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이 역대급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16일, 짠내 나는 개원의 ‘박원장’에 완벽 빙의한 이서진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이서진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심리를 뜨겁게 달군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광고계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트렌디한 감각의 코미디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짠내마저 웃음으로 승화하는 박원장의 다이내믹한 모습이 담겼다. 마침내 갖게 된 ‘내 병원’의 안락한 원장실에서 새 인생을 시작한 박원장. 빛나는 민머리만큼이나 반짝이는 눈빛에서 성공에 대한 다부진 결의가 느껴진다. 여기에 책상 조명에 걸려있는 그의 가발은 한순간 폭소를 유발한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의 은밀한(?) 비밀이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박이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와이낫미디어의 새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원작 데이세븐)가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중 사랑스러움과 솔직함을 가진 미모의 소유자 ‘류설’ 역으로 분한 배우 박이현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단지 공부 좀 못하고 목소리가 컸을 뿐인데, 누군가의 편견으로 ‘일진’으로 구분돼 버렸던 인물들이 대학생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청춘 성장 로맨스로,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세 번째 시리즈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이현은 도도한 눈빛과 함께 특유의 이지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박이현의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어 색다른 전개가 예고된 ‘일진에게 반했을 때’의 본방 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했다.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꽃받침으로 더해진 박이현의 사랑스러움이 시선을 끈다. 특히 다양한 포즈와 함께 누군가와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은, 지난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관계성으로 찰떡 케미를 보여줄지 그의 활약을 기대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전광역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6일 오후 7시 대전시 유성구 소재 ‘드림 아레나 e-sports 경기장’에서 ‘2021년 청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100여명이 비대면으로 2시간 동안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행사로는 4:4로 롤(Leage of Legend) 게임이 진행되면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또 1년간 청년 정책에 최선을 다 한 청년 활동가에 대한 대전광역시장 표창 시상부터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청년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청춘 톡톡’ 토크콘서트, 배달의 민족 마케터 출신 이승희 마케터의 강연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청춘 톡톡’ 토크 콘서트에서는 4명의 MZ세대 패널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년 공간을 운영하는 워킹맘,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가 등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청년들이다. 패널들은 현재 시점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했고, 허태정 시장은 이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강연자로 초청된 이승희(34) 씨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업 중 하나인 ‘마케터’ 영역에서 활약을 벌이고 있는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21 시즌 기획Ⅹ 지역예술프로젝트 ‘퓨전국악그룹‘풍류’초청‘콘서트 소확행’공연을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인 국악원 지역예술프로젝트는 공공 공연장으로서 지역예술과 상생하고 대전 국악 활성화를 위한 공연으로 2019년부터 시작 대전 대표 국악단체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올 해는 세 번째 무대로 대전 대표 퓨전국악그룹‘풍류’를 초청하여 '콘서트 소확행'의 주제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단체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한국전통음악의 원형을 탐구하고 재창조하여 동시대에 소통하는 21세기 새로운 음악세계를 구축하고자 2009년 2월 창단된 전문공연예술단체이다. 자연과 인간, 생명과 평화, 나눔과 소통, 영성과 깨달음을 모토로, 사람들에게 치유의 힘과 긍정의 힘을 제공하고 지역화합과 공동체문화에 기여하는 로컬-글로벌 소통방식의 열린 음악가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4집 정규앨범과 60여곡의 창작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식,재즈,성악,무용,연극,인문학,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프로듀서 박문치가 크리스마스 특별 시즌송으로 16일 깜짝 컴백한다. 박문치는 16일 오후 6시, 박문치 유니버스(강원우, 루루, 라라, 준구, 기린, 민석, 전호, 진호), 와 함께 한 캐롤 앨범 '12월의 단편'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유니버스의 대화 음성을 담은 스킷(Skit) 트랙과 타이틀 곡 '세상이 나를 몰라도 (Feat. 강원우 & 박문치 유니버스)' 총 2곡을 담았다. 타이틀 곡 '세상이 나를 몰라도 (Feat. 강원우 & 박문치 유니버스)'는 박문치 유니버스의 강원우가 메인 보컬을 맡았으며 박문치를 포함한 유니버스 멤버가 모두 함께 떼창에 참여하였다. 이번 곡은 2021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보며 만든 곡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하루하루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곡이다. 또한 학창시절 수련회 장기자랑을 방불케 하는 연출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박문치 유니버스 멤버 전원이 직접 출연하였고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가 된 메인보컬 강원우가 어린 시절 행복하게 음악했던 유니버스의 모습을 추억하며 감동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박문치는 최근 박문치 유니버스와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걸그룹 아이브(IVE)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16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아이브의 데뷔곡 ‘ELEVEN’ 뮤직비디오가 발매 약 2주 만에 4,000만 뷰를 돌파했다”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라고 아이브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이브는 최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신인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한 아이브의 싱글 1집 'ELEVEN'의 초동 판매량은 약 15만 장을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8시간 만에 약 500만 뷰, 1일 만에 약 1,000만 뷰를 돌파한 후 현재 4,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대형 신인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블립 측은 “현재 추세로 보아 이틀 안에 5,000만 뷰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4세대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브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이미 누적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으며, 공식 트위터 역시 43만 팔로워를 넘어섰다”고 선정 이유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오는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열기로 가득 찬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슈퍼주니어 은혁부터 주연을 맡은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이 연습에 매진하는 생생한 현장 사진이 첫 공연을 앞둔 이들의 설레는 소감과 함께 전해져 눈길을 끈다. 