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이혜리가 오늘 밤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이혜리가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에서 조선판 걸크러쉬 캐릭터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은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위험한 세계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이혜리가 연기하는 ‘강로서’는 가세가 기운 양반 집안의 자제로, 금주령의 시대에 술을 빚게 된 생계형 양반. 또한 번뜩이는 두뇌와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이 될 만큼 강인하고 씩씩함을 지닌 캐릭터로, 평소 이혜리가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과 에너제틱한 면이 어우러져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혜리는 앞서 사전 공개된 예고 및 하이라이트 영상과 스틸 컷을 통해 조선에서 막 타임 슬립한 듯한 한복 비주얼은 물론 귀여움과 당찬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유승호와 함께한 ‘케터뷰’에서 “로서의 매력은 단단함, 현명함, 용감함이다. 로서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인물이다.”라며 ‘강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K팝 스타일로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12월 18일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의 흠잡을 데 없는 연출부터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 등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변신, 백구영과 김중우 등 국가대표급 창작진이 선보인 춤과 노래, 무대와 퍼포먼스까지 글로벌 K팝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알타보이즈의 ‘열정 리더’ 매튜로 변신한 백호는 ‘역시 프로’라는 호평을 이끌어냈고 마크 역의 홍주찬은 미소년 캐릭터로 분해 다정하고 순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크 역의 Y(와이)는개구쟁이 악동으로 분해 ‘엄마 미소’를 유발했고, 후안 역의 유태양은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에이브라함 역의 윤산하는 특유의 귀여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섯명의 멤버들은 마치 원래 실제로 활동하던 그룹처럼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으며 파워풀하고 섬세하게 설계된 안무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등 한 편의 초대형 콘서트를 보는 듯한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 남성우, 정여진 ‧ 극본 이재윤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몽작소) 세 번째 OST의 가창자로 나선다. 20일 ‘어사와 조이’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내일 정오 발매되는 세 번째 OST ‘나의 하루 끝에’ 가창자로 포크 뮤지션 김사월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나의 하루 끝에’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담백한 곡의 구성이 진정성 있게 표현되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또한 ‘지친 하루 끝에 인사를 건네본다’, ‘서롤 위로하고 서롤 다독이며’, ‘다 지나갈 거라고’ 등 공감대 높은 가사들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한다. 특히 이 곡은 실제 극 중에서 서로 의지하며 온갖 고난을 함께 헤쳐 나아가고자 하는 라이언(옥택연)과 김조이(김혜윤)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극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한 서도(sEODo), 그룹 온앤오프의 효진에 이어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 김사월은 지난 2014년 김사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극단 가가의회 측은 "오는 20일 부산 KBS홀에서 연극 '품바'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 신명 가족극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품바를 창시한 故 김시라 선생의 20주기를 맞아 아들인 김재현과 딸인 김추리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품바'는 작가 겸 연출가인 故 김시라 선생이 제작한 연극으로, 각설이 타령 등 구전 민요 20여곡을 구성지게 풀어내며 1980년대 초 시대적 한과 애환을 대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전국 8도 사투리를 가지고 신명 나고 역동적인 전국 방방곡곡 만남과 환희의 감정을 소환하는 1막 '오~자네왔능가!'로 시작해 품바의 시대적 한과 애환을 모노드라마로 표현한 2막, 퍼포먼스 그룹 지천태(김추리, 김현재, 장우준)를 비롯해 타악 그룹 TS컴퍼니, 비보이팀 플라톤 등이 함께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머시꺽정인가!'까지 이어진다. 극단 가가의회 박정재 대표는 "공연을 통해 코로나의 시름을 잠시나마 떨쳐버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부활을 꿈꾸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진지희가 빈틈없는 활약으로 2021년 한 해를 꽉 채웠다. 지난해 가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종영을 맞이한 SBS ‘펜트하우스’의 히로인 중 진지희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였다. 극 중 진지희는 미워할 수 없는 성장형 캐릭터 ‘유제니’로 분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마라맛 전개 속 대표적인 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제니의 앞을 가로막았던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나며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책임지며 열렬한 응원을 받기에 충분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funE ‘올 댓 뮤즈’에 출연하는 진지희는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뷰티 및 패션 꿀팁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 가운데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여자배우 부문 라이징 스타상 수상을 비롯해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우수상까지 2관왕을 달성하며 ‘2021년 대세배우’임을 입증시키기도. 이처럼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매 작품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진지희 배우는 데뷔 19년차 다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무장해 돌아온 미니언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가 열광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이자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가장 사랑스러운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미니언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메가 히트작 '미니언즈' 시리즈의 귀환 소식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 2022년 또 한 번의 ‘미니언’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전 세계 관객에게 행복을 선물한 미니언 삼총사 ‘밥’, ‘케빈’, ‘스튜어트’가 한층 더 깜찍하고 유쾌해진 악동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가장 먼저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권나라가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첫 방송을 맞아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아련함 