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화제의 드라마 ‘엉클’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엉클 지킴이 이시원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시원은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에서 제이킹 왕준혁(오정세 분)의 든든한 지지자 송화음 역을 맡아 사랑스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준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이후 화음은 “삼촌 왕준혁에 집중하세요 가수 제이킹은 제가 지킬 테니까”라며 연인이자 매니저, 팬까지 일당백 역할을 소화하는 중. 특히 왕준혁 실종 사건에서 준혁의 위치를 추적하고 공개적으로 사건의 배후인 신화자(송옥숙 분)를 압박해 준혁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일조하며 든든한 엉클 지킴이 활약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14회 엔딩에서 7년 후 “삼촌이 사라졌어요”라고 말하는 성인이 된 민지후의 모습이 공개돼 의문과 함께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준혁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평생 준혁의 팬도 편도 해주겠다고 말한 화음은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준혁에게 위기가 닥쳤다면 엉클 지킴이 화음이 나서는 건 당연지사. 남은 2회 동안 엉클 지킴이 화음이 펼칠 맹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무엇보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영화 '청춘적니'가 개봉 3주차에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은 PET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춘적니'는 고등학생 때부터 10년동안 사랑을 키워오던 ‘친양’과 ‘이야오’가 결혼을 앞두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서로의 관계에 위기를 겪는 이야기를 그려낸 깊고 강렬한 여운의 청춘 로맨스.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극찬 세례가 이어지며 1만 관객을 돌파함과 동시에 2주차 역주행 흥행을 예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독보적인 로맨스 마스터피스 '청춘적니'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될 스페셜 PET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PET포스터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도록 붉게 타오르는 화염을 배경으로 ‘링이야오’와 ‘뤼친양’이 손을 맞잡은채 춤을 추고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개봉 1주차와 2주차에 증정되었던 A3 포스터와는 달리 PET 포스터의 경우 인물을 제외한 배경이 투명하게 처리되어 두 사람에게 더욱 눈길을 집중시키며 배경의 투명함이 강렬한 색감과 대조되는 독보적인 분위기의 포스터를 만나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글로벌 공식 팬클럽 '에이티니' 3기를 모집한다고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에이티니에게는 회원 전용 콘텐츠 및 팬클럽 키트(KIT)가 제공된다.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는 물론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 선예매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가입자들 중 에이티즈 데뷔일, 에이티니 창단 기념일, 멤버 생일 등의 특별한 숫자를 회원번호로 갖게 되는 이들에 한해 에이티즈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한다. 에이티니는 에이티즈와 운명(Destiny)의 합성어다. '에이티즈와 운명이다'라는 뜻이다. 3기는 오는 2월7일까지 YES24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한편, 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4세대 K팝 대표 팀 중 하나다. 이달 초 서울에서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포문을 열었다. 현재 북미 투어 중이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HYNN FOREST’ 대구 공연의 티켓이 금일 오픈된다. 28일 HYNN(박혜원)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HYNN FOREST’ 대구 공연의 티켓이 금일 오후 3시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앞서 판매된 ‘HYNN FOREST’ 인천 공연 티켓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HYNN(박혜원)의 강력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던 만큼 대구 공연 역시 뜨거운 예매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에서 더 빛나는 아티스트라는 찬사와 함께 강력한 티켓 파워로 가치를 증명해 온 HYNN(박혜원)은 이번에 ‘HYNN FOREST’를 통해 데뷔 3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무르익은 자신만의 독보적 감성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의 첫 전국투어 ‘HYNN FOREST’는 내달 26일 HYNN(박헤원)의 고향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고양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HYNN(박혜원)의 공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지난 2021년 12월 서울을 방문한 이효리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이주원/제공 티빙)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파일럿이다. 원앤온리 아티스트 이효리와 김태호PD의 새로운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서울체크인’은 2021 MAMA의 호스트를 맡아 서울을 찾은 이효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배낭 하나 심플하게 둘러멘 채 제주도에서 입성한 이효리의 MAMA 호스트 준비 과정부터 댄스 가수 깜짝 모임 등 즉흥적으로 흘러가는 서울 스토리가 흥미를 더한다. 먼저 첫 여성 호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효리의 2021 MAMA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슈퍼스타다운 매너가 빛났던 레드카펫에서부터 스트리트우먼파이터 크루 멤버들과의 합동 무대 리허설 현장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그 날의 생생한 열기를 전한다. 특히 이효리의 전화 한 통에 흔쾌히 숙박을 허락한 엄정화와 술 한 잔을 나누며 털어놓는 진심에서 서울에서 느끼는 감정을 여실히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엄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광역시는 18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상생협력과 디지털 트윈대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간정보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 정철원 대전ㆍ세종ㆍ충남 본부장, 김건태 서울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해상도 3차원 도시모델을 포함한 공간정보 데이터와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전형 디지털 뉴딜 성장 동력 확보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디지털 트윈대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 및 과제 공동 연구 ▲행정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서비스모델 제안 및 개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능형 재난 예측 플랫폼 구축 실증사업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능형 재난 예측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를 가상공간에 3D로 구현하고 3D모델 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후재난(열섬, 블랙아이스 등) ▲도로재난(포트홀, 크랙 등) ▲대기재난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충청남도가 기계정비, 금속재료제조, 요리 등 산업 현장에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후배 양성 및 숙련기술 사회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충남 명장 3명을 선정했다. 