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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계엄 이후 변화가 있는 현장을... 2024년의 마지막 날과 2025년의 첫날, 대통령을 지키는 젊은이들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밤을 새우며 대통령을 지키는 이들은 10대에서 30.40대의 젊은이들이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속보]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우리가 지킨다~

 

     10대~30대의 청년들이 모인 이곳의 2025년 새해인사는?

                     "대통령은 이제 우리가 지킨다."

 

​​

 

청년에게 "왜? 이제"냐고 질문했더니 "이제껏 투정하며 편하게만 살아 왔는데 이번 계엄령을 통해 관심을 가지다 탄핵 남발을 보며 탄핵중독이구나. 이러다 나라가 위태롭겠다는 불안함이 생겼다며 연말이지만 놀러 갈 수 없어다고..... 이곳으로 늦은감이 있지만 뛰어 나오게 된 동기를 말하며 어르신들을 따라 이제라도 힘을 합치겠다고 이제라는 단어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 시민은 편의점에서 100개의 커피를 사서 응원하는가 하면 오지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물품에 담아 보내기도 하여 추운날씨지만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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