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새소년이 단독 공연 [SE SO NEON 2022 LIVE]를 개최한다. 황소윤, 박현진, 유수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 새소년은 지난 26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단독 콘서트 [SE SO NEON 2022 LIVE] 개최 일정을 공개했다.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질 총 3일간의 서울 콘서트에 이어, 3월 31일부터는 2주간 미주 9개 도시에서 무대에 오른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뉴욕, 워싱턴 DC, 보스턴, 필라델피아, 시카고,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북미) 8개 도시와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오래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더욱 폭발적인 에너지와 감동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0년 이후 발매했던 신곡들을 대면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새소년은 지난해 발매된 ‘joke!’ 등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그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한편, 무대 위에서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락스타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 음악팬들의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3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킹아더'가 배우 송원근, 고훈정, 이충주 등 17인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킹아더'는 중세 시대 유럽에서 예수 다음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인물이자 영웅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콘텐츠로 변주되어 온 아더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연한 기회로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고 왕으로 즉위한 아더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혼란에 빠진 왕국과 백성을 구할 수 있는 엑스칼리버의 주인공 '아더' 역에는 송원근, 고훈정, 이충주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 '레드북'은 물론 드라마 '바벨', '하백의 신부2017' 등 다양한 배역에 도전해온 송원근은 이번에 짙은 감정을 가진 아더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훈정은 '킹아더'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참여하며 한층 더 깊어진 연기와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멜레아강' 역으로 무대에 오른 이충주는 이번에는 그와 대척점인 엑스칼리버의 주인, 아더 역을 맡아 주목된다. 아더를 향한 복수를 위해 신분을 숨긴 채 등장하는 '모르간' 역에는 정영주, 최현주, 홍륜희가 캐스팅됐다. 등장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정영주는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2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8시 20분께 조회 수 2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알콜-프리'(Alcohol-Free)까지 총 16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더 필즈'는 신나는 디스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3위로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달 15일과 16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천만 원을 건 新 프로젝트’ 톱가수와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MBN ‘아트싱어’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남다른 스케일의 세뱃돈 천만 원을 투척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N 설특집 음악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방송에서 이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리고 아트 감별단인 패널과 방청객은 솔로무대와 듀엣무대 순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 속 톱가수에 대한 힌트를 바탕으로 스타싱어 찾기 미션에 돌입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 등은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아트싱어’는 앞서 자타공인 ‘음악 예능 최적화 MC’ 전현무의 합류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이와 더불어 남다른 촉을 발동시킬 일명 ‘아트 감별단’ 막강 라인업 전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연예계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이들 10인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의 퍼포먼스 특화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서 기록을 썼다. 26일 스튜디오 춤은 "지난해 6월 공개한 스트레이 키즈 '神메뉴'의 '비 오리지널(BE ORIGINAL)'이 역대 최초로 5000만 뷰를 돌파하며 '스튜디오 춤' 콘텐츠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25일 '스튜디오 춤'은 스트레이 키즈에게 특별한 트로피를 전달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스튜디오 춤에 대해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가장 잘 담는 콘텐츠"라며 "군무는 물론, 조명과 비주얼까지 예쁘게 담겨 우리에게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심어주게 한 주인공"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튜디오 춤' 이주리 PD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콘텐츠들로 아티스트와 전 세계의 팬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팝 댄스 전문 채널이다. 올 1월 구독자 수 375만 명, 누적 조회 수 15억 뷰를 돌파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펜타곤의 신곡 '필린라이크'가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공개된 펜타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의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이날 1000만 뷰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앨범 발표이후 이틀도 안된 꼬박 33시간만에 일어난 일이다. '필린라이크'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조화를 이뤄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펜타곤의 물오른 비주얼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펜타곤은 신곡 '필린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장소연, 송상은, 이규회, 허준석 등 무결점 라인업을 완성했다. 2월 16일 공개를 확정지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등 장르물 최적화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묵직한 포스를 자랑하는 장소연, 송상은, 이규회, 허준석의 출연 소식이 더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이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 추적과 얽히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먼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출중한 연기 실력을 분출하는 장소연은 24년 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사무국 부국장 '최선울'로 분한다. 1997년, '유령'이 나타났을 당시 전파연구소(현 관리국) 직원이었던 그녀는 '유령'을 직접 만나 꼭 알아내고 싶은 게 있는 인물. 