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마마무' 휘인이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28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휘인이 참여한 '어느 날'의 첫 번째 OST '아이스크림 러브(Ice Cream Love)'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아이스크림 러브'는 1화 중 현수(김수현 분)와 국화의 하룻밤 찰나의 로맨스에 분위기를 짙게 더한 곡이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부드러운 울림의 콘트라베이스와 브러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휘인의 나른한 목소리가 더해져 로맨틱한 무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곡은 '어느 날'의 감독인 이명우 연출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을 맡았다. 휘인은 마마무 활동과 함께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 '레드(Redd)'를 발매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생존기를 그린다. 27일 0시 1회가 처음 공개됐다. 매주 토, 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총 8부작으로 방송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1년 12월호를 통해 '슈퍼밴드 2'의 소프트 파워 밴드 더 픽스(린지, 황현조, 은아경, 정나영)와 감각을 자극하는 영 피아니스트 김준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온통 붉지만 더 픽스라는 밴드의 쿨함을 가장 잘 드러낸 더 픽스의 비주얼, 누구보다 가슴 뜨거운 연주를 하지만 온통 차가운 색을 입은 김준서의 비주얼은 새 시대의 밴드 사운드를 예견했다. 방송을 마치고 밴드 더 픽스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네 명의 멤버들은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독보적인 보컬 린지는 “방송에서 보여드린 곡은 제목도 ‘Do or Die’, ‘We On Top’, ‘Don’t Look Back’처럼 투지 넘치는 것이었다면, 우리끼리 새롭게 만드는 것은 우리만의 이야기를 좀 더 녹여보려 한다.”라며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각자가 더픽스 멤버를 한 명씩 지목해 릴레이로 자랑해달라는 질문에서는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네 사람의 연대와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황현조는 “화려한 기교가 없어도 나영이가 내는 모든 음에는 정.나.영 석 자가 새겨져 있다”며 나영만의 기타 소울을 자랑했고, 정나영은 “아경 언니는 자기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서재희가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사계는 26일 “서재희가 하반기 브라운관 기대작 ‘공작도시’, ‘어느날’에 이어, 2022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캐스팅됐다”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서재희는 극중 재벌가 순양그룹의 차남 진동기(조한철 분)의 처이자 전직 경제부처 장관의 딸 유지나를 연기한다. 명문가 출신인 동시에, 스스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다 생각하는 대단한 자존심의 소유자다. 서재희는 올해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나가며 한계 없는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단 에이전시’ 이사 ‘동경’ 역을 맡아 특유의 세련된 무드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tvN ‘너는 나의 봄’, JTBC ‘알고있지만’ 등에 연이어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로 거듭났다. 특히 서재희는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대학축제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 축제에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아래 협의회)는‘라일락 대동제’가 시작된 29일 충남대학교를 찾아 취업과 창업, 주거 관련 대전시 청년정책을 홍보했다. 대동제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 되는데 협의회는 총학생회 측이 마련한 체험부스에서‘백꿈이 회전판’이벤트로 마스크와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정책을 알렸다. 이번 교류는 충남대 제25대 총학생회 측이 2년 만에 대동제를 다시 열면서 협의회에 청년정책 홍보를 제안해 성사됐으며 한 달여 전부터 함께 축제를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범수 총학생회장은 “코로나로 대학생활을 답답하게 보냈을 20, 21학번을 위로하고 대학생이 알아두면 좋을 대전시 청년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본다는 취지로 대동제를 기획했다”며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꿈돌이와 함께해서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광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알면 정말로 좋은 대전시 청년정책만 모아서 이번 대동제에 알리러 나왔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정책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 미주가 ‘토요태’를 결성, 오는 12월 신곡을 발표한다. 세 사람이 지난 2020년 가을을 강타했던 환불원정대의 프로듀서 팀 블랙아이드필승(라도, 최규성), 전군과 만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을 탄생시킨 블랙아이드필승(라도, 최규성), 전군과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의 ‘커버 뭐하니?’를 통해 프리스타일의 ‘Y’ 커버 무대를 펼친 유재석, 하하, 미주가 혼성그룹 ‘토요태’로 공식 그룹명을 확정하고 2021년 12월에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4일 진행된 깜짝 라이브 방송 후 누군가의 사무실로 향한 유재석, 하하, 미주는 2020년 가을, 레전드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을 프로듀싱한 라도,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마주했다. 영문을 모르고 있던 세 사람에게 라도는 “겨울 시즌 송 하신다고 들었거든요”라고 말문을 뗐고, 발 빠른 제작진이 ‘토요태’ 세 사람을 위한 곡 의뢰를 한 사실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불후의 명곡’이 오는 12월 6일 일산 킨텍스서 열릴 ‘2021 왕중왕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울러 본 행사는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개최되어 시청자들에게 안방에서 벗어나 공연장에서 생생한 호흡을 함께 할 제대로 된 공연이 될 예정이다.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절찬리에 방영중인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들이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원곡과는 또 다른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는 12월 6일 일산 킨텍스서 ‘불후의 명곡’의 2021년 역대 우승팀이 한자리에 모여 무대로 승부를 겨루는 ‘2021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고하는 가운데, 킨텍스를 열기로 꽉 채울 무대장인 12팀이 출격한다. 로커 세대통합을 보여주는 ‘유현상&육중완밴드’부터 모자 뮤지컬 배우 ‘박해미&황성재’, 최고의 뮤지컬 디바 듀오 ‘최정원&신영숙’, 레전드 로커 듀오 ‘김경호&박완규’, 소울 넘치는 가창력의 ‘이정’, 반전 노래 실력을 드러낸 ‘최대철’, 파격 끝판왕 밴드 ‘몽니’, 타고난 퍼포먼스 장인 ‘나태주’, 불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11월 24일 개봉한 안재훈 감독의 첫 뮤지컬 애니메이션 '무녀도'가 다양한 금손 팬들이 참여한 팬아트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 '무녀도'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소멸해가는 ‘무녀’와 신구세대의 운명적 갈등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김동리의 단편소설 [무녀도](1936)가 원작이다. 