가득한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민상운`으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행보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권나라는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게 쫓기는 여자 민상운 역을 맡아 특유의 신비로운 비주얼과 희로애락을 오가는 호연을 선사하며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운명의 소용돌이를 격정적으로 나타낼 것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권나라만의 깊이감 넘치는 감정 표현과 몰입도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구조적인 패턴의 셔츠를 착용한 채 어디론가를 바라보며 쓸쓸함과 아련함이 혼재된 눈빛과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초함과 처연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녀만의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방송인 이휘재가 절친 지상렬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22일 밤(수요일)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배틀 인 더 박스(Battle In The Box)’에 이휘재와 지상렬이 출연해 ‘절친들의 1박2일 여행 컨셉트’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즐비한 강원도 원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프로그램명과 자세한 컨셉트도 모른 채 단순히 여행이라고만 생각한 이휘재와 지상렬은 원주의 어느 집 앞에 다다르자, “이게 뭐야? ‘오징어 게임’이야? 여기서 자라고?”, “집은 안이 다 보이는데 지금 수면내시경 하는 거야? 우리 둘이 나이 합쳐서 100살이 넘어”라고 질문 융단폭격을 날려 그 실체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이휘재는 “나는 여기 와서 프로그램명을 처음 들었어”라고 여행이 아님을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지상렬은 “그냥 우리 둘이 이렇게 있으면 되는 건가?”라고 물으며 빠르게 현실 파악에 나섰다. 그 순간 이들 앞에 차 한 대가 등장, 후배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하차한다. 그와 동시에 “입주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곳은 여러분이 1박 2일 동안 생활하게 될 ‘배틀 인 더 박스’입니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전시는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지옥’ 관련 전시행사를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두달 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행사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실내 스튜디오(영상특수효과타운) 두 곳에서 약 5개월간 주요 장면이 촬영된 점을 활용하기로 대전시와 넷플릭스와 합의하여 추진하게 됐다. 행사는 ‘지옥’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많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형 ‘지옥사자 피규어’ 3종(높이 2.7m)과 ‘새진리회 의장’ 흉상(높이 1.8m) 등을 무상 임차하여 진행한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대전 특수영상 인프라 우수성과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특수영상콘텐츠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행사장인 엑스포시민광장은 정부대전청사, 한밭수목원, 한빛탑, 야외스케이트장, 아파트 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에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있어 평상시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와 설날 등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웅장한 포토존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 회차마다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극장 로비는 공연 관람 전후 포토존 앞에서 추억을 쌓고 있는 관객들로 가득해 공연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특히, 무대 위 세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또 다른 작은 무대가 구현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을 올리고 있는 블루스퀘어 극장 로비는 섬세한 포토존으로 가득 차 개막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됐다. 해당 포토존은 주인공 ‘빅터’가 ‘괴물’을 탄생시키는 순간의 실험실, ‘괴물’이 아픈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내는 호숫가, 그리고 극의 주요 장면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다리 위를 콘셉트로 한 세 공간으로 구현됐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연구실 안 실험 기계는 ‘앙리 뒤프레’가 사형 선고로 목이 잘린 후 빅터가 그의 얼굴을 활용해 피조물 ‘괴물’로 탄생시킨 곳이자, 작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구조물이기도 하다. 캡슐 안에 들어가 극중 실험체가 취하는 포즈를 따라 하고, 이어 난간에 기대 확신에 가득 찬 눈빛의 ‘빅터’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R&B 뮤지션 'BÉBE YANA (베이비 야나)'가 19일 일요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싱글 [Fairy's On Her Highwa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Fairy's On Her Highway'는 동화 속 요정(Fairy)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에 자신의 마음을 애틋하게 표현한 R&B 곡이다. 잔잔한 사운드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어지는 수록곡 'All I Want Is U'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그리워하는 내용의 슬픈 이별 곡이다. 수화기 너머로 읊는 멜로디 라인과 오케스트라, 기타 사운드, 그리고 직접 연주한 바이올린 연주 등이 조화를 이뤄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이번 더블-싱글 [Fairy's On Her Highway]를 통해 사랑이라는 주제 안에서 발생되는 상반되는 스토리를 풀어낸다.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우리는 모두 '사랑'이라는 이름의 우주 안에서 살아갈 때에 수많은 만남과 이별, 새로운 경험으로 위안을 받고, 사랑을 풀어가고, 앞으로 나아간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최근 국내외 가상화폐 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인 아미달러의 이원석 회장과 인터뷰 한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다. 이원석 회장은“저희가 아미 생태계를 위한 코인을 발행하게 된 것은 아미라는 특별한 팬덤에 의해 세계 최고의 한류 브랜드로 성장한 BTS로부터 1억명 넘는 지구촌 아미 구성원들이 정작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시작한 일이며, 아미달러는 BTS 팬덤을 위한 코인이며 팬 없는 대중스타가 없는 만큼 BTS 팬덤인 아미들에게 이익을 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코인”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아미달러는 앞으로 가상화폐가 현실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최초의 훌륭한 본보기로 성장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한국인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화폐가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는 게 아미달러 그룹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원석 회장은 “아미달러를 폄훼하는 보도를 바로 잡으며 지금까지 모든 스타들의 성장에는 팬들의 사랑이 필수적이었고 그들의 열정적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전 세계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팬들은 자발적으로 네트워크를 조직해서 BTS를 응원하고 있지만 그들은 자기 지갑을 열어 활동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