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0월 31일 주일예배에서 마태복음 28장 본문을 중심으로 "영혼이 잘 되는 복"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우리는 주로 사업이 잘되고 병고침을 받았다는 간증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진짜 간증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 받는 복, 곧 영혼이 잘 되는 복입니다. 마태복음은 일곱 귀신이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 받은 영혼이 잘되는 복이 무엇인지를 간증하는 것으로 마칩니다. 그 간증이 예수 믿고 복 받은 자의 진짜 간증입니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우리 인간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는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으나, 영혼이 잘 되는 복을 받은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며 사자같이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오신 예수님에게 접붙여져 내 영이 살고, 영각이 회복되어 영적 세계를 보며, 영력으로 세상을 이겨 범사에 형통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막달라 마리아의 간증입니다. 영안이 열린 마리아는 천사들이 무덤의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은 것을 보았고, 천사들에게서 부활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1월 3일 숭요예배에서 에스라서 강해를 통해 "기억하신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생명과학 R&D 분야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등극' 품질(Quality) 측면에서 우리나라 서울 1위 아시아 선진국 중 일본 도쿄 전체 18위, 싱가포르(Singapore) 33위 이름 올려 생명과학 R&D 분야 全 세계 최적의 도시 TOP 10 가운데 인도 7개 선정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인도의 생명과학(life sciences) 클러스터들의 경쟁력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Benchmark’라는 리서치 기업이 자체 개발한 모델(지표측정방법론)을 활용해 전 세계에서 생명과학 분야 R&D를 위해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지역 10곳을 선정했는데 이 중 7곳이 인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fDi Benchmark’ 발표에 따르면 인도의 하이데라바드(Hyderabad)가 생명과학 R&D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도시·지역으로 등극했으며, 그 뒤를 마찬가지로 인도의 두 도시인 노이다(Noida)와 첸나이(Chennai)가 2~3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광저우(Gua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0월 13일 수요예배에서 아가서 8장 강해를 통해 '천국 같은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수원제일감리교회가 담임목사 재신임을 두고 지난해부터 벌여오던 재신임 논란이 법원에 의해 종지부를 찍게 됐다. 수원지법 민사31부(사건번호 2021카합12608 담임목사지위부존재확인)는 지난 9월 30일 교회측이 일방적으로 담임목사 박성영에 대한 재신임을 결의해 지난 2년간 치열한 법정다툼을 벌여왔었다. 법원은 이날 담임목사를 비롯해 당회장 등 대표자들에 대해 “그 지위에 있지 않다”고 최종 판결함에 따라 교회측이 주도한 담임목사 재신임 사건은 법원에 의해 모든 지위가 박탈돼 2년을 끌어왔던 담임목사 불법 재신임 건이 사실상 성도들이 승소해 교회가 성도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수원제일감리교회가 우리나라 기독계의 논란의 핵으로 부상하게 된 것은 지난 해 12월, 임기 5년의 박성영 담임목사의 임기가 종료되자 박 목사를 추종하던 일부 장로들이 교회의 규정과 성도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일방적으로 재신임을 의결하면서 논란의 휩싸였던 사건이다. 교회측의 이 같은 부적절한 행위가 일반 성도들에게 알려지자 이 교회 성도들을 중심으로 ‘교회바로세우기모임’을 구성해 “일방적이고도 불법적인 재신임은 철회되어야 한다”며 재신임을 강행했던 교회측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2021` 비전교회 후원 및 해외선교를 위한 ‘제34회 남부연회 평신도 영성세미나’가 10월 23일 하늘문교회(담임목사 홍한석)에서 ‘연합하여 회복하고 부흥하는 선교회(시133:1)’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영성세미나는 코로나19속에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6시까지 축소해 열렸다. 이날 영성세미나에 앞서 이강래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태극기와 선교회 연회기를 앞세워 강판중 남부연회 감독과 임사자들이 입장하고 대회장을 맡은 오종탁 남선교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권현주 여선교회 회장의 기도와 윤정수 청장년회장의 성경봉독, CCM가수 하니 사모의 특송 후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은 에레미야 33장 1~3절 본문으로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강판중 감독은 “평신도는 말씀실천운동, 전도운동, 기도운동을 펼쳐야한다”라며 “새벽기도를 하는 평신도가 되자. 기도는 철로와 같아 기차는 철로가 놓인 곳까지만 간다. 기도는 기도하는데 까지 영성이 회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제34회 총회를 앞두고 충북연회 감리사협의회를 비롯한 평신도단체가 연회를 기존 11개에서 6개로 통합하려는 움직이 보이자 이를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제34차 총회 장정개정위원장님괴 입법위원들에게 충북연회 평신도단체들은 연회를 통합하려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감리교부흥과 연회 및 지방.,교회부흥에 도움이되지 않는 통합에 대해 계속하여 추진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저지할 것을 천명했다. 충북연회 평신도단체는 연회가 통합하면 안되는 이유를 조목조목 따지며 "장정개정위원회에서 감리교회를 살리기 위한다면 연회재편, 통합안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제34차 총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열릴 계획이다. 다음은 제34회 총회 장정개정위원장과 입법위원들께 올리는 호소문 전문이다. 감리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입법에 애를 쓰시는 이철감독회장님 과 최헌영장정개정위원장님,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34회 입법총회를 앞두고 저희 충북연회 평신도단체들은 연회를 통합하려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감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시(대전시장 허태정)가 코로나19가 4단계에서 3단계로 하향조정되는 시점에서 대전시청 직원이 종교시설의 예배 인원을 묻자 목사님이 메머드급 폭탄발언으로 시청직원의 말문을 막어버렸다. 