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1일, 10월 12일 2회에 걸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증진과 학부모 컨설팅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등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컨설팅위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컨설팅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과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평가 효율적 참여 및 컨설팅 방안 등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전환으로 평가 참여자 확대 및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업무의 안내로 안정적 시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2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는 동료교원평가가 미실시되고 학부모와 학생이 모바일기기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경영을 위한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원능력개발평가가 학생 및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 제고 및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0월 7일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울산에서 개막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중인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에 힘썼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개막식에 앞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역도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고, 격려에 힘입은 대전체고의 강채린(64kg이하급), 박시선(49kg이하급) 선수가 여자 역도에서 금3, 은2, 동1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강채린 선수는 역자 역도 64kg이하 급에서 인상과 용상, 종합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3관왕이 됐고, 지난 대회에 아쉽게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한을 이번 대회에서 풀어내며 19세 이하 여자 64kg급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이후 대전 상황실을 방문한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원과 대전체육회 직원을 격려하며 직원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는 에듀힐링센터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보호 종합지원 시스템을 전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예방·지원·치유 세 가지 영역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교원 지원·치유뿐만 아니라 침해 예방을 위한 학생·보호자·교직원 대상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삼박자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맞춤형 심리 건강 예방 프로그램으로는 ▲교직원 대상 에듀-코칭 직무연수 (4과정 76명) ▲교사 및 학부모 대상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교육(10회 259명) ▲ 교직원 대상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5회 526명)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57교 1,066명) ▲학부모 대상 코칭 교육(42교 509명, 24가족 48명) ▲교직원·학부모 대상 힐링닥터 콘서트(4회 654명)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에듀힐링 나눔마당(465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731명이 맞춤형 심리건강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울러 교육활동 침해 예방 프로그램은 ▲학생 교육용 애니메이션(2종) 제작·보급 ▲보호자 교육용 카드뉴스(4편) 제작·보급 ▲교육활동 침해 학생 및 보호자 대상 특별교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 13시에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1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이하 모국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표하는 말하기 대회이다. 다문화학생의 한국어와 모국어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강점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배재대학교)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초·중·고 15명의 학생은 지역 예선을 거쳐 온 우수 학생들로 자신의 이중언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다문화학생들은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말한다. 본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중 3명은 11월 5일에 개최되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대전 지역 대표로 출전하여 다시 한번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살린 이중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2022학년도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를 2022년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예선에 유치원 13팀, 초등학교 28팀, 총 41팀 127명이 참여하여 동영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유치원 6팀, 초등학교 12팀, 총 18팀의 가족 60명이 본선에서 동요 자유곡을 부르며 대면 경연을 펼쳤다. 특히, 2022학년도에는 참가 대상을 유치원까지 확대‧실시하여 가족의 사랑과 화합을 다지며 행복을 노래하는 축제의 무대로 진행했다.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동요를 통해 동심을 노래하고 밝고 따뜻한 마음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함으로써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아울러 부‧모‧형제‧조부모 등 가족 간에 공감하고 소통하며 효‧인성교육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기획 의도가 담겨 있기도 하다. 경연 후 특별무대에서 2022학년도 초‧중학생음악경연대회 양악합주의 기타합주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동부 관내초 합주팀의 연주는 무대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며 감동을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에듀힐링센터(대전교육정보원 4층)에서 유·초·중·고교(원)장 및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에듀-코칭 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코칭을 교육활동에 접목한 우리 교육청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로 다양한 코칭 기법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지난 여름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 데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양한 업무와 조직 구성원으로 점점 복잡해지는 학교를 이해하여 복합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관리자 직무연수 과정은 에듀힐링센터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의 7가지 맛보기 강좌 중 MBTI, NLP 상담·코칭 2개 과정이다. 