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2일 13시 45분 대전광역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공약시민지원단 회의를 개최하여 2022년 하반기 공약이행 결과에 대한 자문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민들로 구성된 제3기 공약시민지원단은“2022년 하반기 공약이행 현황”에 대해 약속된 공약이 예정대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앞으로 대전교육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점검 결과, 교육감의 공약 실천의 강한 의지와 교육 가족들의 노력으로 64개 공약사업 112개 공약이행 확인지표 중 추진 시기 미도래 26개 지표를 제외한 86개 지표가 정상적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AI 힐링앱 활용 마음건강 지원 등 12개 지표는 완료됐다. 또한 공약예산도 2022년 12월 말 계획 121,356백만원을 초과한 125,291백만원을 확보하여 원활하게 공약이 이행되고 있다. 정책방향별로 구성된 분과협의회에서는 교육정책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 스마트 교육 및 다문화·탈북학생 적응 우수사례 등 홍보 강화, 효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등 13가지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설동호 대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22일부터 2월24일까지 3일간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9명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적용, ▲위험성평가를 통한 재해예방,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근골격계질환예방 및 관리 등 근로자가 직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사례와 위험성평가 교육에 중점을 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2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활성화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20명, 학부모회 임원 17명, 그리고 각 업무담당자 10명 등 총 47명이다. 유공자는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동안 자생적으로 운영해온 학부모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조례(’21.12.29.제정)'에 따라 의무 구성된 첫해로, 학부모회가 학교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학교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임원 및 업무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이 미래를 선도하는 한국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월 2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제3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문화공로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그 뜻을 기리고자 개최됐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대전교육연수원(창조관)에서 각급학교 행정실장 321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행정실장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2023년 새학년을 준비하는 시기에 교육청의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한 장으로, 본청 각과에서 추진되는 교육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내실있는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내용으로는 늘봄학교, 유보통합 등 교육부 주요정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고, 각급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교육결손 해소 ▲고교학점제 도입 ▲재정신속집행 ▲계약업무 ▲산업안전관리 등 꼭 필요한 사항을 안내했다. 한편, ‘소통을 부르는 공감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행정실장들이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학교 구성원 서로를 이해하고, 관리자로서 발전하는 조직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대전초등학교 행정실장 박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른학교 행정실장과 교류가 쉽지 않았는데, 정보공유의 시간을 갖게 되어 유익했다.”며 “오늘 연수를 바탕으로 20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2월 17일 모든 학교의 또래코칭 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해 또래코칭 지원단(스쿨코치)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에듀힐링센터는 에듀-코칭 직무연수 이수 교원과 전국의 코치 자격을 가진 전문 코치 대상으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또래코칭 지원단(스쿨코치)을 공모했다. 그 결과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교원 17명과 전문 코치 94명 총 111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교원 17명은 학교 현장에서 스쿨코치라는 새로운 역량을 발휘하여 더 많은 학생들을 코칭 장면으로 인도할 것이다. 또한 전문 코치 94명도 코칭 관련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또래코칭이 원활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학생과 선생님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또래코칭 지원단(스쿨코치) 공모에 지원한 한 전문 코치는 “수년 전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관내 학생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 특히 에듀힐링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2023년 또래코칭 지원단(스쿨코치) 공모 소식을 듣고 부족하지만 코칭에 대한 열정을 관내 청소년들에게 나누고 싶어 지원했다. 