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에 대전삼천초등학교 교사 윤여옥, 대전동화중학교 교사 정재웅, 대전과학고등학교 교사 박지훈 총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은 전국 초‧중‧고 전체 학교에서 정보교육을 담당하는 교원 중 10명을 선정했다. 시도별 수상 현황을 보면 서울 1명, 부산 1명, 강원 1명, 경기 2명, 경북 2명, 대전 3명으로, 전국 최다 인원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은 정보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을 발굴‧포상하여 정보교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정보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정보교육 내실화를 추구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정보수업 개선, △정보 분야 관련 학생지도, △정보교육 연구활동, △정보교육 성과 확산 및 일반화 등의 총 4영역의 실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을 수상한 이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및 부상이 주어지고, 정보교육 우수사례집 제작 및 배포, 정책연구 자문위원 및 교원 연구 강사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정보교육을 위해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로 유․초․중등 교사 총 4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학습연구년제는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원에게 자기주도 연구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를 위해 2022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와 연계하여 유치원 교사 1명, 초등교사 20명, 중등교사 21명을 특별연수 대상자로 선발한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학습 연구 기간을 부여받아 연구 기간 동안 대학과 국내 교육기관 및 연수기관에서 연구하는 위탁연수, 연수자 희망에 따른 개인연구, 대전광역시교육청 부과 과제를 팀별로 수행하는 전문연구, 국내외 교육기관 및 연수기관 단기 방문하는 교육기관 체험연수, 대전교육정책연구소와 협력 연구를 수행하는 정책연구 등 다양한 교육 연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습연구년제 운영을 통하여 연구 의지를 지닌 현장 우수 교원에 대한 심화연수 기회 부여로 교육 변화를 선도하고 교직에 대한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11월 28일 동부 관내 유·초등학교(특수학급)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효·인성교육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함께 해孝 우리 마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교원들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효·인성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가정과 연계하여 밥상머리 교육과 젓가락 문화 교육 및 식사예절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교원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연수 강사는 청주시 젓가락페스티벌 전시감독이였던 유수혜(공방시와저)대표이다. 연수 내용은 밥상머리 교육 강의와 나전칠기 젓가락 만들기이며, 체험형 대면연수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올바른 밥상머리 교육 및 우리나라 식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효‧인성 중심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연수와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함께 해孝 인성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교원들의 인성교육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동부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5일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우리나라 2021년 결핵신환자는 18,335명으로 10만 명당 35.7명이 발생되고 있으며, OECD 회원국 중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인 질환이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결핵의 위협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제고시키기 위한 예방ㆍ관리 사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 학생 행복나눔 지원, ▲ 결핵 후유증 환자 지원, ▲ 취약계층 결핵검진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하여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학생과 교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결핵으로 매년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고,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이 높은 만큼 결핵퇴치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결핵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대전교육연수원분원에서 ‘상생과 협력, 함께 누리는 안전한 학교문화 만들기’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서부 관내 51교 학생회장 주도의 '서부학생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부학생의회에 참여한 51명의 학생회장단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 운영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온라인카페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사전 의제를 선정했으며, 학생의회를 통해 관내 8개 지구별 특성화된 정책 내용 및 실천 전략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회 결과를 분석, 평가하여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참여예산제와 연계한 실제적 교육정책 반영으로 내실 있는 학생의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조예준(대전관저중) 학생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라며,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학교별 교육 환경에 적합한 정책들을 도출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학생자치는 미래역량을 일구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서부학생의회가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우수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15개 학교를 선정하는 전국대회에서 3개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3교 모두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2022 일반고 우수 프로그램 선정' 전국대회는 학교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친 학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공유하고자 마련된 교육부 대회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과정 다양화 분야에서 대전만년고등학교, 수업-평가-기록 분야에서 대전둔원고등학교,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 분야에서 대전가오고등학교가 우수 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일반고를 대상으로 교실 수업의 혁신적 변화와 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고교역량강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전만년고의‘ESD 프로그램으로 함께 성장하는 만년 HARMONY 이야기’는 학생의 흥미와 학습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5일 교육부 주최(한국교육개발원 주관) 제11회(2022년) 전국'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체(학생·담당자·기관·온라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 