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세밀하고 미니멀한 스릴러로 전에 없던 가족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웰메이드 리얼리티 영화 '축복의 집'이 남매로 찰떡 호흡을 맞춘 배우 안소요, 이강지의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 웰메이드 리얼리티 영화 '축복의 집'이 개봉을 기념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배우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축복의 집'은 밤에는 공장에서, 낮에는 식당에서 쉼 없이 일하며 살아가는 ‘해수’가 어느 날 일을 쉬고 수상하고 비밀스러운 계획을 처리해 나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박희권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다. 공개된 배우 코멘터리 영상에는 ‘해수’ 역 배우 안소요와 ‘해준’ 역 배우 이강지가 출연해 ‘현실 남매’의 케미스트리를 빛냈다. 두 배우는 '축복의 집'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해 답했다. 안소요는 “정말 무거운 소재인데 인물에게서 떨어져 담담하게 그려내는 그 연출 스타일이 좋았다”라며 영화의 사려 깊은 시선을 인상적으로 꼽았다. 이강지는 “두려움도 좀 컸던 것 같다. 하지만 평상시에 생각해 보지 않은 스토리라는 점에서 참여하고 싶었다”라며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비밀을 간직한 이들이 모이는 이곳, '더 호텔'이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그리고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완벽한 팀플레이를 예고하는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더 호텔'은 각자마다의 복잡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더 호텔’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그리고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을 확정 짓고, 열정으로 가득 찬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더 호텔’의 총 매니저이자 미스터리한 매력의 ‘미스터 윤’ 역에는 배우 이상우가 맡았다. 2005년 KBS2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첫 데뷔, 이후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이상우는, 특유의 선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더 호텔'은 그의 약 1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한없이 부드러운 미소 안에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며 서늘한 매력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서, 아이돌 그룹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2년 4개월만에 진행되는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온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다시, 쓰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쓰임 받는 곳이 많은 아티스트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리스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석훈은 따스한 봄의 기운이 가득한 시기에 맞게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미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3월 2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석훈은 최근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공연을 성료하고 다양한 방송 활동과 라디오 DJ 등을 병행하며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정재가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손을 잡았다. 26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가 미국 3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CAA와 함께 배우 뿐 아니라 프로듀서, 연출 등의 활동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CAA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해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등이 소속 돼있다. 이정재는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아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아시아 남자 배우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AG) TV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고담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영향력을 입증했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정재는 CA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재는 배우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연우진, 지안, 조성하의 압도적인 열연으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아트 디자인 플랫폼 컬처플과 함께 진행한 팬아트 공모전에 수많은 금손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2월 9일부터 개봉일인 2월 2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수많은 금손 작가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성으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명장면을 표현해냈다. 시대의 금기를 넘어선 위험한 유혹에 휩싸인 ‘무광’과 ‘수련’의 아슬아슬한 설렘을 담은 황홀한 비주얼의 키스신부터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쥔 ‘사단장’의 등장과 함께 점점 파극으로 치달아 가는 세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비주얼의 팬아트들은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을 돋보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모티브로 자유롭게 진행된 공모전에는 ‘국민을 위해 복무하라’라는 컨셉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공략한 대선 패러디 팬아트까지 등장해 재치 만점 유쾌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는다. 이렇듯 다양한 개성을 지닌 금손 팬들의 열띤 참여 릴레이가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한계 없는 연기력의 배우 강기둥이 창작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이하 ‘쇼맨’) 초연에 참여한다. 오는 3월 29일 국립정동극장에서 개막하는 창작뮤지컬 ‘쇼맨’은 냉소적인 속물 청년이 우연히 과거 어느 독재자의 대역배우였다는 괴짜 노인의 화보 촬영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사회와 이데올로기 안에서 주체성을 상실한 개인의 삶과 회복을 그린 블랙코미디 뮤지컬 작품이다. 강기둥은 극중 과거의 ‘네 번째 대역 배우’로 영광과 절망 사이에서 허우적대는 괴짜노인 ‘네불라’ 역을 맡았다. 특히 노인 연기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극,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내공을 인정받은 강기둥은 맡은 배역에 따라 다양한 얼굴과 매력을 드러내는 변신의 귀재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로맨스는 별책부록’, ‘더 킹 : 영원의 군주’, ‘사이코지만 괜찮아’,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그 해 우리는’ 등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강기둥은 오는 27일 폐막하는 연극 ‘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BLACK-LEVEL 이 첫 미니앨범 발매에 대한 내용을 공식채널로 공개했다. 