15일 오후 대전시청 직원은 박 모 목사에게 전화를 해 교회의 주일예배 수용인원을 20%이내로 해야한다고 말하자 박 목사는 "예배인원을 20%로 누가 만들었느냐?"라며 "지금 지하철이나 대전역에 가보라. 청주공항에서 제주행 비행기를 보면 빈자리가 하나도 없이 20센티미터 이내로 어깨를 마주대고 간다. 이 미친것들아"라고 역정을 내기시작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교회가 제일 무서운것이다.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한다. 교회가 무너지면 나라가 살것 같냐"라며 "교회가 없어지면 이나라가 제대로 갈것 같으냐"라고 따져 물었다. 중략 . . . 음성녹음을 끝까지 들어보기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 농민회(회장 김동운)가 농민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영동군을 규탄하기위해 12일 영동군청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농민들과 시민단체 등이 비가 오는 가운데 모였다. 영동군 농민회를 비롯해 영동군시민연대, 공공연대노동조합 영동지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영동지부 등이 연대해 영동군 농민수당 지급과 힐링사업소 골프장 건설현장의 토굴보호와 토끼박쥐와 관코박쥐 보호 등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김동운 농민회장은 “충북도에서 지침이 내려와 충북 도내의 대다수 군에서는 구체적으로 농민수당 지급을 발표하고 있지만 영동군은 자금이 없다는 이유로 농민수당 지급을 미루고 있다”며 “4억원짜리 느티나무는 심으면서 농민수당 예산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세복 영동군수가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농민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라며 “농민수당을 지역화폐로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민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남섭 시민회의 대표는 “영동군을 파헤칠수록 비리가 많다. 환경을 파괴하고 생태계를 보전하지 않는 영동군은 문제가 많다”라며 “1만 여 가구의 농가들은 하루속히 농민
대전지방법원 행정2부 오영표 부장판사, "성전환 수술을 통한 성별 전환이 허용되는 상황에서 수술 후에는 원고의 성별을 여성으로 평가해야 한다" 바른軍인권연구소, “절대 다수 군인들의 정서를 무시한 초법적인 위헌적 판결” 1인시위 돌입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바른軍인권연구소(대표 김영길, 임천영)은 지난 10월 7일 대전지방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오영표)는 故 변희수 하사 유가족이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낸 ‘전역처분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에게 승소 판결을 한 것과 관련해 “절대 다수 군인들의 정서를 무시한 초법적인 위헌적 판결”이라며 13일부터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무기한 1인시위에 들어갔다. 대전지방법원 행정2부 오영표 부장판사는 "성전환 수술을 통한 성별 전환이 허용되는 상황에서 수술 후에는 원고의 성별을 여성으로 평가해야 한다. 수술 직후 법원에서 성별 정정 신청을 하고 이를 군에 보고한 만큼 군인사법상 심신장애 여부 판단 당시에는 당연히 여성을 기준으로 했어야 한다"라며 성전환 수술을 고의 심신장애로 본 육군 전역 심사 과정이 부적절하다고 판결했다. 이에 바른軍인권연구소 김영길 대표는 "이번 판결은 국민의 상식과 양심에 어긋나고, 전문적인 의사의 판단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시험을 치릅니다. 그래서 시험만 없어도 살만 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험은 특별한 배경이 없는 사람들도 정당한 평가를 받아 기회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시험을 통해 우리를 평가하시고, 합당한 자에게 정당한 보상으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을 보시고 합당한 자로 인정하셔서 양치기였던 그를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의 중심을 보고 평가하신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합니까? 예수님은 열 처녀의 비유, 달란트 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 그래서 복을 받을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첫째로, 열 처녀의 비유입니다. 잘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에게도 미련한 다섯 처녀에게 나눠줄 수 있는 ‘여분의’ 기름은 없었습니다. 믿음이 그렇습니다. 누구도 남에게 꾸어줄 여분의 믿음을 갖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부족할 뿐입니다. 기도도, 찬송도, 예배를 드리는 것도 온전한 믿음으로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믿음을 꿀 수 있다면 꾸어서라도 온전히 믿음으로 하고 싶지만 꾸어줄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1관에서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실과 영상회의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공포안' 등 법률공포안 46건,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2건,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31건, '2021년도 일반회계 재해복구 국고채무부담행위안' 등 일반안건 4건을 심의·의결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제391회 정기국회에서 의결되어 정부로 이송된 법률안 46건을 헌법 제53조에 따라 공포하기로 했다. 특히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공포안'은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경제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데이터의 생산·거래·활용 촉진 등 데이터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데이터의 생산, 유통, 활용을 위한 기본 법제 마련으로 산업 혁신 가속화가 추진될 것이다. 법률안 중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일정 규모 이상 신규 투자사업의 필요성·수익성·규모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현행 투자심사 제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규율하기 위해, 현행 대통령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