관련 기관과 상담 종사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여 대회 시작 이래 총 8번이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2011년부터 올해로 11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위(Wee)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위(Wee) 프로젝트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금회 학생부문에서는 대전국제통상고 학생과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 담당자가 대상을, 유성생명과학고 학생과 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부문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온라인부문에서는 대전하기중학교 전문상담사가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금번 '위(Wee)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위기학생 지원사업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5일 호텔 ICC에서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하여 각급 학교와 기관의 교직원 및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메타버스 연구팀장 이승환 박사를 초청 하여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에듀힐링 나눔마당'특강은 2022년 미래교육박람회 학술마당과 연계하여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으로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전개됐다. 이는 우리의 삶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메타버스와 현실의 삶을 건강하게 융합하는 모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 도입한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을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한편, 에듀힐링센터는 전국 최대의 교육가족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특화사업이다. 그동안 상담, 코칭, 교육 및 연수, 캠프 등에 학생, 교직원, 학부모 48,465명이 참여했고 96%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메타버스와 AI 힐링 앱을 연계하는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직원과 학부모를 위해 한 걸음 더 도약했다. 메타버스 특강에 참여한 박00 교사는 “메타버스 심리상담 공간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11월 25일 2022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성과를 공유하여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도 및 실천력을 제고하고 동반 성장의 기회를 갖고자 추진됐다. ‘배움터와 놀이터가 되는 마을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 마을학교 4단체 ▲ 씨앗동아리 50팀 ▲ 마실행복 중점학교 12교 ▲ 학교협동조합 예비운영학교 2교 ▲ 기초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혁신교육지구 5지구가 참여했다.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성과 보고 및 마을교육공동체 유형별 5단체의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학교와 마을의 연대․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을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자치구별로 마련된 모둠 협의를 통해 소통과 연계의 시간을 가져 마을이 우리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가 되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참여 단체들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장(場)이면서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의 장(場)인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보람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연구학교 성과 공유를 위한 제12회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2회 연구학교 박람회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컨퍼런스, 학술제, 연구학교관을 운영한다. 연구학교 컨퍼런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9일 중 4일간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운영되며, 연구학교 50교 학교별 연구성과 발표와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사례 및 자료를 공유하게 된다. 연구학교 학술제는 11월 25일 관내 모든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온기와 생기를 전하는 그림책 수업과 모두를 위한 교육의 출발점-기초학력지원체제’라는 주제로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연구학교관은 2022학년도 연구성과 보고자료, 일반화 자료, 컨퍼런스 발표 자료, 동영상 및 디지털 활용 자료 등이 탑재되어 연구학교 운영 주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학교 현장 적용에 필요한 자료를 접할 수 있어 교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은 변화하고 성장한다. 연구학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국'제7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교과수업개선 분과 전국 1위인 1등급(1명)과 2등급(1명), 자유학기 활동 분과 2등급(1명)으로 입상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3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교육부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교과수업개선 분과, 자유학기 활동 분과,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 등 3개의 분과로 운영하며 전국에서 총 56편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예비심사, 1차심사, 2차 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총 9편 입상작 중 대전교육청은 3편 입상실적을 거뒀다. 교과수업개선 분과에서는 ‘활동인공지능기반 '+-×÷프로그램'으로 미래핵심역량 up!’ 주제로 대전태평중학교 최형미 선생님(1등급), ‘온(On) 교실 온(溫) 지역! I-M REAL 프로젝트!’ 주제로 대전송촌고등학교 한송이 선생님(2등급), 자유학기활동 분과에서는 ‘창업으로 G.R.E.E.N 꿈.지.도’주제로 대전삼천중학교 박재은 선생님(2등급)이 입상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코로나 19 이후 확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호텔ICC에서 대전 관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에듀힐링 나눔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상담으로 풀고, 코칭으로 꿈꾸자!’라는 주제 아래 홍보마당(에듀힐링센터 정책홍보관), 체험마당(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체험관), 학술마당(에듀힐링 특강)으로 구성했다. 홍보마당에서는 ▲에듀힐링센터의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시스템 홍보, ▲교육활동보호 정책 및 교원치유지원센터 운영 홍보, ▲교육활동보호 전담 변호사의 법률상담, ▲‘나에게 힘이 되는 말, 들으면 기분 좋은 말 열매 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마당은 에듀힐링센터 유택트 심리상담 코칭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메타버스 튜토리얼 및 아바타 만들기 체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심리상담·코칭 체험, ▲정신건강분석기와 AI 힐링 앱 체험, ▲MBTI, PAT(부모양육태도검사), 타로 검사 및 해석 상담을 진행한다. 학술마당에서는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으로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