지난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콩트르샹 섹션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색과 음을 품고 새롭게 피어난 김동리 문학의 정수 '무녀도'는 지난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컬쳐플 홈페이지에서 ‘무녀도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개봉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이 참여하면서 일러스트, 드로잉,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고퀄리티의 팬아트가 모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긴 11개의 수상작들을 통해 '무녀도'만의 몽환적인 영상미를 엿볼 수 있다. 메인 포스터를 재해석해 영화의 배경인 경주의 모습을 강조한 손그림, 한국화 느낌의 선을 살려 ‘모화’의 역동적인 춤 안에 담긴 슬픔이 느껴지는 ‘모화’ 팬아트, 선의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문양의 조화로움을 강조한 팬아트, 스러지는 ‘모화’의 삶의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안방극장과 OTT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이준영이 스크린까지 도전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이준영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 신생 기획사 제이플랙스(Jflex)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준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 줄게’에서 주인공 윤태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 내년 2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감독 박현진)에서 파격적인 로맨스로 전 세계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모럴센스’는 넷플릭스가 처음부터 제작 및 투자에 참여한 첫 한국 오리지널 영화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준영이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차세대 스타’ 타이틀에 맞게 지난 12일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 출연 소식을 알렸다.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여자가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형 히어로 액션 영화다. 이준영은 소시민(신혜선 분)과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슈퍼주니어 은혁이 연출에 참여하고 뉴이스트 백호와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와 홍주찬 등 글로벌 K팝 스타들이 공동주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12월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와 21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제작사 (주)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가 제작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5명의 소년이 댄스보컬 그룹 '알타보이즈'를 결성해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한다는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11월 26일 예매 오픈에 맞춰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각각 매튜, 에이브라함, 후안, 루크, 마크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이 무대 의상을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극중 인물과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마치 실존하는 보이그룹을 연상케 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주역들의 ‘특급 케미’도 나날이 상승하는 중이다. 다섯 명의 캐스트 모두 K팝의 대표주자인 만큼 각각의 매력과 프로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 이번 포스터 촬영이 진행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지난 25일 우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단독 콘서트 '더 인비저블 시티(The Invisible City)'의 개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우즈는 개성이 돋보이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독특한 패턴의 재킷을 걸쳐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또 바지 주머니에 한쪽 손을 찔러 넣은 포즈와 강력한 눈빛을 더해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인비저블 시티'는 '보이지 않는 도시'라는 주제 아래 현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동시에 그 어디에도 존재하는, 우즈만이 통제하는 신기루 같은 공간으로 꾸며진다. 한편, 우즈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29일 컴백을 앞둔 나다가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나다는 지난 24일 오후 6시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자신의 새 싱글 앨범 ‘불렛프루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가면을 쓴 나다의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은 댄서들과 호흡을 맞춘 화려한 칼군무, 위엄 있게 걸어 나오는 나다의 모습 등이 차례로 담기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나다는 킬러를 연상시키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무게감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화려한 퍼 재킷부터 가죽 바지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총을 쏘는 소리를 의미하는 가사에 맞춰 고안한 안무 등은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특히 ‘받아줄게 다 불렛 불렛프루프’라는 랩과 함께 나다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영상이 마무리돼 원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싱글 앨범 ‘불렛프루프’는 유명 프로듀싱팀 ‘더 허브’(THE HUB)의 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댄서블한 힙합 스타일의 노래다. 플럭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러브캐처 인 서울’이 새 여자 캐처의 얼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2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2회는 러브맨션을 혼돈에 휩싸이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선공개 영상 속 캐처들은 갑작스러운 알림음과 함께 등장한 실루엣에 깜짝 놀란다. 러브맨션이 술렁이는 가운데, 여자 캐처의 선택을 받지 못해 시무룩했던 서재형은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데? 전쟁일지 모르지만 잘해보자”라면서 활기를 찾는다. 새 여자 캐처와의 첫 만남에 남자 캐처들이 분주해진다. “거울 한 번만 보고 가자”는 안지민, 이를 닦겠다는 서재형의 잔뜩 들뜬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설렘과 혼돈이 공존한 새 여자 캐처와의 첫 대면은 러브라인의 변화를 예고한다. 안지민은 “처음 봤을 때 외모가 수려했다”라고 관심을 보이고, 서재형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이제 시작”이라고 ‘에스코트 데이트 0표남’의 반전을 꿈꾼다. 특히 강원재는 “내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이라면서 “솔직히 깜짝 놀랐다”라고 잔뜩 상기된다고. 첫 만남부터 이하늘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직진남’ 정수원은 “첫 인상 나쁘지 않았다”라고 의미심장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