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9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격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및 충남대학교 BK21 세계시민교육미래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 주관 하에 2022년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을 온 오프라인 병행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콜로키움의 개최 목적은 교육주체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전미래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콜로키움의 대주제는 ‘대전교육의 미래를 말하다Ⅱ’이며 ▲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교직과 교사의 미래 ▲ 기후위기 시대, 학교생태전환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 ▲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 교육의 방향 등 3가지 소주제로 운영된다.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 일반 시민 등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진행은 충남대학교 ON(溫)-스테이션(글로벌인재양성센터 108호)에서 대면 방식 및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이루어진다. 진행 순서는 주제별 전문가 발표, 지정 토론 및 실시간 질의응답 순이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1,5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2022년 하반기 지원 인원은 총 124명(초 59명, 중 34명, 고 31명)이며, 1인당 12만 5천원씩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소정의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도 106명의 초・중・고 학생 가장들에게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배부하여 학생들을 격려한 바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창 시절에 가장의 역할을 하면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해 가는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의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면서 “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하여 지난 2일 각급 학교 및 전 기관에 안전취약부분에 대한 점검 및 상황별․단계별 대응 조치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시교육청–동·서부교육지원청-각급학교간 상시연락체계를 유지하며, 태풍상황 종료시까지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여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일 새벽 우리 지역에 힌남노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하여 각급 학교에 태풍 진행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단위학교 차원에서 등·하교시간 조정, 원격수업 전환, 단축 수업 등 학사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학사 운영 조정 시 학생·학부모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등·하교시 학생들의 철저한 안전 지도를 당부했다. 특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공사현장이나 안전취약시설 사전점검을 강조하여, 5일 오전, 제11호 태풍‘힌남노’에 대비해 대전괴정중학교 강당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학교 내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유래없이 강한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발생이 우려된다.”며,“선제적 안전점검과 재난대응으로 학생안전 및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힘써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5일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로부터 장학금 2천 7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가 2021년에 추진한 글로벌 희망나눔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에 대전 관내 113개교가 참여하여 1억 2천여만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케냐 밤바 사업장 미도이나, 은디기리아 초등학교 아동 친화적 교육환경 구축, 교육 시스템 및 네트워크 강화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에 사용되며, 이 중 2천만원을 대전시 학생교육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월드비전이 주관한 2022년 꿈 엽서그리기 대회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꿈날개 장학금을 통해 대전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장학금 7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월드비전 대전충남세종지역본부는 2001년부터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대전지역 내 교육지원사업과 저개발국의 교육의 질 향상 사업을 진행하여 왔으며, 꿈 엽서그리기 대회에 대전지역 86개교 교육기관 1만 2천여명이 참여하여 지구마을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창의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5일 본관 1층 현관에서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및 청렴문화 홍보를 위한 출근길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근하는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전마을교육공동체 공식 캐릭터인 행복이와 이음이 홍보 마스크를 전달하면서 사업을 홍보하고, 교육감 이하 간부들이 직접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 실천력을 제고를 위해 청렴표어가 포함된 포춘쿠키를 통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출근길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지역 내 다양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과 학교의 연대·협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우리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2일, 아동양육시설 천양원과 둔산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천양원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살펴 주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 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스한 정을 나누었고,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둔산소방서를 방문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소방관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위문금을 전달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의 안전과 구호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기관들을 방문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보육시설과 각종 재난 및 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소방서 직원들을 만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임민수)은'2022 유·초등 교육공무원 인사 실무 도움자료'를 개발하여 대전동·서부 관내 유·초·특수학교와 각급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2 유·초등 교육공무원 인사 실무 도움자료'는 인사업무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개인별 사례에 대한 인사 관리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근거할 수 있는 다양한 법령과 각종 지침, 편람 등을 찾아 인사업무 처리를 해왔다. 이번 인사 실무 도움자료는 관련 자료들을 종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쉽게 알아볼 수 있고, 특히 Q&A를 통해 사례 중심의 인사 실무 지원을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사 실무 도움자료는 총 8개의 장(임용, 복무, 호봉 획정과 승급, 휴직과 복직, 상훈과 징계, 승진과 평정, 전보, NEIS 인사기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은 개관, 본문, 업무처리절차, Q&A와 관련 서식도 함께 수록하고, 교육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쇄물뿐 아니라 파일 형태로도 제공한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본 자료가 학교 현장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2일(금), 대전유성소방서를 방문하여 대전시민의 안전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 등 직원들의 노고에 위로과 격려를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품을 전달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각종재난과 재해 복구 및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힘찬 응원과 함께 아낌없는 대민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유성소방서 장oo 소방장은 “평소 자녀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 대전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2세 교육에 몰입하고 있던 차에 마침 대전광역시교육감의 소방대원 격려 방문에 한껏 고무되고 힘을 얻었다면서 대전 미래교육에 서광이 미치길 바란다.”라고 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전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살신성인하는 자세와 평상시에도 늘 애써주시는 소방대원들의 덕분에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교육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은 위문품이 격무에 시달려 지친 몸과 마음에 커다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출생률 급감으로 학생 수 감소가 지속되고 원도심 공동화현상으로 증가하는 소규모 학교의 학교 간·지역 간 불균형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22년 대전형 작은학교 활성화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2023학년도에 시범적으로 농촌지역의 6학급 이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2교 내외)를 선정하여 지역적 특성을 살린 작은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공동(일방)학구제 시범 적용에 따른 원거리 학생 통학지원을 위해 매년 2천~3천만원을 3년간 지원한다. 작은학교 공동(일방)학구제란 작은 학교 통학구역을 큰 학교까지 확대·지정하여 큰 학교 학생들이 주소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만 전·입학이 가능한 일방향 학구 조정으로, 대전동·서부 교육지원청에서 오는 10월에 2023학년도에 시범적으로 운영할 학교를 선정 예정이다. 특히, 원도심 사립중학교 중 학생들 유입을 위해 교육과정 특성화중학교 전환을 희망하는 학교에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소규모 중학교는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거나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지역사회로 확대하여, 학교가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앞장선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해 9월 1일 시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창의적·도전적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동료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우수공무원을 상․하반기 연 2회 선발하여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에는 각급 기관(학교)으로부터 9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교직원으로 구성된‘적극행정 교직원 모니터단’의 온라인 심사(투표)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통해 우수공무원 4명(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상’에는 공유재산(토지) 민사소송 최종 승소로 ○○중학교 학교부지를 보존함은 물론, 토지 소유권 유지로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약 32억 대 토지매입비와 장기간 사용료 등의 비용을 절감하고, 친일파 후손에게 환원될 뻔한 토지를 지켜냄으로써 향후 친일재산과 관련한 유사한 소송 제기 시 선례가 되어 공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9월 1일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1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경기가 위축되어 고통을 받고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짧은 시간이나마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9월 1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대전자혜원, 좋은이웃센터 및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불우이웃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라며, 우리 대전광역시교육청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1일 11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31명 ▲홍조근정훈장 30명 ▲녹조근정훈장 24명 ▲옥조근정훈장 49명 ▲근정포장 18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5명 ▲장관 표창 6명으로 총 169명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에 대한 자애로운 사랑과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대전교육에 헌신하신 선생님들의 퇴임을 축하드리며 퇴임 후에도 대전교육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가르침과 성원을 베풀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