공개된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시즌 1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 7, 8회 공개만을 앞둔 가운데, 2월 18일 시즌 2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3주 연속 금토극 1위를 수성한 '트레이서'가 이번 주 7, 8회를 공개하며 시즌 1을 성공리에 마무리한다. 방영 첫 주부터 최고 시청률 9.7%를 달성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린 '트레이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 회가 거듭될수록 거침없는 상승세로 화제를 모으며 2022년 최고의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돈에 얽힌 온갖 비리를 파헤치는 통쾌한 스토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스피디한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회 예측불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황동주’(임시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탐하는 자들을 응징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가운데, 공개를 앞둔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EMK 오리지널 뮤지컬 ‘프리다’가 강렬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6일 뮤지컬 ‘프리다’ 측이 공개한 M/V 트레일러는 작품의 대표 넘버 ‘코르셋’의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배우 최정원, 김소향, 전수미, 리사,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 속 배경음악 ‘코르셋’은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예술 작업에 온몸을 바쳐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강인한 면모를 조명한 곡이다. 이번 트레일러의 ‘코르셋’ 넘버는 주인공 ‘프리다’를 맡은 최정원과 김소향의 특별한 듀엣으로 편곡돼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특히 “코르셋과 목발을 난, 갑옷과 검처럼 들었어”, “나 프리다 칼로, 사라지지 않아”와 같은 가사내용은 척추가 부러졌던 '프리다 칼로’가 바로 서기 위해 의지했던 코르셋과 목발을 오히려 고통에 당당히 맞서기 위한 도구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어둠을 딛고 일어선 그녀의 면모를 담아냈다. M/V 트레일러 오프닝은 ‘THE LAST NIGHT SHOW’를 준비하는 주인공 ‘프리다’의 모습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사상 초유의 재난을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이 인류에게 찾아올 6번째 멸망을 예고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문폴'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2012', '투모로우' 등 만드는 작품마다 관객들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른 블록버스터 작품에서 경험할 수 없는 숨막히는 스펙터클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해온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 영화라는 점만으로도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받을 내딛은 1969년 7월 20일. 누구나 학교에서 배웠던 당시에 교신이 두절됐던 2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말로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50년 전 인류의 위대한 도전 속에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하며 시작부터 궁금증을 더한다. 궤도를 이탈한 달이 지구를 향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지구의 중력과 모든 물리적인 법칙은 붕괴되고, 이제껏 인류가 경험한 적 없던 거대한 해일과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와 이상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 화제만발 장면들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이준호는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목욕씬을 회상하며 “1년 동안 만든 몸을 더 보여주고 싶었다”고 노필터 고백을 펼칠 예정이어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오늘(2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완벽 소화, 애틋한 로맨스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목욕씬 솔직 후기를 ‘라스’에서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호는 “1년 동안 몸을 만들었다. 사실은 더 보여주고 싶었다”는 노 필터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준호는 SNS를 뜨겁게 달궜던 “오늘은 손만 잡고 잘 것이다”라는 합방씬 대사가 원래 대본에는 없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준호는 애틋한 이산, 덕임 커플의 키스신 촬영 현장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코믹 호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영화 '효자'를 향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장례를 치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좀비’로 돌아온 어머니에게 다섯 형제가 생전에 하지 못한 효도를 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상상 초월 동방예의좀비극 '효자'가 메인 예고편을 접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효자'는 돌아가셨던 엄마가 ‘좀비’가 되어 돌아왔다는 참신한 소재와 김뢰하, 연운경, 이철민, 정경호, 박효준, 전운종 등 충무로의 듬직한 연기 장인들의 폭풍 시너지가 빛을 발하는 영화이다. 웃음뿐만 아니라, 엄마에게 생전 못해드렸던 효도를 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벌어지는 불효자들의 좌충우돌 효도기를 그리며, 다섯 형제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우쳐 가는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놓치지 않아 다가오는 설 연휴 부모님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19일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 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양상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K-좀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