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초등 늘봄학교 추진 방안에 따른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5일 초등학생 방과후 활동 지원으로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에 일조하고자 ‘2023 초등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초등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로서,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ㆍ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적 정책이다.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교육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계획은 그간 추진해오던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고품질 프로그램을 개발ㆍ적용하며 틈새돌봄을 강화하는 방안 등이 한층 구체화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 늘봄학교 정책을 대전에서 우선 적용ㆍ시행하기 위해 20개교 내외의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2월에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들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양하고 내실있는 초등돌봄교실과 미래형ㆍ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2023학년도 대전 효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운영하여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대전 효교육 시행계획'은 가족형태의 다양화, 세대 간 경험 및 가치관의 차이 확대 등 시대적 변화에 따른 실천 중심 효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기반으로 한국효문화진흥원 및 뿌리공원 등 효교육 친화적 환경을 갖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효교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단위학교별 특색있는 효교육 연계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밥상머리교육 및 감사하기 캠페인 등 가정 연계 효행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세대공감 효교육 자료를 초·중·고에 보급하여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 효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둘째, 실천 중심 효교육 내실화를 위해, 효교육 기반 인성교육 연구학교와 초등학교 20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실천 중심 효교육을 운영하는 지역사회 연계 효·인성교육 운영학교를 지원할 것이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속명절 설을 맞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13일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정세 불안으로 유가 인상 등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만난 아동 및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잠시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월 13일 평강의 집을 시작으로 송강종합사회복지관, 효광원 등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시간 및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시간을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1월 12일 15시에 대전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학부모보듬위원회 위촉식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지역사회 상담전문가로 활동하는 학부모와 보듬이 필요한 위기학생과 1:1 매칭을 통해 상담 및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제4기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상담전문가와 법률전문가, 경찰, 사회복지사를 포함하여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운영 내용은 가정에서의 돌봄 부재로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 법률적·사회복지 지원 등 통합사례관리가 필요한 학생,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외부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10회기의 상담 및 멘토링 지원이다. 신청이 필요한 학생은 담임 및 상담교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부모님과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마주하며 학부모보듬위원 간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펜싱 스타 오상욱 선수를 ‘학교운동부 진로멘토·인권지킴이’로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2021년‘진로멘토 인권지킴이’로 위촉되어 활동한 오 선수는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생 선수들의 진로 설계와 인권보호 활동을 위해 각별한 애정과 선행을 꾸준히 보여왔다. 이에 교육지원청에서는 오 선수를 재위촉하기로 하고 지난 10일 교육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오 선수는 “국가대표로 활동한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 선수들의 진로 모색과 인권보호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재위촉 소감을 밝혔다. 오 선수의 임기는 1년으로 학생 선수들과 소통하며 학습권, 인권, 진로 고민 등을 함께 나누는 등 인권친화적 학교운동부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위촉장 전달과 함께 대전매봉중 펜싱부 훈련 지원을 위해 학교 관계자에게 훈련지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학생 선수들의 다양한 진로 모색과 인권이 꽃피는 행복한 학교 운동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11일 11시 시교육청 8층(브리핑룸)에서 “2023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년도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2023년 대전교육은 학령인구 감소, 기후위기, 디지털교육 전환 등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여 우리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저마다의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하고 내실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대전교육은 3년째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가족 모두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학교 일상을 회복하고, 교육 회복을 추진하며, 미래교육으로의 성장을 위해 힘써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국내외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정상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찬찬협력강사를 지원하여 교과시간 내 개별화 수업을 강화했으며, 부진요인 맞춤형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두드림학교를 초·중학교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월 10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216 해봄」 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산하 4개 직속기관의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4개 기관의 2023년 기관별 추진계획 공유 및 주요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등 시대적 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평생교육 및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체험중심 복합문화 공간 조성으로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유물 전시·수집·보존 및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로 학생 만족도 제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창의융합형 해양수련활동 내실화 및 체험중심의 교육과정 지원을 올해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보고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직속기관 간의 소통과 상호 연계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대전교육정책 추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10일에 NH대전농협으로부터 '사랑의 떡국 떡' 1,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NH대전농협에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교육취약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 중점학교 초⸱중⸱고 61교 학생 400명에게 가구당 4kg씩 총 1,600kg이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정낙선 대전본부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늘 응원하며, 자신과 이웃이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가족과의 화합으로 마음을 나누는 기쁨을 알고 주위와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취약학생을 두루 살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6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초․중 교장 대표와 지구별 자율장학 중심학교장, 서부 관내 학교운영위원회 지구별 협의체 위원장, 공․사립 유치원장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거둔 우수한 성과들을 공유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기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다문화 학생(대전전민중)이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국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의 학교 내 대안교실 부문에서 최우수상(대전내동중), 제53회 전국자료전 연구대회 출품팀 전원(3팀)이 전국 1등급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방면의 성과를 거두어 대전 서부교육의 위상을 확인했다. 또한, 2023년에는 대전서부 교육공동체의 요구와 시교육청의 주요정책을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 구현을 위해‘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2023학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수립․운영하여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을 위하여 2022학년도 학교 인성교육 및 대전 인성교육 만족도와 2023학년도 인성교육 요구사항을 조사한 바 있다. 그 결과, 2022학년도 학교 인성교육 만족도는 96.7%, 대전 인성교육 만족도는 96.5%로 나타났으며, 가정‧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및 체험 중심 인성교육 실천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높았다. '2023학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은 교육부 제2차 인성교육 종합계획, 2022학년도 인성교육 시행 결과 분석, 대전시교육청의 주요 정책 등을 반영하여 수립했고, 미래 지향적이고 실효성 있는 4개의 중점과제와 22개의 세부과제로 구성했다. 그 구체적인 추진 내용으로는, 첫째, (돋움) 인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 참여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내실있는 인성 배움터를 구축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인성교육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며 학생의 전인적 성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유·초·중·고 교장(감), 교사, 일반직,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코칭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에듀-코칭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에듀힐링센터에서 매월 진행한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중 현장 만족도와 수요가 높은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 프로그래밍)’2개 과정과 코칭의 기본을 체득할 수 있는 ‘에듀-코칭’1개 과정으로 개설했다. NLP 과정은 언어에 의한 프로그래밍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기법으로, 각 사람마다 다른 경험의 구조를 이해하여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뇌신경(Neuro), 언어(Linguistic), 그리고 몸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겨나는 프로그래밍(Programming)을 이해하고 탁월한 사례를 모델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듀-코칭과정은 2016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육에 접목하여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수평적 파트너 관계인 교원의 코칭 역량을 강화해 가고 있다. 코칭의 기본 개념과 철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의사소통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전교육은 3년째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학교 일상을 회복하고, 교육 회복을 추진하며 미래교육으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초‧중‧고 교실에 스마트 단말기와 스마트 칠판을 보급하는 등 미래교육 전환에 맞는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했으며,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을 활성화하여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발맞춘 교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국내외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정상화하고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강화하는 등 각종 교육사업을 다양하고 내실있게 추진한 결과, 전국 청소년과학페어 대상,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대상,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고, 지방교육재정분석 7년 연속 우수교육청 등 교육과 행정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와 같은 자랑스러운 성과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교육가족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