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임명락 기자 | "찬양을 그 사람들 들으라고 하나 내가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지고 감동이 되어서 하나님께 찬양하면 되는 거지" 찬양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기도를 보여 주려고 했다. 오늘날 이 시대에도 목사도 평신도들도 대표기도를 시키면 성시 낭독하는 기도로 사람을 의식하고 기도하는 분들이 많다. "목사와 평신도가 기도를 사람들 들으라고 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이 기도인거지" 설교도 사람들 외식하지 말아야한다. 설교는 사람이 듣는 설교지만 하나님께 집중함이 없으면 사람들 비위나 맞추는 설교 아닌 설교가 되고 만다.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는 설교는 설교가 아니다. 진정으로 거룩한 예배는 주님이 받으시는 거룩한 예배다.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 되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그런 찬양, 기도, 예배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 성령의 단비가 촉촉히 적셔지는 행복한 귀한 추석명절 예배 시간이 되어지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일선교회 (임명락 선교사)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9월 5일 주일예배에서 성경 요한복음 4장 본문으로 '사마리아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임명락 기자 | 딸의 간을 이식 받아 건강을 되찾아 사명을 세워가는 소망교회 최연순 목사를 만나봤다. 충남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574 위치한 기독교 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남지방 소망교회 담임 최연순 목사는 간염으로 간이식 수술을 지난 2019년 초에 받았다. 최 목사는 독성간염으로 인한 간부전증 합병증으로 당시 대학생 큰딸이 최 목사에게 간이식 후 수술 성공으로 건강이 좋아졌다. 암을 극복하고 승리의 삶을 살면서 섬김과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목회자 최연순 목사를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교회 문제와 다음세대인 학생 청년들이 왜 교회를 떠나는지 들어 봤다. ▶코로나19로 교회들이 많이 어려운데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한국의 모든 교회가 모임이나 전도나 친교가 어렵지만 비젼교회는 교회의 존폐까지도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소망교회도 코로나19로 몇 명 안 되는 성도들까지 교회를 떠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는 전도하기도 어렵고 전도되어 나오는 교인들조차도 관리가 어려운 형편이다. 비대면 온라인 에배를 준비하다보니 대체로 시설장비도 부족하고 인적자원도 부족한 상태로 견디고 있다. 대처방법으로는 일주일에 한번 교회방역과 청소를 하고는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9월 1일 수요예배에서 성경 아가서 3장을 본문으로 '사랑의 정점'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박희철 목사는 "아가서는 솔로몬의 사랑이야기를 서술한 내용으로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헤어지면 또 보고 싶은것이 사랑"이라며 "가정이 화목해야 직장도 사회도 평온하다"고 설교했다. 그러면서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화가 중요하다. 가족간에 대화가 단절되면 가정 천국이 이뤄지지 않는다"라며 "먼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기쁘게 하면서 칭찬과 격려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상대방이 싫어할 때, 민감하게 반응할 때, 예민하게 반응할 때는 상대를 충분히 배려해줘야 한다"라며 "사랑도 기술이다. 사랑의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서로가 공감하는 노력을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강판중)는 8월 24일 대전서남지방 원정교회(담임목사 함명호)에서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남부연회 각 기관 단체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함명호 목사는 교회 지붕에서 비가 새는 것을 막기 위해 지붕에 올라 작업중 떨어져 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전서남지방 남선교회를 비롯해 여선교회, 장로회, 사회평신도부 총무 등 기관장들이 원정교회를 방문해 함 목사를 위로했다. 교회가 세워진지 40여년이 흘러 슬레트 지붕이 마치 뻥튀기처럼 바스락 거릴 정도로 노후 되어 도저히 사람이 올라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전서남지방 남선교회는 이권우 장로를 비롯한 임원들이 적극 나서서 교회 지붕교체작업을 위한 실사와 함께 재원마련에 들어갔다. 이후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의 지휘아래 각 단체장들이 협력해 1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이날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식’을 갖게 되었다. 