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30일 15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TJB문화재단으로부터 꿈나무 육성 장학금 91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TJB문화재단의 꿈나무 육성 장학금은 올해 대전지역 고등학생 중 선발된 저소득가정 학업우수자(9명), 문화예술·체육특기자(4명) 총 13명에게 1인당 70만원씩 총 9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TJB이광축 사장은 “이 장학금이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장학금 전달 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TJB문화재단에서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꿈나무 육성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30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대상 공무원 및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정부포상 전수 및 제33회 한밭교육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12월31일자로 퇴직예정인 김선용 前 행정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으며, 녹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우수공무원 1명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교사 3명, 일반직공무원 5명 등 8명, 총 12명이 영예로운 정부포상을 전수받았다. 또한 제33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로는 ▲유아·특수교육 부문 대전혜광학교 교장 조동열 ▲초등교육 부문 외삼초 교장 이송옥 ▲중등교육 부문 대전둔산여자고 교장 정해황 ▲예술·체육교육 부문 대전서부초 교장 손채영 ▲교육행정 부문 대전교육청 지방부이사관 김선용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대전외국인학교 이사장 주영길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영예로운 정부포상 및 한밭교육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는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해 매년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분석을 실시하여 교육청별 실적과 효과성을 진단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분석지표 영역에서 22개 지표 190점 만점에 시·도교육청 중 최고점인 177.71점(시평균 154.22점, 도평균 149.95점)을 획득하여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7년 연속 우수교육청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특히 최근 3년간 최우수 교육청으로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2년 지표 분석 결과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체납액 비율, 순세계잉여금 본예산 편성 비율, 예산집행 비율, 이월액 비율 지표 등 재정 효율성 분야와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구매 비율 등 재정 책무성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지방교육재정 운용 개선사례 영역에서 '학교회계 운영의 자율성․책무성 강화를 위한 학교회계지원 시스템 개선', 학교회계 우수사례 영역에서는'목적사업비 지원방법 및 정산절차 개선, 학교회계 운영의 자율성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각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국가기록원 주관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직전연도에 이어 또다시 시교욱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동시에 최우수 등급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231개 기관 대상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연구·개선사례 등 기록관리 전반에 대한 격년제 종합 평가로, 기록관리 분야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록물 업무를 조직 성과지표에 연계하여 반영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구·협력을 꾸준히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중장기 예산을 확보하여 관할 학교 기록물관리 환경개선을 집중 지원하고,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기록물관리에 대하여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집중처리 방식으로 일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특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총 12개 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들었다. 그동안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야 주어지는 평가 유예 혜택을 2차례나 받아 명실상부한 기록관리 선도교육청으로 자리매김했다. 설동호 대전광역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검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2022년 11월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11월 한 달간 대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총 61개교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학교급식에 주로 사용되는 수산물(고등어, 오징어, 삼치 등)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고, 총 61건 수산물 모두 방사능 검사 결과 세슘(134Cs, 137Cs)과 요오드(131I) 불검출로 대전 학교급식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검증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방사능 검사를 통하여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21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고유빈 교육장과 김광신 중구청장이 참석하고, 서구의 한 식당에서 임민수 교육장과 서철모 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전광역시 중구지역교육행정협의회 및 서구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지역교육행정협의회 및 서구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동부교육지원청과 중구청 간, 서부교육지원청과 서구청 간 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 정책의 연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한 협의체이다. 이번 협의회에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중구청은 중구 특색 자원 활용을 통한 마을교육 활성화, 학교 연계 교육사업 추진 협조 등에 대해 상호 협의했으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및 서구청은 서구 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 활성화 방안, 관내 학교체육시설 주민개방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향후 기관 간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통해 연계․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고유빈, 임민수 교육장은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의견을 들었다. 앞으로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초단위 차원의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1일 대전광역시교육청 7층 회의실에서 학생상담봉사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제 36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지역사회의 고학력 유휴 인력을 대상으로 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학생상담활동에 참여토록 하여 학교상담 업무를 보조하는 제도이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초, 중, 고 학교에서 개인상담 및 중학생 집단상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2년 활동 보고를 하고 회계 감사 및 운영 결과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대전 지역 초 30개교, 중 29개교, 고 8개교에 개인상담을 지원했고 초 29개교, 중 14교에 집단상담을 지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상담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상담 예방 활동 지원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2월 20일 9시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2022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의 대전교육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국‧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지원국장, 직속기관장 등 총 41명의 간부 공부원들이 참석했다. 간부 공무원들은‘대전교육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미래교육과 정책, 미래교육과 공간, 미래교육과 교육과정으로 소주제를 나누어 깊이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부에서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이 2022년 대전교육정책연구 성과보고를 하고, 교육부 강전훈 학교정책과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새 정부의 교육분야 국정과제’에 대해 강연과 대담을 나누었다. 한편, 2부에서는 6건의 자체연구과제와 6건의 위탁연구과제에 대해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연구 결과의 정책 입안 방안을 논의했다. 간부 공무원들은 12건의 과제 중에서 관심 있는 과제를 네 과제씩 선택하여 희망에 따라 분과별로 소그룹에 참여함으로써 밀도있는 토의가 가능했다. 분과에서는 2022년 대전교육정책연구에 참여한 연구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 7회 운영한‘2022년 힐링닥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힐링닥터 콘서트는 교직원, 교육공무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 교육가족 1,174명이 참여한 가운데 94%의 만족도를 보였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석자들은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되어 나에게 아주 큰 선물이었다. 최고의 전문가 강의로 의미 있는 내용을 알게 되어 아주 유익했다.”, “바쁜 생활에 힐링닥터 시간이 있어서 좋았고, 힐링닥터 콘서트 제목답게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힐링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 “교육청 주관으로 이러한 강의나 콘서트가 활성화 됐으면 한다.”, “감미로운 음악과 강의 내용이 연관되어 인상 깊었다. 좋은 강의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등의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2022년 힐링닥터 콘서트는 ‘몸과 마음은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대주제 아래 7개의 소주제로 운영했다. 몸과 마음의 조화를 다루는 한방 치료법과 힐링의 진정한 의미인 빌리빙,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몸과 마음의 시스템, 감정코칭으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2022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매년 진행되는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기반으로 학생의 위생, 안전, 돌봄, 재난·재해 등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의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긴급지원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내년에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교육청에서 매월 신청을 받고 공동모금회에서 지원기준 적합성 심사한 결과, 초·중·고·특 82교 218명 학생 가정으로 1억 8천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12월 19일(월) 16시에'2022 꿈이룸 사제행복동행'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각 영역별로 보호자의 실직, 폐업, 사고 등으로 인한 생계위협 상황에 생계비(최대 100만원)를, 화재로 인해 교육활동이 어려운 학생에게 교육비(50만원)를, 학생의 갑작스러운 질병 및 부상으로 입원치료 시 의료비(최대 200만원)를 지원한 다양한 사례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5일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이 대전광역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전년도 대비 평균 9.2% 인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급식단가는 공·사립 유치원 3,000원(200원 인상), 초등학교 3,800원(300원 인상), 중학교 4,800원(500원 인상), 고등학교 5,000원(400원 인상)으로, 총 사업비 1,421억 원 중 유치원 급식비를 제외한 1,283억 원을 대전시와 50%씩 분담한다. 이번 9.2% 인상은 2019년 유,초,중,고 무상급식비 전면 시행 이후 최대 인상 규모로서, 올해 급격히 상승한 식재료 물가 등을 반영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의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급식 단가 인상을 통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고, 우리 학생들의 심신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