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보령시 성주면에 국가지정문화재인 ‘성주사지’의 천년 발자취를 담은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시는 21일 김동일 시장과 초청인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역사관은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70억 원을 들여 지상 1층에 연면적 917㎡의 규모로 홍보실, 영상체험실, 어린이전용 체험관, 휴게쉼터 등을 갖췄다. 홍보실에는 대낭혜화상 무염의 이야기, 성주사 가람의 변천사, 비석에 새겨진 성주사지 등 성주사의 역사와 발굴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영상체험실 및 어린이전용 체험관에는 너비 15m에 이르는 ‘빛으로 깨어나는 성주사’ VR과 볼풀공을 던져 왜군을 무찌르는‘성주사를 지켜라’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조성돼 있어 재밌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백제 오합사에서 시작해 통일신라시대 무염대사가 중창한 성주사(聖住寺)는 아홉 곳의 큰 산 아래 문을 연 선종(禪宗) 사찰인 구산선문 중 한 곳이다. 한때 2천여 명의 승려가 머물며 수도하던 선종 불교의 중심지였으나 임진왜란을 겪으며 쇠퇴하다가 17세기 중반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국보인 대낭혜화상탑비와 오층석탑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백제의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지방정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가 본격 출범했다. 공주시를 비롯해 서울시 송파구, 광주시, 익산시 등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협약을 체결한 20개 자치단체는 18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해 박성수 송파구청장, 박정현 부여군수, 이춘구 광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 공주시는 광주시와 함께 부회장 도시로 선출됐으며 초대 회장에는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선임됐다. 감사에는 하남시와 익산시, 상임고문에는 대전시와 세종시, 충청남도가 선출돼 지방정부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날 김정섭 시장은 20개 회원도시를 대표해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선언문을 낭독, 협의회의 창립 목적과 포부를 전했다. 김 시장은 “백제역사문화권 도시들과 힘과 지혜를 모아 찬란하고 진취적이었던 백제의 역사와 기상을 이어가겠다”며, “백제역사문화권 도시들이 고유의 특성을 잃지 않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구청 12층 공연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이웅종 교수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이웅종 교수를 초청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열리며, 반려견 심리를 이용한 산책 예절교육 등 펫티켓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이웅종 교수는 SBS ‘TV 동물농장’ 등에 출연한 반려동물 전문가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현장 강연과 함께 동구 유튜브 채널인 ‘동구U’에서도 실시간 스트리밍과 동영상으로 영상이 제공된다. 현장 강연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전화, 방문 또는 동구청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특강은 28일 15시부터 17시까지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인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과 펫티켓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제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서 공주시가 최종 선정돼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하는 도시로, 도내에서는 지난 2019년 제1차 문화도시로 선정된 천안시에 이어 두 번째 지정이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앞으로 5년간 도시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해 문화도시 조성을 뒷받침한다. 공주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국비를 포함해 최대 200억 원을 투입, 사업 기간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생태계 조성과 미래유산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 등 지속 발전 가능한 문화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부터 역사전통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인 공주시는 2019년에는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돼 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위한 기반을 충실히 다져온 바 있다. 앞으로는 도시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송산리고분군, 공산성, 마곡사 등 수많은 과거의 유산을 활용해 미래 문화적 시민의 삶을 형성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또 백제 역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부여군은 18일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20개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함께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는 백제역사 유적·유물 소재 60여 개 지자체 중 지난해 협의회 참여에 동의한 20개 지자체로 구성됐다. 부여군이 개최한 두 차례 백제포럼(2019년, 2021년)이 협의회 구성의 필요성을 절감한 계기가 됐다. 또 이날 창립총회는 최근 시행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역사문화권정비법)에 맞춰 내딛는 발걸음이기도 하다. 창립총회에는 대전·세종·충남 3개 광역지자체와 개최도시 부여군을 포함해 송파구·연수구·대덕구·서구(대전)·광주시(경기)·하남시·익산시·공주시·아산시·서산시·논산시·당진시·금산군·청양군·예산군·태안군 등 17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부여군을 비롯해 임원진을 맡은 지자체 다섯 곳에서 참석하고, 나머지 지자체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과 지자체 간 거리를 감안한 방식이다. 초대회장으로는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선임돼 송파구청에 사무국을 두게 됐다. 아울러 부회장(경기 광주, 공주)과 감사(하남, 익산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보령시 무창포 닭벼슬섬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섬의 생김새가 꼭 닭벼슬을 닮아서 이름 붙여진 이곳은 무창포 낙조 5경 중 하나로 인근 석대도 바다 위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4억 원을 들여 해변에서 섬까지 이어지는 연륙돌제를 철거 후 연륙교를 설치하고 섬 남측 해안에 3만2000㎡ 규모의 사질 갯벌을 조성하여 생태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 사업으로 단절되었던 해수 유통이 재개되고 갯벌생태계가 회복되면서 바지락 등 유용 수산자원 서식이 늘고 있다. 또한 해변에서 섬까지 150m의 연륙교가 설치되어 바닷물이 들어와도 안전하게 섬에 걸어서 갈 수 있다. 무창포 갯벌은 해양보호생물인 달랑게를 비롯하여 갯벌을 건강하게 만드는 칠게와 침보석갯지렁이, 간자락송곳갯지렁이 등이 서식해 생태학습의 보고로 손꼽히고 있다. 또 인근의 수산시장에서는 제철을 맞은 주꾸미와 도다리를 맛볼 수 있다. 