공사는 교회지붕 판넬 작업과 물 도리 및 처마작업, 십자가 교체 등을 25일부터 시작해 8월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권우 대전서남지방 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후원금전달식은 이진구 대전서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8월 22일 주일예배에서 성경 전도서 12장 본문을 토대로 '안개 같은 인생'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임명락 기자 |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침체기에 접어든 한국교회의 총체적 난국을 극복해 나가는 교회가 있어 교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에서 전도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와 다름없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맞는 전도법으로 세상속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하는 교회가 있어 찾아가 봤다. 충남 예산군 삽교읍 예당로 1849-6에 위치한 농촌마을 교회, ‘섬김과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삼성교회(담임목사 최승세)’는 작은나눔 사역을 실천해 지역민들에 칭찬이 자자하다. 최승세 목사는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라며 “예수님께서는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사셨다”라며 “삼성교회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았음을 깨닫고 빚진 자의 마음으로 ‘섬김과 나눔의 삶’을 통해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삼성교회 최 목사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얼음생수 나눔 사역(전도) ▶군고구마 나눔 잔치와 국화 축제 ▶사순절에는 부활절 군계란 사역 ▶명아주지팡이 섬김 등으로 나눔의 신앙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7월 25일 주일예배를 통해 "말씀 담지자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저는 돌 때 부터 소아마비를 앓았던 지체 장애 4급의 장애인입니다. 어린 시절 언니들의 손을 잡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던 저는 사모님의 삶이 너무 힘들어 보여 사모는 절대절대 안 하고 평신도로 열심히 섬기며 신앙생활 하겠노라 결심했는데 22살 큰 교통사고로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고 “낮은 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목회를 하는 목사님을 만나도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하는 서원기도를 겁 없이 담대하게 했습니다. 24살 보육원의 보모로 들어가 유치부 아이들과 몇 년 생활하다 교회 청년회에서 만난 특수목회를 계획하고 공부를 하는 신학생과(현 오재현목사님) 결혼하고 몇 년 후 배우자의 사역인 노인복지 사역에 뛰어든 지 22년차. 되돌아보니 참 먼 길을 왔습니다. 처음 노인 사역에 뛰어들 때 만해도 참 열악했습니다. 직원 4명이 45명의 어르신 수발을 다 들어야 했습니다. 그중에도 비위가 약해 헛구역질을 잘하는 저는 어르신들의 기저귀 케어가 참 걱정이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상황으로 하나님은 저를 바꾸셨습니다. 내가 밥을 안 하면 어르신들이 굶어야 하고 빨래를 안 하면 입을 옷이 없고, 기저뀌 를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제28회 민족공동체 회복과 평화적 통일을 위한 2021 통일기도회가 8월 14일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갈마교회(담임목사 강판중 감독)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시는 코로나19가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의 인원만 참가해 통일을 염원하는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가 주최하고 11개 연회연합회가 주관, 감리회본부 사회평신도국과 선교국이 후원한 이번 통일기도회는 연회별로 12개 지역에서 같은 시간대에 기도회를 가졌다. 전국연합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백두산에 오르지 못하고 국내에서만 실시하고 있다.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이재원 권사)는 철원제일교회에서 서울연회와 함께 실시했으며 서울남연회는 은정교회 워십 더하우스, 중부연회는 화정교회 기술봉사와 함께 실시했다. 경기연회는 칠보산에서, 중앙연회는 이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동부연회는 고성 간성교회에서, 충북연회는 충주에서 기술봉사와 기도회를 열었고, 남부연회는 갈마교회, 충청연회는 오름직한동산, 삼남연회는 지리산 노고단과 한라산 어승생악에서, 호남연회는 익산 영생교회에서 1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8월 15일 주일예배에서 이사야서 51장을 본문으로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ㅣ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8월 8일 주일예배에서 이사야 26장 본문으로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