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한국 창작 뮤지컬 흥행 신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5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잠시 공연이 멈췄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주일간 기다려준 관객들을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더욱 완벽하게 준비된 무대로 오늘(15일)부터 마지막 공연일(20일)까지 창작 뮤지컬 최정상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완벽한 프로덕션으로 무대 위에 다시 오르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너의 꿈 속에서’ 등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넘버, 1인 2역이라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을 통해 작품 자체의 팬덤을 양산한 ‘프랑켄슈타인’은 한국 뮤지컬의 지평을 새로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프랑켄슈타인’은 매회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뮤지컬 전체 작품 예매 순위는 물론 모든 공연 장르를 포함한 공연 카테고리에서 판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글로벌 탑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020년 발매한 ‘Dynamite’로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7주차 집계 기간 (2022년 2월 6일 ~ 2022년 2월 12일) 동안 약 68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발매한 지 약 1년 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꾸준히 500만뷰 이상의 주간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역시 케이팝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톱 선두주자답다”며 “1년 반 전 발매했던 곡이 1위에 오르는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주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WA DA DA’가 여전한 인기와 함께 3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데이터를 담은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는 케이팝 레이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차트에 이어 규모 있는 팬덤 확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공개하는 ‘주간 팬덤 차트’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7주차 주간 팬덤 차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티빙 오리지널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윤종신, 문소리와 더불어 뉴페이스 노홍철이 새 MC로 함께한다.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전체관람가+: 숏버스터’가 지난 시즌 MC였던 윤종신, 문소리에 노홍철까지 합류하며 더욱 유쾌하고 강력한 MC 진영을 구축했다. 먼저 뮤지션을 넘어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진화형’ 콘텐츠 제작자 윤종신, 배우에서 감독 그리고 프로듀서까지 끝없이 도전 중인 문소리, 여기에 프로 에너자이저 노홍철까지, 각기 다른 분야의 세 사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명의 MC들은 영화 제작자라는 세계관과 콘셉트를 가지고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이끌어 나간다. 각자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홍신소 프로덕션’을 설립, 각각 윤종신 본부장, 문소리 제작이사, 노홍철 제작실장을 맡아 여덟 편의 단편 영화 제작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 특히 얼마 전에 진행된 첫 촬영에서 MC들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덕분에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홍철과 처음 만난 문소리는 그의 하이텐션에 당황한 기색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화려한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15일 ‘기상청 사람들’ OST의 특급 참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상청 사람들’ OST에는 따뜻한 음색으로 추위를 녹이는 감성 발라더 규현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래핑으로 사랑받는 래퍼 기리보이가 참여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예고했다. 또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깊은 감성의 소유자 김나영, 유니크한 음색으로 드라마에 색깔을 더하는 가수 로시 등 OST 강자로 떠오르는 뮤지션들이 출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수의 OST를 히트시킨 명품 보컬리스트 린과 탄탄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샤이니의 온유, 호소력 짙은 음색에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는 가수 존박이 ‘기상청 사람들’에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에 설렘을 더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가수 치즈, 시청자에게 울림을 주는 섬세한 가창력으로 ‘OST퀸’에 등극한 가수 펀치가 OST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안소희는 극 중 김선우(연우진 분)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스물아홉 살의 피아니스트인 김소원 역을 연기한다. 김소원(안소희 분)은 열 살 위인 오빠 김선우를 잘 따르는 예쁘고 착한 동생, 다정다감한 오빠를 닮아 선하고 속이 깊다. 이런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가족을 떠나려고 해 김선우의 속을 애태운다. 특히 좋아하던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않는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보로 걱정을 유발한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오빠 김선우와 마주 보고 커피 한잔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피아노 앞에 우두커니 앉은 모습에선 어둡고 고독한 모습도 보여준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김범수가 네이버웹툰 '금혼령'의 남자 주인공 이랑의 마음을 노래한다. 15일 제작사 TOON STUDIO는 "김범수와 네이버웹툰 '금혼령'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희연(希戀)'이 오는 16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희연(希戀)'은 바랄 '희', 연인 '연' 자를 더한 단어로, 짝사랑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바라는 남자의 심리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김범수는 '금혼령' 속 남자 주인공 이헌이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 주인공 소랑을 사랑하게 되고, 소랑의 거짓말이 탄로가 나게 되면 자신에게서 달아나버릴까 두려운 마음을 진심 어리게 표현했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은 천지혜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팀 산책 작가들이 각색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네이버웹툰에 연재한 웹툰이다. 과거 조선에서 왕비나 세자빈을 간택할 때 백성들의 혼인을 금하는 '금혼령'을 내린 설정으로 그려졌다.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폭군이 되어버린 왕 이헌에게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예소랑이 나타나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김아중이 편의점 살인사건으로 미스터리의 포문을 연다. 2월 16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드디어 베일을 벗는 첫 공개일이 단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작진은 “거대 미스터리의 시발점이 된다”는 김성균의 '편의점 살인사건' 현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동네 편의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출동한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 우연히 용의자와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가 최초로 신고를 했기 때문이다. 