’와 뮤직비디오 조회수 1천6백만 뷰를 기록 중인 대형 신인 ‘빌리’는 팬들이 남긴 질문에 직접 답하는 Q·A 코너와 뮤빗이 준비한 특별한 게임 코너를 통해 넘치는 끼를 뽐냈다. 또한 음악방송을 방불케 하는 멋진 무대로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1부에 출연한 온리원오브는 시크한 올블랙 의상을 입고 신곡 ‘Suit Dance’의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세련된 음악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마이너풍 신스사이저 테마가 인상적인 곡에 특유의 부드러운 군무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9년 첫 미니앨범 ‘Dot Point Jump로 데뷔해 ‘글로벌 슈퍼루키’란 수식어를 얻은 온리원오브는 2021년 7월 자체 프로듀싱 앨범 ‘Produced by myself’를 통해 음악적 역량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시아랩은 현재 인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여배우 아누쉬카 센과 글로벌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9세인 아누쉬카 센은 인도에서 최고의 TV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페이스북을 합쳐 4300만 팔로워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특급 인플루언서이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최상위 스타 연예인을 포함한 아티스트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만든 아시아랩 이정섭 대표는 오래전부터 오스카 수상자들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거장과들과 손을 잡아왔다. '블랙 위도우' '그레비티' 등 최고의 움직임 감독인 영국의 ‘프란체스카 제인스’의 국내와 아시아 활동 등 글로벌 최고의 전문가, 아시아 스타들과 함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활발한 동서양의 문화교류를 이끌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누쉬카 센은 아시아랩과 함께 인도, 한국 양국 포함,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 협력과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아시아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네트워킹 비즈니스를 함께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미디어와 콘텐츠를 넘어 여행과 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대한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월 16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그리드'가 매주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구원자인지 살인범의 공범인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 '유령'과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미스터리가 회를 거듭할 수록 몰입을 높이며 흥미를 배가시킨 것. 특히 지난 2일 공개된 3회에서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을 비호하는 줄 알았던 미지의 존재 '유령'이 돌연 그를 역내 버려진 지하 공간에 감금한 반전 엔딩에 “이수연 작가가 돌아왔다”, “이 드라마 모르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이 작품을 주목하고 있다. '그리드'에 대한 외신의 호평도 잇따른 것. 먼저, 미국 경제전문지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소이가 오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세 배우 유연석의 조카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공포, 누아르,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최연소 흥행보증수표에 등극한 배우 박소이가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진호’(유연석)의 호기심 많은 조카 ‘윤아’로 분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주연 데뷔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부터 '담보'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미소 짓게 했던 박소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유연석과 알콩달콩한 짝꿍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와 만나게 되는 ‘윤아’는 '배니싱: 미제사건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박형식, 한소희의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 공개일이 3월 23일로 확정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드디어 ‘사운드트랙 #1’ 본편을 만날 수 있는 날이 확정됐다. 3월 3일 ‘사운드트랙 #1’ 15초 스팟 영상을 통해 공개일 3월 23일이 노출된 것. 이와 함께 극 중 특별한 로맨스를 선보일 박형식과 한소희의 눈부신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운드트랙 #1’ 스팟 영상 속 박형식과 한소희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20년 지기 남사친과 여사친의 로망을 실현해주는 모습이다. 새하얀 눈이 내리는 날 서로 술잔을 기울이거나 함께 인형 뽑기를 하는 등. 하지만 이들 사이에는 20년 지기 절친의 ‘편안함’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한소희를 다정한 눈빛으로 지그시 바라보는 박형식에게서 미묘한 설렘과 두근거림이 포착된 것. 또 왜 고백을 못하는지 묻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돼지의 왕'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김상우 극본 탁재영, 제작 히든시퀀스,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티빙(TVING), 원작 동명 애니메이션)은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작품. 배우 김동욱(황경민 역), 김성규(정종석 역), 채정안(강진아 역)이 출연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돼지의 왕'에서 '돼지'는 작품을 관통하는 주요 소재인 만큼 캐릭터 포스터에도 돼지 그림자가 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감정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더해져 포스터만으로도 작품의 분위기와 인물의 서사를 짐작할 수 있다. 20년 전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황경민 역의 김동욱은 매사에 무심한 듯한 얼굴이지만 눈빛만큼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다. 