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시내 학생,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한마당과 연계한 '에듀힐링 인성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 인성마당에서는 누구나 심리상담·코칭을 체험할 수 있도록“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나의 MBTI는 뭘까?”라는 부스를 운영한다. “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부스에서는 정신건강분석기* 측정을 통해 두뇌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의 건강 상태를 분석·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상담사에게 심리상담·코칭을 받을 수 있다. 또한“나의 MBTI는 뭘까?”부스에서는 정확한 MBTI 검사를 통해 자기와 타인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현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의 심리상담·코칭을 받을 수 있다. “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부스에 참여한 학부모 이은 “요즘 들어 우울과 짜증이 늘었는데 정신건강분석기 측정을 해보니 두뇌 스트레스 수치가 높게 나왔다. 일보다는 여유와 쉼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에듀힐링센터에서는 에듀힐링 인성마당을 통해 많은 교육가족에게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심리검사 결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연 2회 대상 학생들을 선정하여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지원 인원은 총 124명(초 56명, 중 26명, 고 42명)이며, 1인당 125천원 씩 총 1,55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여 경제적 어려움 일부 해소 및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대전교육 가족의 이웃사랑 실천과 더불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하반기에도 추석 명절에 맞춰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부모님의 빈 자리를 느끼기 쉬운 가정의 달 5월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교육 가족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 며 “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일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400여 명과 지역·직속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인성을 키우고 함양할 수 있는 핵심적인 공간은 가정과 학교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지향하는 효를 바탕으로 하는 인성교육은 세대 간 조화를 이루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교육의 근본으로, 학교 현장에서도 아이들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며 친구들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직원 모두가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월례조회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특강을 해주신 고이숙 강사는 가정과 학교에 학교폭력 예방문화의 확산과 공동체성 함양 및 갈등 상황에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대인관계 기술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가정에서의 자녀와 학생은 성장 가능성이 무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최한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운영하여 왔고,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을에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다시 어린이 날이 있는 5월에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놀이마당, 인성마당, 재미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75종의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놀이마당,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인성마당, 학급 친구들과 놀이를 하면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우리반 놀이 UCC로 구성된 재미마당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공연과 단체놀이로 구성된 어울림마당도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마당에서 시간, 공간, 대상별로 즐길 수 있는 120여 종의 온라인 동영상 놀이자료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동부 청사갤러리를 방문하여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동부 학교예술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 김영목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5일에 동부 청사갤러리를 오픈하여 폭넓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조성했으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아 민속놀이 경연대회, 어울림 동요부르기대회, 지역연계 빅밴드 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특색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회복 및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번 동부 청사갤러리의 개관은 교육자이며 서예가인 봄빛 김영목 작가를 초대하여 학교교육과 예술문화가 만나는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동부 청사갤러리 제1회 초대 개인전이 관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예술체험을 다양화하는 기회가 되어, 대전 학교예술교육을 내실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 대전삼성초등학교에서‘함께 만들어가는 대전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1회 현장방문형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방문형으로 진행된 이번 원탁회의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10명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초등 늘봄학교 정책이 시범 운영되고 있는 대전삼성초등학교를 방문·토론함으로써 교육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회의에 앞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삼성초등학교 돌봄교실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활동 모습과 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을 둘러보고 업무담당자들을 격려했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관련 정책을 설명한 후,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하여 ▲미래형·지역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안전하고 아동친화적 돌봄교실 공간 조성 방안 ▲지역사회 연계 돌봄서비스 확대 및 강화 방안 등 3가지 주제를 가지고 그룹별 자유토론 형식으로 운영됐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초등 늘봄학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세대공감 효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분기별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뿐만아니라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진과 메시지를 전하는 ‘사랑해요! 챌린지’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배경을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관내 초․중․고 300교에 보급했다. ‘사랑해요! 