먼저 연습 현장 사진 속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음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이들의 비주얼에서 극 중 K팝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하는 ‘알타보이즈’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또한 연출가 은혁이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에서는 연습 현장의 진지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무한 열정을 발산하며 첫 공연의 화려한 개막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주역들의 소감도 전해졌다. 먼저 '알타보이즈'를 통해 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하는 은혁은 “오래 전부터 무대를 만들고 관객들에게 퍼포먼스와 쇼를 보여주는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활동을 중단한 가수 나다가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5일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인 월스TV에 ‘불렛프루프’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모두 담은 12분 가량의 특별한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우렁찬 인사와 함께 등장한 나다는 직접 소품으로 사용된 의자를 나르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쉬는 시간에는 몸을 들썩이며 춤을 추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장난기 대신 강렬한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뮤지션 나다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불렛프루프’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안무팀 비비트리핀과 군무신을 찍기 전에는 한 명씩 이름을 호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촬영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다소 분위기가 다운되자 “여러분 칼퇴 원해요?”라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끝으로 나다는 “마지막까지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 (‘불렛프루프’처럼) 쓰러지지 않는 방탄이 된 것 같다. 여러분도 ‘불렛프루프’를 들으시면서 어떠한 일이든 이겨낼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나성동 중심상업지역을 칭하는 나성밤거리의 캐릭터 ‘나과장’을 이용해 나성밤거리 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옥외광고 이용과 상권을 활성화하고, 미디어아트 영상을 발굴하고자 진행됐다. 시는 1·2차 심사로 총 5점의 작품을 선정해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최종 선정하고 시상했다. 대상은 우리 시의 시화인 복숭아 꽃을 이용한 ‘복숭아꽃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 나성밤거리’라는 주제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김지영 학생이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에는 ‘위로가 필요한 오늘(가오가이즈팀)’과 ‘삶을 비추는 나성동의 밤(영실팀)’ 2팀이 수상했고, 장려상에는 ‘어느 휴식시간(박소정)’과 ‘나성런(류재욱)’이 선정됐다. 시는 수상작 모두 오는 31일까지 나성동 디지털 옥외광고물에 전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움츠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라며 “선정된 우수작은 시민들에게 전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중국 구이저우성과 우호협력 체결 5주년 및 2021-2022년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시는 16일 이용일 국제관계대사와 중국 구이저우성 장한림(張漢林) 외사판공실 주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열고 문화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 시·성 간 교류 성과를 함께 살펴보고, 양 지역이 가진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도시이자 스마트 정보를 제공하는 최첨단 스마트시티 도시라며 도시적 특징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세종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국립세종수목원 등을 소개하고, 베어트리파크, 비암사 등 문화시설·유적도 갖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도시인 점을 강조했다. 구이저우성 또한 세계4대 폭포 중 하나로 불리는 황과수(黄果树) 폭포와 판징산(梵净山) 등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으며, 빅데이터거래센터가 들어선 글로벌 IT기업 전진 도시라고 설명했다. 양 시성은 이러한 자연·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여행사 팸투어를 추진해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2021년 하반기 최고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술꾼도시여자들' 시즌 2 제작을 공식화했다. 이선빈-한선화-정은지-최시원 등 주연 4인방도 시즌2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10월 22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절대 주당들이자 절친 3인방으로,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현실 우정, 직장인의 애환, 술자리 풍경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유튜브 공식 클립 영상 조회수가 공개 한달 반 만에 6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중 주간 유료가입기여 수치 1위를 달성하며 4분기 티빙의 인기도 견인했다. 최종화 공개 이후에도 전편 몰아보기를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가 증가하며 유료가입기여 수치가 유지되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에게 창작 안전망을 제공하고자 내년 21억 4,700만 원을 투입해 11개 지역예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술 활동이 제한되면서 창작 중단 위기에 있는 지역예술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5억 4,800만 원을 투입해 전문예술 창작지원, 공연장상주단체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진했다. 또, 예술활동증명 등록 예술인에게 지난해부터 총 3회에 걸쳐 특별생계비를 지원했으며, 지역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고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세종시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그럼에도 감염병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분위기가 사라지고 각종 공연이 취소되는 등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내년에는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관객과 예술인과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 연계사업과 예술단체 판로 지원을 강화하고자 지역예술인 창작지원에 올해보다 5억 9,900만 원이 증액된 21억 4,700만 원을 투입한다. 내년 새로 시행되는 사업은 ▲청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