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중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부터 생일 케이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생일 케이크를 따로 챙겨줄 여유가 없을 수 있음을 감안, 가족과 축하의 자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하게 됐다. 구는 선정 업체를 통해 1년간 각 생일자의 일정에 맞춰 직접 가정에 배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로 이번 생일케이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생일만큼은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관련 문의는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드림스타트로 하면 된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이외 취약계층아동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체‧건강 프로그램 ▲ 인지,언어프로그램 ▲ 정서‧행동프로그램 ▲부모‧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2년 ‘청년자본확충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들에게 사회적 자본확충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 스스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년 정책 이슈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공모내용은 ▲청년 정책 이슈 발굴 및 정책 제안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청년 네트워크 모델 제시 ▲지역과 연계된 청년들의 참신한 프로젝트라면 제안 가능하다. 공모 신청은 단체 또는 대표자의 주소지가 서구인 청년 단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5월 20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방문 및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정책 참여가 미래 세대의 삶을 선도할 수 있다”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서구는 26일 ‘2022 대전광역시 서구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은 마을자치 역량 강화와 신규축제 지속 발굴을 위하여 주민 주도의 마을 대표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총 6개 동이 선정되었으며 각 1천만 원씩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 사업으로는 ▲기성동 기성동민 한마음 운동회 ▲가장동 제3회 가장동 들말 한마음 축제 ▲괴정동 제2회 추억이 모이는 괴정골 축제 ▲내동 내동네 마을축제 ▲관저2동 마음을 잇다, 마을을 잇다 마을축제 ▲갈마2동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하는 제4회 갈마골 단풍거리 축제가 선정되었다. 문화공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마을축제는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호 자치행정국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축제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스마트기술 활용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스마트혁신기술 도시적용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1인가구의 비율이 전체 가구수의 40%가 넘고, 특히 1인가구 중 약 57%가 청년 1인가구인 특성에 착안한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의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 1인가구가 밀집돼 있는 대학가 주변의 어두운 골목, 원룸과 원룸 사이, 하천 등 취약지에 디지털 방식의 '인포젝터'를 설치해 시인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핵심기술인 인포젝터는 기존의 로고젝터의 단점을 보완해 관제센터에서 제공정보를 실시간 변경하며, 제공정보를 원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시인성 극대화 정보 제공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경우 음성지원도 가능한 실감형·공감형 콘텐츠이다. 이러한 인포젝터를 활용한 이번 사업은 주변을 밝게 해 범죄예방 효과를 주고, 기존에 설치된 CCTV, 교통, 환경 분야 시설물과 연계한 정보 제공을 가능케 해 활용도 및 정보 전달력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에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섬세한 행정을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민선7기 동안 일 잘하는 공직문화를 키워내 좋은 성과를 많이 만들어냈고, 최근 정부 합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며 인정받았다”며 “남은 기간 민선8기를 맞이할 준비를 잘 해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허 시장은 “지난 4년 코로나19를 비롯해 많은 재난상황을 겪으면서도 시정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공직사회가 힘을 모아줬기 때문”이라며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도시 발전을 위해 힘쓴 모든 공직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허 시장은 “민선7기 진행 중인 사업을 시민이 보다 잘 체감하기 위해 섬세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사업 중간 과정을 잘 알리고 이를 통해 우리지역과 도시가 어떻게 발전할지 예측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코로나19 관리를 비롯, 봄철 자연재해 등 시민안전 분야에서 지방선거에 따른 시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허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해 연말 착공해 진행 중인 중구보건소 그린리모델링 공사가 반환점을 돌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구보건소 그린리모델링은 총 사업비 26억여 원을 투입해 고성능 창호, 신재생에너지 적용, 단열재 설치 및 고효율 설비교체 등을 추진하는 공사로, 외벽 마감재 및 패널공사, 전기‧기계‧통신 설비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공정율 59.3%로 올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수시로 현장을 찾아 내부벽체 수선, 건축설비 및 창호 교체, 단열재 보강 등 리모델링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중구 산성로 63(문화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99.44㎡규모로 1994년에 준공된 건축물이다. 