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비상구국 기도회가 나라를 구할 줄 믿어!

 

                   의인 칠천명처럼 기도하는 소그룹이 있기에 결코 망하지 않아

                             세상에서 존재의미가 있는 나라사랑교회

                

                                                                                                                                                             대대전 중구 나라사랑교회의 비상구국기도회를 이끌고 있는 나라사랑교회 최베드로(66) 목사를 만나 보았다.

 

손 : 지금의 상황을 비상시국(非常時局)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최 : 탄핵정국을 겪으면서 모든 국민이 거대 야당의 횡포를 목격했습니다. 국무총리와 장관들 감사원장 방송통신위원장 검사들 29회 탄핵과 예산 삭감! 국정을 마비시키고 특검법을 비롯 악법들을 제정하는 등 경악을 금치 못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이런 상황을 비상사태로 인식해 왔다고 여겨집니다. 그 원인이 되는 부정선거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재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절치부심(切齒腐心)하다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신 겁니다.

 

그러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를 요구했고, 대통령은 6시간 만에 비상계엄을 해제하였잖습니까. 그러나 간첩활동 의혹을 사고 있는 민주당 박선원을 비롯한 거대 야당이 거짖 공작으로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로 몰고 탄핵하고 구속 기소하였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럼에도 기가 막히게 신속 자행되었습니다.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면 대한민국은 건국 77년 만에 체제전복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상시국(非常時局)인 겁니다.

 

 

손 : 2025.2.25. 헌법재판소서 윤석열대통령 최후변론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보신 소감이 어떠셨습니까?

 

최 :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계엄령이 국가의 절체절명 위기를 국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대국민 호소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거대 야당과 반국가 세력 활동이 국가 안보와 헌정 질서를 위협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계엄 선포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변론했습니다.

 

이번 최후 변론에서 ⧍비상계엄의 정당성 ⧍반국가 세력에 대한 비판 ⧍자신의 국정 철학과 헌법개정 등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지켜보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절절하게 제 마음에 크게 울림이 되었습니다.

 

하루속히 석방되어 부정선거를 밝히고 국회의원 선거를 다시하고 자유통일을 이루는 위대한 대통령이 되기를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손 : 2025년3월1일 전국민이 서울에 집결하여 국민저항권을 완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합니다.

목사님께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최 : 저항권이란 국가 권력이 헌법을 위반하고 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를 파괴할 때 이를 막기 위해 저항할 수 있는 주권자 국민의 권리를 말합니다.

 

헌법 전문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를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헌법 정신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 헌법 제1조 2항을 봅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즉 국가 권력이 헌법을 위반할 경우, 주권자인 국민이 이를 거부할 수 있는 겁니다. 헌법 제10조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도 살펴 봅시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이 조항에 의거 국가 권력이 국민의 존엄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면, 국민은 이에 저항할 권리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헌법 전문에 기록된 4.19 혁명 (1960년)이 국민저항권이였다고 평가하지 않습니까!

 

이번 2025년 3.1 서울에 천만 명이 평화적 시위를 통하여 윤석열 탄핵반대 부정선거를 밝히고 반국가세력을 척결하는 국민저항권을 완성시키길 희망합니다. 그러면 제2 건국이 실현될 줄 믿습니다.

 

 

손 : 2월 2일과 3일 4차례 비상구국기도회를 개최하였고 3월 2일과 3일 부터 다시 추진하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방법과 비상구국기도회의 목적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요.

 

최 : 나라사랑교회는 매주일 오후 4시에 연합으로 복음통일 준비기도회를 해 왔습니다. 그러다 12.3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곧바로 비상구국 기도회로 명칭을 바꾸어 집회를 해오고 있습니다. 2월 2일과 3일에 하루 2차례씩 4차례 집회를 했는데 100여명 애국자들이 꽉 차게 모여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이런 기도모임이 전국방방 곳곳에서 열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 결과 승기가 우리 애국시민들에게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약 선지자 엘리야가 갈멜산 전투를 성공리에 마쳤으나, 홀로 싸우는 게 아닌가 두려워 한 바 있습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왕상19:18) 우리 나라에도 의인 칠천명처럼 밤낮으로 기도하는 무수한 소그룹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반드시 회복될 줄 믿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석방되시고, 직무에 복귀하시고, 불법을 자행한 자들을 다 척결하시고, 내란세력 더불어민주당을 위헌 정당으로 해산하시고, 4년 중임 대통령제로 개헌하실 때까지 우리 비상구국기도회는 중단하지 않습니다. 대전지역 애국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010-8770-7561 최베드로 목사)

 

 

손 : 끝으로 목사님께서는 나라사랑교회를 담임하고 계십니다. 목회철학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최 : 제가 담임하는 교회 이름이 나라사랑교회(침례교)입니다. 여기서 나라는 하나님 나라 대한민국 열방 나라를 의미합니다

 

첫째 하나님 나라를 사랑하는 하나님 자녀들이 한 영혼 한 영혼 사랑하고 전도하여 성도로 거듭나게 하고 제자로까지 성장시키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둘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들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행동합니다. 2030 세대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가르쳐서 차세대 애국자들을 배출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셋째 최종목표는 주님 오실 때까지 열방 나라에 선교하는 교회로 쓰임받는 겁니다.

 

복음을 통한 영적 변화야말로 개인 가정 교회를 변화시키고 지역사회와 나라와 시대를 변화시킵니다. 때문에 ⧍성령 충만한 집회 ⧍12개 영역선교 ⧍차세대 지도자 교육 ⧍직장 선교 ⧍열방 선교 등을 핵심 가치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나라사랑교회를 세상에서 존재의미가 있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가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베드로 목사는 대전시청공무원으로 정년 퇴임후 한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행정학(석사) 졸업,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석사) 졸업, 행정사, 사회복지사1급, 감정코칭2급, 지방공무원 39년, 전)대전시 남부여성가족원장, 전)대전광역시 직장선교연합회장, 현 12TPM(영적변화를 위한 기도운동)대표, 현재 나라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