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세종시 2017년 글로벌 강소기업이자 2021년 소부장 강소기업100+ 최종선정된 ㈜레이크머티리얼즈를 11일 현장방문 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플랜트 기반 유기금속 화학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 세종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국내유일 트리메틸알루미늄(TMA)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종TP의 기업맞춤형 밀착 지원(기술닥터 지원사업 등)을 통해 2021년 소부장강소기업100+에 최종선정(반도체분야) 됐다. 소부장강소기업 100+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최대 5년동안 R&D(32억),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수출, 연구인력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집중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세종TP원장,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장,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수여 및 간담회,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하며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며 해결방안 논의를 했다. 김현태 원장은‘최근 반도체 소재공급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신물질(high-k) 개발을 통해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박미애)이 10일 아동친화적 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권리증진과 인식개선, ▲아동 친화적 돌봄환경 조성, ▲돌봄서비스 대상자 발굴 ▲기타 아동관련 정책연구․사업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황명구 사무처장은 “양 기관은 그동안 지역의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의 장점과 개성을 살려 우리 지역 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 ”고 말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지역 내에 복지 사각지대 아동이 관찰되고 있다”면서 “세종지역 아동 행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지난 10일 단독주택부지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다정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단독주택부지 주변 청결취약지역과 근린공원 일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시민 가로수돌보미활동도 진행돼 가로수 주변청소, 현수막 끈제거 등 활동을 벌였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시민참여형 가로수 관리문화를 정착하고자 주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가로수 관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봉사활동이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솔선수범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시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가 지난 10일 새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새롬동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손인수 시의원, 양길수 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안전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예찰 활동에 돌입했다. 새롬동자율방재단은 앞으로 각종 재난에 대비해 위험지역·시설물 예찰 활동 등을 벌이게 되며, 재난 발생 시 행정기관과 협력해 대응·복구활동 등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롬동 자율방재단 초대 단장으로 선출된 문금옥 단장은 “단원들의 활동 하나하나가 재난에 관한 시민의식 향상과 다양성에 따른 거버넌스 구축에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세종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 원팀(One-Team)’을 구성하고 ‘세종형 생활체육’의 정체성 확립에 나선다. 생활체육 원팀은 세종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실무회의 개최, 타 시도 우수사례 벤치마킹, 신규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는 시-시체육회-세종체력인증센터-세종공공스포츠클럽 간 실무협의체다. 시는 지난 10일 세종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생활체육 원팀의 첫 간담회를 열고 세종형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시는 올해 관내 체육 인프라 및 관련 기관·단체의 역량을 총동원해 실질적 시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예정이다.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세종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우려되는 시민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안)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중대재해예방법 시행에 발맞춰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 보호와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의견수렴을 거쳐 시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시행된다. 이번에 마련된 안전보건 경영방침(안)의 주요내용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계 법령 준수 등이다. 이외에도 ▲유해·위험요인 선제적 통제를 위한 주기적인 점검 ▲중대산업재해 제로화를 위한 도급·용역·위탁자와의 상생협력 체계 강화 ▲안전보건에 대한 근로자와 고객 의견 청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중대재해예방법 시행에 대비해 지난달 27일 긴급인사로 중대재해대응전담 TF를 설치해 시민안전실에 우선 배치했으며, 안전보건 관리자 2명과 산업보건의를 위촉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청 내 근로자에 대한 중대산업재해 조치 매뉴얼을 작성하고 위험성 평가 등 위해요인 사전통제를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중이용시설 203곳에 대한 안전계획 수립과 위해요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지난해 세종시 최초 ESG 경영1)을 도입한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ESG 경영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환경교육을 오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8회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평생교육과 인재육성, 투명한 책임경영, 사람 중심 사회적 가치 실현을 ESG 경영의 방향으로 삼고, 2022년 ESG 경영 활성을 위해 모든 과제에 ESG를 녹였다. 