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데뷔 후 첫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세정은 오는 3월26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김세정이 지난 2016년 데뷔한 후 약 6년만에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으로, 김세정만의 사랑스러운 긍정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김세정이 그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며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힐링하고 위로하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팬미팅 역시 오랜만에 ‘믿고 듣는 김세정’의 저력을 증명하는 특별한 무대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김세정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줘왔던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SBS ‘사내맞선’ 등 연기 활동을 펼치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등 다양하고 솔직한 토크의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김세정의 첫 팬미팅 ‘세정이의 세상 일기’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3월2일부터, 일반 예매는 다음날인 3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김세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신인 배우 유의태가 SBS ’사내맞선’에 캐스팅, 직장인의 애환을 제대로 담아낸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 극본 한설희, 홍보희/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극 중 유의태는 강태무(안효섭 분)가 대표이사로 있는 k-fresh의 식품개발부 팀장으로 분해, 리얼한 생존경쟁과 애환으로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현실 밀착 오피스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내맞선’으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앞둔 유의태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유의태는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데뷔,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유산’(감독 남순아)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3월 11~13일 첫 단독 콘서트 ‘나의 정원에서’를 개최한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윤지영이 첫 싱글 [나의 그늘]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데뷔한 후 5년 만에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이다. 윤지영 특유의 조곤조곤 말을 건네는 듯한 짙은 감성과 진정성 있는 가사는 그녀를 ‘나만 알고 싶은 뮤지션’에서 ‘너에게 알려주고 싶은 뮤지션’으로 등극시켰으며 최근 네덜란드의 싱어송라이터 Benny Sings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싱글 [My luv]를 발표하며 한층 더 넓어진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한, 윤지영은 지난해 온라인 공연으로 새로운 방식의 음악적 교감을 팬들에게 보여 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윤지영의 독보적인 감성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아티스트는 물론 팬들 또한 오래 기다려온 순간이다. 콘서트명인 ‘나의 정원에서’는 윤지영의 미발매곡 제목을 따온 것으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윤지영이 손으로 가꾸고 지켜온 정원 같은 그녀의 음악 여정을 90여분간 그려낼 예정이다. 미발매곡 ‘나의 정원에서’는 본 콘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올해 데뷔 12년 차를 맞이한 레전드 걸그룹 에이핑크가 24일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오늘음악’은 멜론 스테이션의 간판 뮤직토크쇼로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 아티스트들이 직접 전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로 멜론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핑크 편으로 꾸며지는 ‘오늘음악’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스페셜 앨범 ‘혼’(HORN)을 소개하고 약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신곡 ‘딜레마’(Dilemma)에서 착안해 기획된 코너 ‘딜레마 토크’, 질문과 가장 어울리는 멤버를 지목하는 코너 ‘핑크 미’(Pink Me), 12년 차를 기념해 판다들에게 12글자로 메시지 보내기 등의 코너를 진행한다. 이날 멜론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프닝부터 역대급 텐션을 보여주며 시종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진행 중 은지가 “죄송한데 귀에서 피가 나는 거 같다. 조금만 천천히 얘기해달라”며 멤버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했을 정도였다고. 앞서 멜론 스테이션 ‘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는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에 래퍼 개코와 그룹 다비치가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코와 다비치는 3월 2일 해당 프로젝트의 세번째 음원 ‘새벽을 믿지 말자’를 공개한다. 개코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새벽을 믿지 말자’는 두 아티스트의 무덤덤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보이스가 특징이다. 더불어 3월 10일에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네 번째 컬래버 음원도 공개 예정이다. 피버는 23일 예능 프로그램 ‘힙팝제작소’ 개코, 다비치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 TV’, skyTV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 ‘덤덤스튜디오’, ‘시즌(seezn)’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피버는 개코와 다비치가 참여한 ‘새벽을 믿지 말자’의 제작 과정과 라이브 클립 영상을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엔씨 이민호 제휴사업실장은 “‘즐거운 상상’은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기대와 희망을 담은 프로젝트다”며 “새로운 음원이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케빈이 생일을 맞아 자작곡 '604'를 깜짝 공개했다. 더보이즈 측에 따르면 케빈이 23일 0시, 생일을 맞아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비정규 음원 '604'를 공개했다 '604'는 케빈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 중인 가족들과의 그리운 추억과 감정들을 멜로디와 가사 속에 담은 곡이다. 밴쿠버의 지역번호를 의미하는 '604'라는 제목처럼 밴쿠버의 길거리를 연상케 하는 느긋한 비트와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이 곡은 케빈만의 재치가 곳곳에 녹아들어 특별함을 더한다. 케빈이 직접 참여한 이 곡의 음원 커버는 밴쿠버 개스타운(Gastown)의 명물 스팀 클락(Steam Clock)을 배경으로 6시 4분을 가리키는 시계추 디테일까지 케빈의 개성을 전반에 가득 담아내는 동시 밴쿠버의 감성을 표면적으로 와닿게 하며 공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카카오페이지 화제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OST 가창자로 낙점, 음원, 뮤직비디오 발매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아이돌 최고의 '웃수저'로 등극했다. 