도는 30일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김영명 경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명장 증서·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2회를 맞은 충청남도 명장제도는 지난 7월 공고를 통해 신청받았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현장 심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한 명장은 △기계정비 직종 이순현(현대제철 소속) △금속재료제조 직종 김보현(현대제철 소속) △요리 직종 하종률(까지복집)이다. 이들은 ‘충청남도 명장’ 칭호와 명장 증서·현판과 함께 앞으로 3년간 기술 장려금으로 총 1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기술 발전이 지역과 국가, 인류 발전의 핵심”이라며 “우수 숙련기술인이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장인들을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회적 문제를 기술로 해결한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기업을 3년간 80여개 육성 발굴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초기단계의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인‘소셜 임팩트 체인저스’가 한 몫 했다. 소셜 임팩트 체인저스는 빠르게 ①아이디어 검증 단계와 중간 IR을 거쳐 선정된 팀을 ②사업고도화 단계에서 12주 동안 전문 멘토를 매칭하여 집중 교육과 액셀러레이팅하는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집중 육성하는 특징적인 프로그램이다. 그중에서도 알지티는(대표 정호정) 최근 소상공인 시장에 서빙로봇으로 진출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공감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더불어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매출 감소는 소상공인 전체에 큰 타격이 있어왔다. 이에 알지티는 창업 초기부터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로봇에 집중하였고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알지티는 한국법인으로, 모두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100% 국내 기업이다. 현재 국내의 서빙로봇 시장은 중국, 미국 회사들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으로 국내시장을 펼쳐나가고 있다. 알지티는 소상공인 고객들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 자율주행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첫 시작으로 빅데이터 관제센터 오픈랩을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오픈랩은 지난 11월 완공된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에서 수집된 자율주행 빅데이터를 중소, 중견기업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을 위해 모두 오픈한 것이다. 오픈랩에서는 △자율주행 빅데이터 △작업 및 회의실 공간 △전문 SW 분석 모델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한다. 중소,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은 빅데이터 관제센터 오픈랩에서 세종시 자율주행 플랫폼을 통해 수집/분석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분석모델 및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솔루션 개발을 위해 GPU와 8PB 저장공간 등 고성능 시스템 환경이 제공되고,AI 분석 프로그램(AI workbench) 및 공학분석 프로그램(MATLAB)이 제공된다. 관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랩 사용 신청을 한 세종시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의 연구원은 ‘자율주행을 통해 수집된 영상 및 센서(라이다, 레이더)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규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TP는 기술습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데이터 중심도시 구현을 위한‘제2회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21일 오후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데이터 중심 도시 구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세미나는 스마트시티 전략, 클라우드 전략, 인공지능 산업 육성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와 데이터 중심도시 구현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하였다. 연세대 이정훈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해외 우수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분석·제시하여 4차 산업혁명특별시인 대전시의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김은주 단장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클라우드 전략’을 발표하면서 공공부문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도입이 중요성을 강조했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최석원 팀장은 ‘2022년 AI산업육성 정부정책’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이어서 대전대학교 이창기 교수가 좌장을 맡아 데이터 중심도시 구현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 국토연구원 이재용 센터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하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17일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 개최하여 제5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18-’22) ‘21년 추진실적 및 ’22년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한 ‘22년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2022년 제5차 지방과학기술진흥계획의 3대전략 9대 중점과제 분야 199개 사업에 3,71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는 ’21년도 2,727억 원에 비해 36% 증가한 규모이다. 재원별로 살펴보면 국비 1,543억 원(41.6%), 지방비 1,983억 원(53.4%), 기타 민간부문이 184억 원(5%)으로 ‘21년에 대비 지방비 재원은 62%로 늘어났다. 대전시는 내년에 ‘과학수도 대전’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덕특구 재창조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을 중심으로 대전시와 대덕특구 협력사업을 가속화하여 4차산업혁명의 기술기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대전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학기술진흥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 2,538억 원에 비해 약 7.4% 증가한 2,727억 원을 투자했으며,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올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그동안 15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야외 농작업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리요령, 관련 질환 홍보, 진드기 기피제 배부 등 농업인 대상 진드기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또 시군별 진드기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5월부터 9월에는 농작업 안전 캠페인 기간을 설정해 마을보건진료소와 연계하는 진드기 예방교육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진드기는 예방 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야외활동 및 농작업시 진드기 매개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진드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진드기매개뇌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