현재 안영동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이전해 업무를 처리 중이며, 공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다시 문화동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박 청장은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공사 중 안전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도란도란 도솔마을 아카이빙학교(도마2동 도시재생대학 4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도솔마을에 대한 기록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참여 의지를 높이고, 재생사업 종료 시 단절될 수 있는 마을 기록 및 보존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과정은 ▲주민이 직접 마을사진을 기록하는 마을사진 기록화 과정 ▲ 주민이 직접 그린 마을그림을 엽서로 제작하여 나누는 마을스케치 기록화 과정 2가지로 운영된다. ‘마을사진 기록화 과정’은 다음 달 6일부터 매주 금요일, ‘마을스케치 기록화 과정’은 다음 달 12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주 1회 총 4차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으로, 과정별로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희망자는 다음 달 4일까지 도마2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사마5길 21)에서 현장 접수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황인덕 도시정책국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도마2동 도시재생대학 4기 교육은 주민이 직접 마을 기록화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조직진단 연구용역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대내외적 변화, 국정기조 방향, 인구구조 변화, 기후위기 대응, 지방분권 강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조직설계를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는 수행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연구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 추진 일정 설명, 참석한 관계 공무원들과의 심도깊은 토의 및 의견청취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은 오는 8월말까지 진행되며 ▲대내외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가능한 조직 마련 ▲기능 및 직무 분석을 통한 효율적 인력 배치 ▲중장기적 조직 운영방안 도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강규창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구의 비전과 전략을 달성할 수 있는 체계적인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 조직 전반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으로 내실있는 조직 운영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서구는 둔산동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한다.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도심공원을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서구의 대표축제인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도심공원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수놓았다. 총 460m 구간의 도심공원에는 봄기운 가득 머금은 자연과 더불어 나무 사이사이 설치한 조명이 운치 있는 경관을 자아내며, 동물 가족 등 빛 조형물 포토존이 있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연인들이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일에는 이곳에서 정오의 음악회가 열려 점심시간을 이용한 직장인들이 오랜만에 일상 회복을 즐겼으며, 앞으로도 총 3회의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기문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은 봄기운 가득한 자연과 야간조명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아내고 있으니, 많은 시민이 찾아와 힐링하고 편안하게 쉬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3월 발표한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5,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대전 서구를 비롯해 광주시 서구, 경기도 양주시 등 3곳에 불과하다. 특히, 대전에서는 광역·기초단체 중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아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곳은 서구가 유일하다. 이에 앞서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548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운영실태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99.66점(전국 기초단체 평균 58.69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서구는 지난 2020년 평가에서 ‘보통’의 성적을 받았으나 2021년 빅데이터팀을 신설하고 공공데이터 추진 기반 조성과 개방, 활용도 및 품질관리 수준 제고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년보다 26.75점이나 상향되는 실적을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2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5개 민간 대형건축공사장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1분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1분기 협약에는 죽동 업무시설(오피스텔) 신축공사(KR산업), 문지동 교육연구시설(연구소) 증축공사(크로스건설), 둔곡지구 업무시설(오피스텔) 신축공사(더베스트엔지니어링), 신동 교육연구시설(연구소) 신축공사(더블유제이건설), 장동 교육연구시설(연구소) 증축공사(이안씨앤디)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건설회사는 하도급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지역 소재 업체(시공,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 참여 및 지역건설업체가 보유한 건설 신기술ㆍ특허 사용에 적극 협력하고, 유성구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사항 발생 시 적극 협력ㆍ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5개 건설현장의 하도급 발주액 638억 원 중 지역건설업체가 526억 원을 수주함에 따라 건축과정에서 848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전면해제와 더불어 올해 1분기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시는 21일‘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출된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20일 개최된 제5차 대전광역시 자치구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최호택)의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선거구획정위원회 획정안에 따르면 제8회 지방선거 구의원 정수 획정을 위해 지난해 8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섯 차례에 걸친 회의를 진행한 결과 이번 지방선거 구의원 정수가 동구와 중구는 각각 1명씩 감소한 반면 유성구는 2명이 증가했고, 서구와 대덕구는 변동이 없다. 대전지역 구의원 총 정수는 63명으로 변동이 없는 가운데, 지역구의원은 54명에서 55명으로 1명 증가하고, 비례대표의원은 9명에서 8명으로 1명 감소했다. 각 자치구별 획정안을 살펴보면, 동구는 11명(지역9, 비례2)→10명(지역9, 비례1) / 비례 ▲1 중구는 12명(지역10, 비례2)→11명(지역9, 비례2) / 지역 ▲1 서구는 20명(지역18, 비례2) / 의원수 변동 없고 인구수의 증감에 따라 서구다선거구는 1명 증가, 서구바선거구는 1명이 감소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