황경민(김동욱 분)의 친구이자 형사 정종석 역의 김성규는 '친구가 괴물이 되는 건 막아야겠어'란 문구처럼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그가 말하는 '친구'가 황경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TBS가 4일 밤 10시 30분, 세계 여성의 날 특집영화 '우리들'을 방영한다. 2016년 개봉한 ‘우리들’은 ‘우리집’ 등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시’, ‘밀양’의 이창동 감독이 기획 총괄로 참여를 해 화제를 모았다. 윤가은 감독은 영화 ‘우리들’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들꽃영화상 대상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우리들’은 11살 소녀들의 복잡미묘한 감정과 현실을 잘 포착해낸 수작이다. 학교에서 외톨이인 선(최수인)은 방학식 날 청소를 마치고 교실에 혼자 남아 있다가 전학생 지아(설혜인)를 만난다.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두 사람은 누구보다 친한 친구가 된다. 그런데 개학 당일, 선을 대하는 지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냉랭하게 변해버린 지아는 급기야 선의 따돌림에 동참한다. 서로 상처가 되는 말을 주고받던 선이와 지아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게 틀어진다. 영화 ‘우리들’은 좋았던 감정이 어떻게 미움으로 바뀌는지에 대해 깊게 통찰하는 영화이다.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하고, 어린아이들의 이야기이지만 어른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다. 윤가은 감독의 연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미스트롯2’ 출신 황우림이 가능성 넘치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우림은 지난 3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프리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우림은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사고를 당하지 않은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역을 맡았다. 이날 황우림은 ‘미스트롯2’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쌓은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채웠으며 농염하고 치명적인 퍼포먼스, 캐릭터와 완전히 하나가 된 듯한 섬세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황우림은 첫 공연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실수 없이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서정적이고 순수한 매력은 물론이고 냉철한 카리스마, 시크한 섹시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희망을 꿈꾼 어린 프리다 ‘메모리아’ 캐릭터 안에서 리얼하게 풀어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그리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처음 데뷔한 황우림은 약 3년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실력과 노련한 모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설경구가 주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왓챠'(감독 나현)가 다음 달 공개된다. 첩보액션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인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로 불리는 인물이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팀과 특별감찰 검사, 각국 정보부 요원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가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엔 설경구 외에도 박해수·양동근·이엘·송재림·진영 등이 출연했다. 양동근이 블랙팀의 베테랑 요원 '홍과장'을, 이엘이 블랙팀의 가장 오래된 요원 '희원'을, 송재림은 블랙팀에서 총기와 전술을 담당하는 '재규'를, 진영은 장비 담당 막내 '정대'를 맡았다. 박해수는 감찰을 위해 중국 현지로 파견된 검사 '박지훈'을 연기한다. 연출은 영화 '프리즌'(2017)을 만든 나현 감독이 맡았다. 나 감독은 "'프리즌'보다 더 강렬한 액션과 스펙터클이 담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야차'는 한국영화에서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본격 첩보 액션"이라고 했다. '야차'는 4월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아카이브아침이 싱어송라이터 홍이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카이브아침은 4일 오전 9시 공식 SNS를 통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홍이삭은 2013년 제24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받으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탁월한 노래 실력과 따뜻한 음색, 훈훈한 외모에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까지 선보여 큰 인기를 얻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음악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의 주연과 음악 감독을 맡은 바 있고, 각종 라디오 DJ, 다양한 라이브 공연 등의 다재다능한 활동 및 '경이로운 소문', '해피니스' 등 히트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여 음악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본인이 직접 제작한 EP ‘마음이 내려 쌓이면’을 출시하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카이브아침 측은 “따뜻한 음색의 실력있는 아티스트 홍이삭의 합류를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며,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된 만큼 다재다능한 그의 역량을 발휘할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이삭 또한 아카이브아침을 통해 “아카이브아침과 함께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