각 과정별로 오전에는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 오후에는 교(원)감 및 교육전문직원으로 분반하여 소규모 체험형 집합 연수로 운영하며, 핵심 이론을 전문적으로 깊이 있게 체험하는 실제적인 내용 및 체험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는 학교 관리자의 소통․공감․협력의 커뮤니케이션 역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일, 10월 5일 2차례 대전 관내 학생 및 가족 약 2,476명을 대상으로 가족문화체험 '우리가족 축구장 데이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축구장 데이트'는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의 장 마련을 통해 부모 자녀 간 건강한 소통 및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문화체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전하나시티즌과 협력하여 지원하는 행사이다. 지난 10월 2일 13:30(대전 VS 광주) 경기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 동구센터와 대전광역시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팀이 협력하여 동구 관내 학생들 100명이 참여하는 “힘찬 Dream! 축구경기 관람”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가족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하여 이룰 승리는 축구를 좋아하고 프로선수를 희망하는 초·중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하나드림스쿨-축구용품” 지원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하는 신나는 응원 및 경기 관람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고, 이를 통해 즐거운 스포츠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 오전 9시 10분,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하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가정과 직장사회에서 야기되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윤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한 김윤이 전문강사는 “공무원 조직에서 세대 간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양성평등의 실현과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폭력 피해로부터 보호받아 건전한 직장문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매년 의무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상·하반기 2회 실시하여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동등한 인간으로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4대 폭력에 대한 이해증진 및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는데 힘쓰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직원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펼칠 계획이며 직원 구성원 모두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 월례조회에서 업무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 오류 및 비리 등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을 위해'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내부통제 제도'는 행정행위 과정에서 오류·임무해태·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기관 내부적으로 상시 확인·점검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미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내부통제를 실시하고 있었으며, 자기진단제도 도입, 모니터링시스템 강화 등을 중점과제로 공정하고 투명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기반 마련에 나섰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내부통제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국지적 위험요인이 순식간에 확대·전이되어 대전교육행정의 건전성이 훼손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내부통제 제도의 탄탄한 기반 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세종·충남·충북교육청 및 한국교원대학교와 함께 ‘기초학력 지원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9월 30일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아트홀에서 '2022 충청권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정책 포럼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불평등 심화에 따른 ‘기초학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기초학력 지원의 방향, 기초학력 지원 실제, 기초학력 지원 정책을 주제로 코로나19 시대의 불평등과 학습,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등 다양한 국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특히, 헬싱키 대학 Markku Jahnukainen 교수의 핀란드 포용교육과 특수교육 개발에 대한 내용도 소개되어 국내외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연구 결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포럼에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교육청의 기초학력 지원 정책에 대한 논의와 사례들을 공유하는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충청권 4개 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정책 공유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학교 현장의 기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30일 16시 30분 대전광역시교육청 701호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이하 어린이재단)의 '2022 꿈돌이 인재양성사업'에 선발된 관내 중, 고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재단의 '2022 꿈돌이 인재양성사업'은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아동의 꿈(재능)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아동의 역랑을 강화하여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재단은 학교생활기록부(중, 고), 전국연합학력평가(고), 수상경력(중, 고)의 종합적인 평가와 영상면접을 통해 대전 관내 중학생 7명, 고등학생 5명(총 1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월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린이재단의 꿈돌이 인재양성사업이 학습 격차 해소와 교육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대전국립현충원에서 9월 29일 ~ 9월 30일, 2일간 교육청 직원 13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억해야 할 희생과 헌신, 청렴으로 답하는 대전동부교육’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교육청 직원들이 묘비 닦기, 꽃 정리, 현충탑 헌화 등의 활동을 통해 호국·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부패예방, 갑질근절 등 대·내외적 청렴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교육청 직원들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청렴 홍보 활동을 전개면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고 호국영령의 넋이 서려 있는 애국지사 묘역 묘비 닦기 활동을 통하여 청렴의식 고취와 실천하는 다짐하는 시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묘비정화활동 및 청렴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묘비 닦기 행사에 직접 참여해 보니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하면서"공정·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이 우리 동부교육가족과 시민들에게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여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