필수아미노산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주꾸미는 산란 전인 3~4월 영양분이 가장 많아 봄철 보양식으로 인기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보령시는 1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령 외연도 상록수림’ 일원에서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연도 풍어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외연도 상록수림 내 전횡장군 사당에 장군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를 올리는‘당제’와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산제’, 용왕에게 제를 올리는‘용왕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전통 풍속을 알리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충남도 주관으로 제향 전반을 영상에 담는 기록화 작업도 이뤄졌다. 외연도당제보존회 주관으로 매년 음력 2월 15일에 개최되는 풍어당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 뱃길의 안전을 기원하는 서해 고도(孤島)의 독특한 민속행사이다. 당제의 주신 격인 전횡장군은 제나라 출신의 무장으로 서해안에 자리 잡은 다양한 인물 신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풍어의 신으로 모셔졌다. 당제를 지내는 동안 당주는 일체 말을 해서는 안 되고 당제에서 한복 3벌을 위패에 걸치는 것과 ‘지태’라고 불리는 소를 제물로 올리는 것은 다른 당제에서 보기 드문 전통으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김동일 시장은 “외연도 풍어당제는 섬마을에서 전승되는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그룹 부활의 4대보컬 김재희가 오는 25일 저녁7시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제42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 '느림보'를 개최한다. 김재희는 그룹 부활에서 '사랑할수록'을 불러 메가 히트를 기록한 록커이며, 이와 더불어 10년 간을 꾸준히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19로 멈추었던 공백기를 탈환하려 3월 25일에 재시동을 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록 공연이 아닌 '사회공헌 캠페인' 형식을 띤 공연으로 성악가들과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재희는 “이번 공연은 OECD국가 중 1위의 자살공화국의 꼬리표를 떼고자하는 마중물로서 각종 질병과 사건, 사고 등으로 점점 더 고립되고 단절 되어가는 불통의 세상으로의 한발 다가서는 따뜻한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느림보 콘서트는 빠름의 강박을 벗어 던지고 느리지만 '끝까지 함께 간다'는 '완주'의 의미도 담고 있다. 한편 김재희는 유튜브 ‘부활 김재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나를 불러줘”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지역의 대표향토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2022년도 충청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 우수 축제로 선정돼 도비 28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지난 2월 충남도 지원 우수축제 선정을 위한 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지역향토문화축제 11개를 선정했으며, 축제별 지원액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두 차례 평가를 실시한 도내 축제 중 11개 축제를 선정해, 최우수, 우수, 유망 축제로 구분했으며,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원받는 도비 교부액의 40% 이상을 지역 업체와 지역예술인에게 집행하고 축제 프로그램 구성 시 친환경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의 품격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위축되기보다 군민과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도전 정신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전환해 위기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해 올해 충남도 지원 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축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보령시 성주면 무궁화수목원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시는 15일 김동일 시장,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목재문화체험장은 총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16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종합안내소, 목공 체험실(일반·심화)을 갖췄고, 2층에는 유아를 위한 상상 놀이터 및 유아 체험실과 목재문화에 대한 전시공간을 갖췄다. 시는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 균형 발전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 12월에 착공하여 약 2년 여 만에 완공했다. 특히, 시는 체계적인 목공체험이 가능하도록 지난해 12월부터 목재체험 전공 임기제 직원 2명을 채용해 수준별 프로그램을 준비해왔으며,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유치원생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마쳤다. 체험은 오는 16일부터 유아·일반·심화로 나누어 유아 체험은 문패 2종, 공룡자동차 2종, 동물인형 등 6가지 품목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부여군이 주민·관광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부여관광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카카오톡 채널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기존 SNS와 달리 각종 정보를 1대1로 전달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선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상단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부여관광’을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채널 개설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채널 추가 후 카카오톡으로 받은 웰컴 메시지 캡처 이미지를 부여관광 페이스북 메시지 또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전송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정확하고 다양한 부여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채널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보이스트롯 스타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보이스트롯 스타콘서트’는 MBN TV프로그램인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던 배우와 가수들로 구성된 공연이며,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음악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으로 MC 안지환, DJ 나은설 씨가 진행을 맡는다. 주요 출연진은 25년차 무명배우에서 ‘보이스트롯’으로 신예 트로트 스타로 등극한 1대 보이스 트롯 우승자 박세욱과 TOP 10에 이름을 올린 꺽기의 고수 박광현, 보이스 트롯으로 인생 2막을 연 정동남 외 안치환, 김학도, 김민희, 하리수, 백봉기, 하현곤, 나은설 등 배우와 가수 10명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개그와 노래로 재미를 더하며 화려한 LED영상이 가미된 트로트 오리지널 사운드로 직접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9인조와 코러스, 댄스팀 공연도 함께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람권은 오는 3월 18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문예회관에서 현장 판매하며, 1인당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입장료는 1층 1만원, 2층 5000원이다. 문예회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공연장 기본방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