챌린지’캠페인은 학생들이 마음을 가족, 친구, 선생님 등에게 전하면, 메시지를 받은 사람들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 각자의 바쁜 일정으로 대화 시간이 부족해져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이 더욱 절실해진 요즘에 ‘사랑해요! 챌린지’ 캠페인은 가족에게 이야기의 장을 제공하고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효교육 자료는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에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급식실, 다목적 강당, 현관 등에 게시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가까이 또는 멀리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진과 함께 마음이 담긴 글을 전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6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초·중·고 관리자 및 학교 예술교육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초청 공연과 기조 강연, 사업 안내로 진행됐고, 초청 공연으로 市무형문화재 제2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 보유자인 국악인 고향임 선생의 ‘춘향가’ 외 흥겨운 가락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기조 강연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고황명예교수인 박신의 교수의 ‘포스트코로나 시대, 학교예술교육의 방향과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박 교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의 예술의 역할과 예술의 회복탄력성을 제시하며, 학교예술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는데, 이를 통해 학교 관리자와 예술담당교사는 학교예술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는 물론, 학교예술교육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예술사업 안내에 대해서는 예술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학생 예술체험 참여기회 확대, 맞춤형 지원체제 구축,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의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안내하고, 학생중심 지원·학교단위 지원·지역사회 연계라는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각 사업별 취지와 사업 내용을 안내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생들의 AI·디지털교육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충남대, 배재대, 우송대, 한밭대, KAIST 총 5개 대학과 찾아가는 AI·SW교육, 인공지능체험관 체험교육, SW캠프, 동아리 멘토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밭대는 4월 10일 대전가양초를 시작으로 초․중학교 16교 대상 상반기 ‘교실 속 SW교실’를 운영하고 있다. SW교실은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신이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보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밭대 소중한(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한밭대학교) 학생 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강의와 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배재대는 4월 8일 대전지족중학교를 시작으로 초․중․고등학교 32교 대상 VR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SW(소프트웨어) 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4월 14일 대전삼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자율주행자동차, 내 마음대로 드론 코딩, AR키오스크, VR체험 등 보다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교 20교 대상 ‘인공지능체험관 AI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대는 5월 1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10:30, 대전광역시교육청 7층 대회의실에서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에 따른 여러 가지 과제 실행을 위한 2023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위원회'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지난 2021년 구성된 1기가 2년간의 임기를 마침에 따라 새로 2기를 위해 대전 문화예술 분야의 학계 전문가, 대전광역시 및 지역 문화예술 기관의 기관장, 교원 및 학부모 9명을 위촉하고 당연직 위원 2명(교육국장, 체육예술건강과장)을 포함하여 총 11명으로 구성됐고 대전의 예술교육 현안 및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예술교육 등 대전의 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올해 첫 정기회에서는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위원회 운영 소개와 대전의 학교예술교육의 추진방향 및 추진과제를 안내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고, 각 기관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소개‧제안하면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어린이 미술 기획전’, ‘세계 유명 미술 특별전’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교육 활성화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고위직 및 학교장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직자들이 쉽고 재밌게 청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한 공연 형식의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교육감 및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4급(상당) 이상의 고위직과 대전 관내 공·사립학교의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 ▲청렴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연극 ▲상호존중 문화 영상 감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모든 소속 기관과 학교의 관리자들이 함께 모여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라면서, “고위직의 청렴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정한 업무관행과 상호존중 문화가 대전교육 전반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그동안 기존 4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청렴도 진단을 학교장까지 확대하고, 정책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각 업무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수업혁신 실천 지원을 위해 4월 25일과 26일에'40분만에 뚝딱!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역량 높이기 특강(1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023학년도 특강에서도 교원의 에듀테크 기반 온라인 연계 학습 도구 활용 능력 신장을 지원하고 교육환경 변화를 선도하는 교원의 교실수업개선 지원을 강화하고자 10강좌가 마련됐다. 모든 강좌가 조기에 마감되어 교실 수업혁신을 향한 교사들의 열정이 뜨거움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특강은 Chat GPT 활용 방법 신장, 인공지능 미술 수업, 어플 활용 교과 융합 수업 등 진일보된 강의 주제가 포함되어 교육환경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교실수업개선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또한 실시간 특강과 더불어 교사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매뉴얼과 적용 팁 등을 교원에게 공유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40분만에 뚝딱! 특강에 보여주신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정책적 지원을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