선발이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7일 시교육청 701호실에서 2023년 3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전수(수여) 대상자는 2023년 3월 1일자로 승진, 전직,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 총 63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9일, 2023년 3월 1일자 정기 인사를 통해 유‧초‧중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312명을 승진‧전직 및 신규 임용, 전보했고, 유‧초‧중등학교 교사 총 2,723명에 대한 전보를 실시한 바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관리자의 역량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경영으로 소통과 화합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6일 대전지역 21개 예술단체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2015년 음악공연 중심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작되어 2018년 미술, 무용, 연극 등 분야가 확대되면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로 사업 명칭이 변경됐으며 현재까지 총 376교에서 예술 무대가 실시됐다. 2023년에는 초ㆍ중ㆍ고 100교에 2억원을 지원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사업의 교육적 효과를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단체의 프로그램에 학생 참여와 체험을 강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다현악회 이옥순 대표는 “공연을 통해 활기 넘치는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만나고 연주자들도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사업이 앞으로 더 활성화되고 대전지역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꿈으로 채워지는 행복한 배움, 2023 대전 자유학기제’운영 내실화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자유학기제를 처음 만나는 예비 중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이해·홍보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전자유학기제는 금년부터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운영하고, 3학년 2학기에는 진로진학 설계를 위한 진로연계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개선하여 운영된다. 특히 진로연계교육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교학점제 이해, 고등학교 생활 이해, 직업 관련 체험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자유학기와 달리 지필평가는 실시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러한 자유학기제와 진로연계교육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용 자유학기제 이해 자료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먼저 중1, 초6 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이해 포스터를 제작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각 교실에 게시하여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중1 예비 학부모에게 자유학기제 이해 리플릿도 제작하여 학교에 배부했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에 자유학년제를 운영했는데, 대전자유학년제 운영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자유학기 교과 수업 및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대전광역시교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시청과 협력하여 2023년 3월부터 사립유치원 유아 1인당 월 13만 원씩 유아교육비 지원으로 사립유치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바, 공립유치원 유아에게도 1인당 유아교육비 월 13만 원에 상응하는 행ㆍ재정적 지원을 통해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임을 밝혔다. 그동안 공립유치원은 무상교육 책무성 제고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학부모 부담경비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시대적인 변화에 따른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여 교육활동을 운영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학부모 부담경비가 발생하게 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원되는 공립유치원 유아교육비는 만3~5세 공립유치원 재원 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월 13만 원에 해당하는 예산이 행‧재정적 형태로 지원되며, 약 48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유아교육비는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유아 지원에 필요한 비용,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따른 다양한 체험활동 비용, 교재ㆍ교구구입비 등 유아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운영에 필요한 비용으로 지원된다. 또한, 맞벌이 수요를 고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ㆍ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방역부담을 최소화하고, 온전한 교육활동 회복을 위해 2023년도 신학기 학교 방역관리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월 30일부터 시행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따라, 마스크의 경우 착용 의무 장소 및 착용 권고 대상(장소)을 제외하고, 기존과 같이 자율적 착용을 권고하며, 등교(출근) 전 전체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던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은 감염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만 참여를 권고한다. 다음으로, 등교 시 일률적으로 시행한 발열검사는 폐지하되, 학교의 감염상황 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실시가 가능하며, 급식실에 설치되어 있는 칸막이의 경우도 설치 의무를 폐지하고, 식사 시간 창문개방, 식사 시 대화 자제, 식사 전 손소독 등 식사 지도를 강화하도록 했다. 그 외 출입문 손잡이, 책상면 등의 다빈도 접촉장소에 대한 소독 및 환기, 개인방역수칙 실천 및 교육ㆍ홍보, 일시적 관찰실 운영은 기존과 같이 유지하며, 학급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고위험기저질환자 또는 의심증상자 대상 24시간 내 신속항원검사도구를 이용한 검사를 권장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초등 늘봄학교 정책을 대전에서 우선 적용하는 ‘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20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모든 학생에게 개별화된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25일 초등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2월 3일에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정책방향과 내용을 자세히 안내했다.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대전의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2023년에는 총 20교를 운영하고 2024년에는 50개교 내외 추가 선정 예정이며 2025년에는 전체 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이번 선정된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동부 관내 대전대신초등학교, 대전문화초등학교, 대전보성초등학교, 대전삼성초등학교, 대전새여울초등학교, 대전옥계초등학교, 대전용전초등학교, 대전현암초등학교, 동명초등학교, 산흥초등학교, 세천초등학교, 회덕초등학교 등 총 12교이고, 서부 관내 남선초등학교, 대전봉산초등학교, 대전선암초등학교, 대전송림초등학교, 대전원앙초등학교, 대전장대초등학교, 대전호수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