새하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김마녹(김성균) 추적에 성공한 새벽은 범인을 잡기 일보직전이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도주하던 김마녹을 향해 테이저 건을 든 새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마녹에겐 공범이 있었고, 그의 도주를 도운 자가 공기처럼 사라져버렸다. 새벽 역시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당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보이그룹 '더스틴(DUSTIN)'이 두 번째 멤버 '윈(Win)'을 공개했다. 새로운 멤버 공개는 2022년 KPOP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써간다는 큰 포부를 밝힌 '더스틴(DUSTIN)'의 공연 및 앨범 준비와 함께 진행되는 팬덤 이벤트로 진행 된다. 지난주 꿀보이스로 팬들을 매료시킨 '미니(Mini)'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멤버는 '윈(Win)'은 엄청난 끼와 폭발적인 랩을 자랑하는 재원이다. 목요일 브이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186의 장신, 화려한 댄서 경력과 짜임새 있는 랩 실력을 맘껏 선보인 더스틴의 새로운 멤버 '윈(Win)'은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더스틴의 소속사 LPA엔터 측에서는 "매주 목요일 브이라이브 '더스틴 채널'로 최종 완전체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더스틴'은 3월 일본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는 물론 국내 팬덤의 결집을 위해 업그레이드 버전의 퍼포먼스를 가미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오는 3월 5일 서울 광진구 능동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댕댕왕왕조이콘서트'가 그린볼캠페인과 함께한다. '댕댕왕왕조이콘서트'는 반려견가구와 공연을 사랑하는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조이뉴스24가 주최하고 한국애견협회가 후원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제작 지원하는 공연이다. 백신패스를 적용해 오프라인(선착순)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그린볼캠페인은 2016년부터 일상환경보호를 모토로 매 시즌별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과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입지 않는 청바지를 기부 받는 '당신의 입지 않는 청바지가 유기견을 구합니다' 유기견 구하기 프로젝트는 꾸준한 관심 속 2017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캘린더 제작 수익금을 유기동물보호센터에 기부하는 등 환경보호와 유기동물을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그린볼캠페인 관계자는 "좋은 취지와 목적을 가진 댕댕왕왕 조이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행사장에 그린볼을 알릴 수 있는 굿즈들을 전시하고 친환경-반려동물 플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3월 5일 진행되는 '댕댕왕왕 조이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채경이 새로운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간다. 윤채경은 오는 19일 드라마큐브에서 첫방송되는 드라마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이하 멍냥멍냥)’에 캐스팅됐다. ‘멍냥멍냥’은 고양이 같은 남자와 강아지 같은 여자가 만나 겪는 이야기를 전지적 반려동물 시점에서 지켜보는 ‘멍냥로맨스’ 드라마이다. 윤채경은 극중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자 반려묘 ‘안나’의 주인인 주인공 차도희 역을 맡는다. 차도희는 ‘차가운 도시 여자’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과 달리 순한 강아지를 닮아 활달하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로, 연애에 있어서는 항상 을이었지만 늘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직진하는 캐릭터다. 지난해 웹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을 통해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윤채경은 ‘멍냥멍냥’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댕댕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윤채경은 비글미 넘치는 친화력과 상큼한 에너지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멍냥멍냥’에서 보여줄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윤채경은 웹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에서 주인공 여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4시8분께 유튜브 조회 수 7억회를 넘어섰다. 2020년 8월 공개한 지 약 1년5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K팝 가수 중 7억뷰 이상 영상을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이 됐다. '뚜두뚜두'(18억뷰), '킬 디스 러브'(15억뷰), '붐바야'(13억뷰), '마지막처럼'(11억뷰),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10억뷰) 등이다. 제니 솔로곡 '솔로' '휘파람' '불장난' 뮤직비디오는 7억뷰를 달성했다. 아이스크림은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 곡이다. 팝 장르로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였다.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불러 음악 스펙트럼과 팬덤을 확장했다. 음원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핫100서 13위까지 오르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곡이 수록된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더 앨범'은 미국 빌보드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 K팝 걸그룹 중 최고 순위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채널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만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가진동, 송운화, 왕정 주연, 구파도 감독의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지난 9일 개봉, 개봉 4일 만인 지난 12일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알찬 흥행을 시작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개봉 이후 대만에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대만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판타지 요소까지 더해 저승 세계관을 완벽하게 그려냈으며 제작 과정에서 한국 영화사가 참여해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구파도 감독은 본인이 쓴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저승과 이승이 얽힌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영화적으로 재편했으며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 역의 가진동과 왕정은 코믹과 감동을 모두 소화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이끈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의 로코 흥행퀸 송운화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 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애절한 감정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