진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하늘이 내린 아이돌 최강 웃수저(주변에 웃음을 주는 사람)는 누구?'라는 투표에서 37.6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투비 서은광이 28.53%로 2위를,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17.20%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진을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유년시절부터 남달랐던 진의 유머감각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일본 라인뮤직 주간 차트 정상을 밟았다. 현지 활동 없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에서 거둔 5연속 1위 행진이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타이틀곡 '직진 (JIKJIN)'이 라인뮤직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트레저는 라인뮤직 뿐만 아니라 여러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직진'은 앞서 애플뮤직, 아이튠즈, AWA, 라쿠텐뮤직, 무모(mu-mo) 등의 실시간 랭킹 1위를 석권한 뒤 현재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YG의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았던 트레저는 지난해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발표한 '보이(BOY)', '사랑해(I LOVE YOU)', '음(MMM)', '마이 트레저(MY TREASURE)' 모두 현지 주요 차트서 각각 1위를 기록했었다. 트레저는 지난 15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더 새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으로 매 순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 앨범은 발매 첫날 아이튠즈 3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더니 현재 70만 장 이상의 판매고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이정재 등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들이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 참석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정호연·박해수·김주령·아누팜 트리파티 등은 오는 27일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황동혁 감독도 함께 간다. 다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탄 오영수와 허성태·위하준 등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않는다. '오징어 게임'은 이번 28회 시상식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대상 격인 앙상블 부문을 비롯해 이정재가 남우주연상, 정호연이 여우주연상에 올랐고, 액션 연기에 대한 상인 스턴트앙상블 부문에서도 후보로 지명됐다. 한국 드라마가 이 시상식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며,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로도 최초다. 앞서 이 시상식에선 2020년 영화 '기생충'이 영화 부문 앙상블 부문 상을 받았고, 지난해엔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적이 있다. 제28회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카에서 오는 27일 열린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지난 22일 방영된 SBS MTV '더쇼'에서 에이핑크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의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로 컴백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에이핑크는 "영광스럽게도 '더쇼'에서 좋은 상 주신 덕분에 또 에이핑크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 기다려준 우리 판다(공식 팬클럽명) 분들께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에이핑크는 약 1년 10개월 만의 컴백과 동시에 멜론 실시간 차트,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석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국 톱3 진입 등 '레전드 걸그룹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발매 이틀만에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주요 음악방송 및 리얼리티 방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스페셜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YLN Foreign의 첫 번째 싱글 ‘로우 라이더(Low Rider)’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등장과 동시에 ‘괴물 래퍼’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YLN Foreign의 신곡 ‘로우 라이더’는 성장하며 느낀 아픔들을 YLN Foreign만의 시각에서 가사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2000년대 힙합 트랙들의 레트로한 사운드와 웨스트 코스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곡으로 언컷포인트 소속 프로듀서 듀오인 크립스(Cribs)가 작곡을 맡았다. YLN Foreign은 ‘고등래퍼4’에서 박재범, pH-1과 함께 ‘디앤에이(DNA)’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무대를 찢어놓은 실력파 신예다. 방송 당시 박재범에게 선택받으면서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대형 신인으로 꼽힌다. 스무 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아티스트 못지않은 강력한 랩핑과 힙합 퍼포먼스를 갖췄다. YLN Foreign은 “이번 싱글을 만드는 작업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등래퍼4’ 출연 이후에 제가 점점 성장하고 커가면서 느낀 감정들을 녹인 곡이다. 저의 개인적인 아픔에 대해 꾸밈없이 말할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18일(금)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김상우 극본 탁재영, 제작 히든시퀀스,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티빙(TVING))은 연상호 감독의 동명 장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돼지의 왕’은 돼지 가면 등으로 섬뜩함을 자아냈던 티저에 이어 대비가 뚜렷한 김동욱(황경민 역), 김성규(정종석 역)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로 또 한 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속내를 전혀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를 하고 있지만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만은 형형하다. 또한 각자 얼굴의 반쪽만 보이고 있어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은 아닌지 다양한 해석을 던지고 있다. 여기에 '누군가는 괴물이 되어야만 한다'라는 카피가 두 사람의 싸늘하고 거친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돋보인다. 티저에서는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며 호기심을 유발했다면, 메인 포스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