진흥원에서 2021년도 정책아카데미2) 학습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학습요구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20.2%가 환경과 기후 관련 교육을 희망했다. 이에 진흥원은 ▲환경분야(E) 실천을 주력으로 △내부 직원들의 친환경 경영 참여를 확고히 하고, △환경 인식개선 등 환경교육 운영,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동참과 친환경 도시 세종시를 만들아가는데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사회분야(S) 실천 과제는 △인권 경영 실행, △사회적 배려 사업 발굴, △학습공간 나눔, △학습형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평생학습권 보장, △인재 발굴 및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내부 제도 변경 등이 있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류도경)가 10일 금남면·보람동 경계 용포천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보람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매월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보람동 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목 잔해물 제거 등 정화활동을 벌였다. 류도경 위원장은 “이번 용포천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보람동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환경정화와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서준 보람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보람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육성·지원하는 세종시약용작물연구회(회장 이준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름나물, 오곡밥 판매행사를 14∼15일 도담동 로컬푸드매장에서 개최한다. 세종시 약용작물연구회는 시를 대표하는 산채나물류 생산 특화 농업인단체로, 지난 3년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농업인대학 및 새해농업인실용교육(약용작물반)에 참가해 지속적인 교육을 받아왔다. 또, 로컬푸드매장 및 공공급식센터 공급을 통해 약용산채나물 및 건나물의 안정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도담동 로컬푸드 미니키친 사업에 참여해 나물류 소비촉진 및 농가소득 향상에도 힘써왔다. 이번 정월대보름 맞이 판매행사에서는 향이 좋아 임금 수라상에 자주 오른 ‘어수리’를 비롯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나물류와 오곡밥 등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인 점을 고려해 별도의 시식행사 없이 판매행사만 개최된다. 연구회는 앞으로 공모를 통해 어수리를 중심으로 한 지역 특화나물 브랜드를 지정·육성하는 한편, 오는 5월 어수리 수확시기에 맞춰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준희 연구회장은 “이번 대보름나물 오곡밥 판매행사에서 세종시에서 생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는 오는 11일까지 밸런타인데이에 대비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공급 안전성 여부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초콜릿, 캔디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관내 업소 20곳으로, 중구청 위생과 직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적발된 경미 사항은 현장지도를, 중대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밸런타인데이에 특정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감동 17호 과제인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 추진을 위해 환경 점검을 벌였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9일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직접 찾아 시민감동특위에서 제시된 해결과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터미널 내‧외 시설 ▲임시주차장 정비사업 추진 방안 ▲터미널 주변 종합노선도 제작 ▲주변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등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세종시 관문으로 고속 4개 노선, 시외 22개 노선 등 총 26개 노선이 일 219회 운행 중이며, 한해 이용객 18만 명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시는 현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과 국회 세종의사당시대를 대비해 유보지 활용계획 등으로 주거‧문화‧업무‧상업 등 복합기능을 탑재한 세종시 랜드마크로의 개발을 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시민감동과제로 대중교통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안내도를 8곳에 제작·설치하고 어울링 대여소 1곳을 추가 설치했으며, 부속 주차장 주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동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에 나선다. 이번에 분양공급하는 대상토지는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면적 8만 7,452㎡, 분양획지 14획지다. 입주가능업종은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제조업(C21) ▲1차금속 제조업(C24) ▲전기장비 제조업(C28)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C30)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C31)이다. 분양가격은 ㎡당 51만 3,000원으로, 총 조성원가 범위에서 위치에 따라 조성원가보다 높거나 낮게 책정될 수 있다. 입주자격은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및 동법 시행령 제6조에 의한 입주자격을 갖춘 자로, 전동일반산단관리기본계획 및 입주계약 체결에 적합한 자다. 입주자격 우선순위는 ▲1순위 우리시와 사전입주협약을 체결한 자 ▲2순위 세종시 관내에서 동일업종의 개별입지 공장을 영위하는 업체 ▲3순위 수도권에서 동일업종의 개별입지 공장을 영위하는 업체다. 입주신청은 시 누리집 공고게시판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작성해 시청 5층 투자유치과로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시는 획지별로 신청을 받아 입주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