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4년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마을기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5개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높은 매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기업이 선정되며 최대 1억 원의 사업비와 제품 판매 및 홍보 기회가 지원된다. 선정된‘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대표 이진식)’은 찹쌀떡, 통팥 인절미, 두부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매장 8개와 오프라인 매장 3곳 등 다양한 판로 개척했으며, 이를 통해 연평균 4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 팥 등을 직접 구매해 지역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일용근로를 포함해 연 180여 명을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5일 관내 전통 사찰 4곳을 방문하며 부처님 탄신을 봉축했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곳곳에 전해지길 바라며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서광사, 죽사, 망일사, 개심사 등을 방문해 주지스님, 불자, 주민들을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광사 주지 도선스님과 신도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계에 대한 지원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데 노력해 온 이완섭 서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우리 시가 간직한 불교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불교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처님 오신 날은 음력 4월 8일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법정 공휴일로, 2017년 10월 국무회의를 통해 기존 ‘석가탄신일’에서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 명칭이 변경됐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퀴어문화축제 기자회견과 위의 유튜브영상은 대전퀴어문화축제단체의 영상과퀴어문화축제를 활동이라고 주장하는 학부모,시민단체의 반대영상이다. 퀴어행사가 서울에서 시작하여 그동안은 대구, 강원, 인천 등에서 개최되었다. 그런한 가운데 퀴어행사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상황속에 대전에서도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기 위해 5월14일110시30분 화요일(어제) 대전시청 북문에서 2024년 제1회 대전퀴어문화축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10시30분 대전퀴어문화축제의 기자회견에 이어 11시30분에 퀴어문화축제가 아니고 퀴어활동이라고 주장하는 학부모,시민단체들이 퀴어활동반대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렇게 극렬한 기자회견으로 단어에서부터 대립을 보이는 퀴어는 무었인지 퀴어단어는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문화축제를 문화축제로 부를수 없다하는지도 자료를 통해 알아보았다. 우선 퀴어란 단어는 남성간 동성애자를 뜻하는 단어로서 지금은 이 뜻에서 성소수자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확장되었다고 한다. 그럼 성소수자는 구글에서 어떻게 표기되었는지 찾아 보았다. 성소수자(性少數者, 영어: sexual minority)는 트랜스젠더, 양성애자, 동성애자, 무성애자, 범성애자,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0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그린타운 아파트봉사단이 ‘사부작사부작 운동’의 1부인 ‘내가 먼저 인사해요’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사부작사부작(四部作) 운동’은 삭막한 현대 사회에서 이웃 간의 끈끈한 정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현재 대덕구 내 12개 아파트봉사단이 함께하고 있다. 운동은 △1부 인사 운동(주민 간 인사하기) △2부 봉사 운동(함께하는 플로킹) △3부 감사 운동(이웃 간 손 편지 쓰기) △4부 천사 운동(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송촌동 선비마을 2·4단지와 법동 그린타운아파트에서 진행된 운동을 시작으로, 연내 다른 아파트봉사단들과 함께 2~4부작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부작사부작 운동을 통해 삭막한 현대사회에 이웃 간의 정이 넘쳐나도록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안순자 그린타운 아파트봉사단 단장은 “다음 세대에게 공동체의 끈끈한 정을 물려주기 위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과 14일 대덕구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힐링캠프 - 감사해YOU’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복지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대덕구 내 어린이집 20곳에서 신청자를 받아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N행시 짓기 △당 충전 과자 꾸러미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곽운숙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들의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의 미래인 자라나는 영유아들을 돌보느라 고생하시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들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보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너와 나의 꿈을 지키는 성(性)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드 아동 중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성 인식 점검 △생명의 가치와 탄생 과정 △사춘기 성 건강 △불법 촬영 금지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전문 강사와 함께 체험을 통해 진행됐다.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0~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두뇌훈련, 학습심리지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해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 예절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18일에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다음달 7일까지 2분기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허가받은 유성구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과 작물 재배사의 부지 및 건축물의 허가내용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무허가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허가사항을 초과한 건축물의 증축 ▲무허가 부대시설 건축 ▲불법 벌채 및 굴취행위 ▲허가 범위를 벗어난 토지 절성토 등이며, 주요 지점에 단속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구는 적발된 불법행위가 경미한 경우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독려하고, 대규모 및 영리목적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후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조치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개발제한구역 내 환경을 보전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이달 24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중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지정하여 관리하는 업소로, 현재 유성구에는 55개소가 지정돼 있다. 모집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며 ▲법인 및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유성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되고, 구는 현지실사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소에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을 교부하고 물가 안정 기여 인센티브 지급,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물가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마을버스 운영체계 전면개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외부 전문가, 대전시 버스노선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을버스 현황 및 문제점 분석, 운영체계 개편방향 및 계획 설명, 참석자 의견 청취 등운영체계 개편방향과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마을버스 현황 및 문제점 분석 ▲운행체계 개편 목표 및 방향 설정 ▲운행체계 개편 방안 수립 ▲개편안 시행계획 등을 수행해 현재 운행 상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마을버스 운영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모두가 공감하고 합리적인 운행체계 개편안 도출을 위하여 추후 공청회 개최 등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마을버스의 운영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여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현안 해결과 유성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조승래(유성 갑), 황정아(유성 을)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 9명이 참석해 구정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는 국비확보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을 위한 정책제안 1건, 공통현안 2건, 지역구별 현안 6건 등 총 9건의 의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특히 저출생 및 초고령화 시대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어린이 공원의 이용실태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방사선비상계획 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주민친화 공간'조성 ▲방동저수지 주변 생태휴식공간 완성 ▲경찰진입도로 확·포장공사(2단계)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자운도서관 조성 ▲관평동 묵마을 진입도로 개설 공사 등 구정 주요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한 협조를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적(임야)도면의 오류사항(행정구역, 축척, 도면 간 접합오류 등)을 해결하고자 2027년까지 4년간 지적도 고도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적(임야)도면은 191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 최초 작성된 지적(임야)도면을 2000년대 초반 전산화 작업을 거치면서 인위적인 일괄보정과 다양한 축척의 지적도 작성에 따른 접합 불일치 등의 도면상 오류가 존재한다. 이에 중구는 전체 정비대상 13,558필지 중 올해는 1,356필지에 대해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지사와 용역계약을 체결했으며 지적공부 및 관련 측량자료 등을 조사하여 신규등록 대상지 발굴 및 정비대상을 유형별(신규등록, 등록사항정정, 도면정비 등)로 분류하여 연차적으로 오류 필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정비사업을 통한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및 국토정보의 신뢰도 향상으로 토지분쟁에 따른 민원 및 소송 감소 등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신뢰높은 지적행정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보문산권역 내 산사태 취약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선 중구청장과 공원녹지과장 등 관계자들은 사방사업이 진행 중인 대사동 일원, 2020년 호우 피해 복구가 완료된 부사동 일원, 민가가 위치한 산 계곡부 등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 취약지 주변을 현장 방문하여 점검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산사태 등 재난 취약지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사전점검을 통해 자연재난 피해를 막고, 만일의 사태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