유인 (UIN), 인태 (INTAE), 영훈 (YOUNGHOON), 호수 (HOSU), 태영 (TAEYOUNG), 제우 (ZE:U)로 구성된 이들은 4년 동안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야심 차게 준비해온 팀이다. ‘BLACK LEVEL’ 은 흑색 신호 중에서도 제일 어두운 색을 의미하는데 '무엇이든 다 블랙레벨만의 색으로 뒤덮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공개된 인사말에는 ‘Last Lap’이라는 마지막 한 바퀴라는 뜻의 문구를 사용하여 블랙레벨의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 'New-start'는 멤버인 태영이 전체 앨범 프로듀싱 및 가사와 곡 작업, 뮤지션 으로서의 역량을 부족함 없이 발휘했고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기존의 그룹과 다른 BLACK-LEVEL 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여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신곡 'New-start'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들의 새로운 시작으로 좋은 이야기들이 쓰이길 바라며 혼란스러운 지금의 모습과 우리가 꿈꾸는 시원함과 설렘을 담아낸 첫 앨범이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이 백수의 상징인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벗어 던지고,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나섰다. 게다가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장면까지 포착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인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지난 방송에서는 44춘기 자발적 백수 남금필(박해준)이 대망의 인생 첫 웹툰 ‘도망자’를 완성하고, 공모전까지 접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25일 3-4회 공개를 앞두고, 남필의 수트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공모전 결과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웹툰 작가 입성에 성공한 것인지, 아니면 그새 꿈을 포기하고 다시 평범한 회사원으로 돌아간 것인지, 금필의 ‘갓생’ 도전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측된다. 함께 공개된 금필의 데이트 장면 역시 ‘아직 최선’ 3-4화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 화창한 봄날 제법 만화가답게 베레모까지 쓰고 대학로로 나간 금필은 현실 반응을 직접 느껴 보기 위해 사람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여성과 마주치고, 함께 대학로 거리를 걸으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인지, 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팝 펑크의 상징이자 멀티 플래티넘에 빛나는 아티스트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이 그간 많은 기대를 모은 정규 앨범 [Love Sux]를 2월 25일 전 세계 발매했다. 새 앨범 [Love Sux]에는 에이브릴 라빈의 컴백을 알리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첫 싱글 ‘Bite Me’와 ‘Love It When You Hate Me (feat. blackbear)’, ‘Bois Lie (feat. Machine Gun Kelly)’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에이브릴 라빈 특유의 팝 펑크 사운드를 상징적이면서도 한층 진화된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미국의 경제 전문 잡지 포브스(Forbes)는 “[Love Sux]는 에이브릴 라빈이 좋아하고 또 잘하는 것을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앨범이다. [Let Go] 이후 20년 동안 쌓아온 경험이 결합된 이번 새 앨범에는 에이브릴 라빈이 진정한 슈퍼스타의 지위를 되찾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으며, 빌보드 또한 “전력을 다한, 워프트 투어에 걸맞은 33분간의 과감한 기타, 우렁찬 드럼 사운드를 담아 팝 펑크 프린세스의 본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인기 코믹스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약속의 네버랜드'는 평화로운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된 ‘엠마’, ‘노먼’, ‘레이’가 아이들과 함께 고아원을 빠져나갈 계획을 펼치는 미스터리 탈옥 판타지.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는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을 탄생시킨 일본의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 2016년부터 연재되며 큰 인기를 얻은 만화 [약속의 네버랜드]의 실사화 작품이다. 연재 인기에 힘입어 단행본으로도 발간된 이 작품은 누적 발행 부수 3,200만 부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탈옥 판타지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렇듯 인기 코믹스 시리즈의 영화화 소식으로 제작 단계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는 마침내 오는 4월 국내 상륙해 메가 히트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는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끔찍한 비밀을 지니고 있는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의 환상적이고 잔혹한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어릴 때부터 이곳 고아원에서 자란 삼총사 ‘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비밀을 간직한 이들이 모이는 이곳, '더 호텔'이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그리고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완벽한 팀플레이를 예고하는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더 호텔'은 각자마다의 복잡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더 호텔’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그리고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을 확정 짓고, 열정으로 가득 찬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더 호텔’의 총 매니저이자 미스터리한 매력의 ‘미스터 윤’ 역에는 배우 이상우가 맡았다. 2005년 KBS2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첫 데뷔, 이후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이상우는, 특유의 선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더 호텔'은 그의 약 1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한없이 부드러운 미소 안에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며 서늘한 매력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서, 아이돌 그룹 ‘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CJ ENM과 손잡고 데뷔곡 ‘I Like That’을 발매한다. 25일 CJ ENM 측은 “‘아이 라이크 댓’은 한유아와 CJ ENM이 함께 하는 첫 번째 작업으로 올 상반기 발매 예정이다. 현재 CJ ENM은 한유아의 음악 관련 업무 일체를 협업하고 있다. 향후 한유아가 진짜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아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곡 발매에 앞서 한유아는 YuA(한유아)라는 활동명을 확정하고 오늘(25일) 오전 공식 SNS 채널과 Stone Music Entertainment Youtube 채널을 통해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올 상반기 발매 예정인 ‘아이 라이크 댓’은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지구가 즐겁고 하루하루가 새로운 A.I.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노래다. 뮤직비디오에는 한유아의 신비로우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다채롭게 담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 곡은 마마무의 ‘HIP’, ‘너나잘해’, ‘별이 빛나는 밤’, ‘딩가딩가’, 화사의 ‘마리아’, ‘멍청이’, 청하의 ‘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